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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산불진압 소방대원들의 최후의 생존장비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8 17:50:02
조회 19992 추천 76 댓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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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쉘터 (Fire Shelter)


산불을 진압하는 소방대원들이 도저히 불길을 피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시 

신속히 펼쳐 안으로 들어가서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생존할 수 있게 해주는 생존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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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지로 덮인 침낭처럼 보이는 파이어 쉘터는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연기로부터 소방대원들을 보호하여

화재로 둘러싸인 불에 타지 않는 지역에서 1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정말 마지막,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생존장비로

이걸 꺼낸다는 건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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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파이어 쉘터는 완벽한 생존장비가 아닌지라

2013년 미국 애리조나주 야넬 산불 사태 당시 화망에 갇힌 소방대원 19명이

이 장비를 사용했음에도 전원 사망하는 최악의 참사가 일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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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NASA의 단열재 기술을 활용한 장비(파이어 블랭킷)가 개발되는 등 꾸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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