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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오일머니의 어마무시한 자본력 수준 근황앱에서 작성

ㅇㅇ(115.137) 2024.09.29 20:25:01
조회 36539 추천 200 댓글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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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넘쳐나는 사우디 왕조답게 왕궁은 영국의 버킹엄 궁전에 버금갈정도로 화려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정궁은 야마마 궁전인데 외관은 우아한 아랍 전통방식으로 지어졌지만 내부는 아라비아와 유럽 양식을 적당히 섞어놓은 모습이다.

400여개의 달하는 방을 가진 규모이며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온 대리석으로 바닥을 깔았고 왕궁의 모든 방들에 금으로 도배를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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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억만장자 투르키 빈 압둘라는
롤스로이스 팬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벤틀리, 메르세데스 벤츠 G바겐 등 유럽의 수많은 고급 자동차들을 보유하고있다.

그런데 여기까지라면 평범한 재벌이지만 특이한 점은 이러한 모든 차종들을 금으로 덮어 씌웠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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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자는 무려 80마리에 달하는 애완용 매를 위해 비행기 좌석을 예매했다.

그것도 매 한마리당 좌석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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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알 탈랄 빈 압둘아지즈 왕자는
자신의 38세 생일을 맞아 유럽의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르브스키로 장식한 메르세데스 벤츠 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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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왕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는
딸의 생일을 맞아 통째로 도금한 화장실을 선물로 줬다.
좌변기,세면대,샤워기,샤워 타일은 물론 변기에 달린 비데마저도 황금으로 만들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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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무함마드 빈살만은 프랑스 파리 근교에 위치한 대저택 샤토 루이 14세를 구입했다.

이 대저택의 집값은 3억 100만달러로
한국돈 약 4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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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현 국왕은 에어버스의 항공기를 전용기로 타고다니는데, 에스컬레인저까지 도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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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 국가들의 초고층빌딩(마천루) 사랑은 유명하지만 일명 네옴시티라고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아예 차원이 다르다.
약 1300조원을 쏟아부어 서울특별시의 43배에 달하는 신도시를 짓는 프로젝트다.

거대한 벽을 짓고 그 벽들의 틈새 사이에 인간이 거주할수있도록 설계하고있다.
벽의 길이는 2.4km이고 그 높이는 무려 500m에 달한다.

그러니까 롯데월드타워에 버금가는 높이의 벽을 옆으로 2.4km로 연결시키겠다는 뜻(...)

실현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있지만 이미 삽을 뜨기 시작했고 열심히 공사중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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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를 건설하고있다.
그 이름은 제다 타워로, 지상 168층이며 높이는 1008m에 달한다.
건물의 높이가 1km가 넘는다는것이다.
Vinci와 ACS 등 유럽의 거대 건설회사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있으며 2023년 9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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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크리스털 메르세데스 벤츠와 동일하게
다이아몬드와 스와르브스키의 크리스털로 장식해놓은 두카티 오토바이.
두카티는 유럽의 고급 오토바이 기업으로, 원래는 기본 3000~4000만원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하고있지만
저 오토바이는 67억원에 달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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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금괴 자판기.
말그대로 24캐럿 금괴를 뽑을수 있는 자판기다.
돈 또는 신용카드만 넣으면 바로 금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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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경찰 스포츠카.
두바이 경찰에서는 스포츠카 단속, 그리고 무엇보다도 관광, 홍보 목적으로 여러대의 스포츠카를 사들여 경찰차로 만들었다.

실제로 두바이는 런던과 모나코를 제외하면 억대 슈퍼카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도시이며
슈퍼카를 경찰차로 쓰는나라는 두바이가 유일하다.

종류도 다양해서 부가티, 페라리, 람보르기니, 벤틀리, 롤스로이스,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현역 경찰차로 열심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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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의 왕족 하마드 빈 함단 알나얀은 우주에서도 자기 이름을 볼수 있도록 해안가에 자기 이름 형상의 수로를 팠다.

전체 너비가 1700m가 넘어가며 여의도공원 2개를 세로로 이어붙인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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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라는 도시자체가 돈을 쏟아부어 만든 도시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팜아일랜드는 유난히 독보적인 건축 프로젝트였다.

초승달 모양의 두바이 워터브런트와 더 월드가 있다.
그 유명한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도 들어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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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군주들은 오일머니를 과시하고 싶어했고 전세계의 두바이의 성장을 무엇보다 잘 알릴수있는건 거대한 초고층빌딩의 건설이었다.

그 결과 현재 두바이는 마치 심시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사막 한가운데에 거대 마천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게 되었다.

참고로 저 사진에 등장하는 모든 건물들은 63빌딩을 가볍게 능가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건물들이니 그 규모가 어떤지 짐작이 가능할것이다.

다만 두바이를 현재 세계 금융과 문화를 지배하는 런던과 뉴욕에 버금가는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는 UAE의 야망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런던과 뉴욕이 너무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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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는 스타벅스 조차도 휘황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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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하이의 부르즈 알 아랍 꼭대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테니스장이 있다. 무려 200m 상공에서 테니스를 즐길수있는 아찔한 장소다.

세계 테니스 선수 연봉 1위인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도 이곳에서 테니스를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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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모티브 따와 만든 관광 공간 리알토 시티를 건설했다.

운하를 인공으로 만들었는데, 그 길이가 무려 1.6km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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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역시 거대 빌딩이나 특이한 모양의 건물들을 열심히 건설중이다.





그에반해 러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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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사진은 모스크바의 전경. 찢어지게 가난하다..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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