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혜민스님

2011년 트위터를 통해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가능했던건 수많은 돈이 있었으니까 무소유의 여유가 가능했다고 비판함

하지만

법정스님은 수십억의 인세를 장학금 등 기부를 통해 일생 모든 돈을 남에게 베풀었었고

무소유를 너무 착실히 수행하는 바람에 말년 암 투병 생활 6000만원이 없어서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이건희 회장의 부인이 직접 보살피기도 했다

그리고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비판하고 자신만의 무소유 원칙을 강요한 혜민스님은

여러채의 빌딩, 5억원의 고가차량까지 소유하며 '풀소유' 밈을 만든 장본인이 되었다

여론의 질타와 압박속에서 매년 논란을 만들어 내어

결국 활동 중단? 선언과 함께 잠적하다가

배식 봉사와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활동의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더니

24년 3월 불교 방송에 자신만의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최근 꾸준히 기부활동도 하고 있지만

과거 잘못에 대한 반성의 태도가 없어서인지

아직까지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가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