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성 도전기 ㅡ 12번째 35. 카나자와성 + 겐로쿠엔

200명성 도전기 ㅡ 12번째 35. 카나자와성 + 겐로쿠엔앱에서 작성

호냐라라ㅅ

2024.09.19 23:25:01

조회 10414 추천 19 댓글 25

[시리즈] 200명성 도전기

숙소 근처 10분거리에 의도치 않게

카나자와성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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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나왔는데도 타죽을거같은 더위에

음료부터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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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성벽이 무너진걸 발견

이대로 방치하는것도 나름 있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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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에 있던 정원

아침부터 열심히 관리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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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힘들지 않은 산책길을 걷다보면

돌담이 여기저기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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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성에서 중요문화제로 지정된

산지켄나가야

사실 카나자와성도 천수각이 없는 성이다...

천수각만 있었더라도 좋은 성이였을텐데

부수 건물이 이쁘긴해도 좀 아쉬운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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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발굴하는곳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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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도 존재하는 성인데

천수각이 없다니... 불탔다는데 누가 불질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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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성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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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에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어떻게 운좋게

사람없이 사진이 찍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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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꽝!

성도 한번 둘러봤겠다

옆에는 가이라쿠엔, 고라쿠엔과 함께 3대 정원으로

불리는 겐로쿠엔으로 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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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 이날 입장료가 꽁짜였다! 기가막힌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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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로쿠엔에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사진 한장한장 찍는데도 줄을 겁나 오래 서야했음

나름 없는곳에서 몇장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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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맞나 싶을정도로 넓은 연못들이

군데군데 있더라

사람들한테 너무 치여서 적당히 보고

다음 성으로 향했음

후쿠이 ㅡ 카나자와 (호쿠리쿠3현 2데이 패스 사용중)

입성료 없음

누적 이동 비용 45715엔

누적 입성료 2090엔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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