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4박5일 (2)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하노이 4박5일 (2)앱에서 작성

이코노미

2024.10.09 07:10:02

조회 10265 추천 14 댓글 25

오페라하우스 가는길에 본 호안끼엠 호수에 있는 거북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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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탑 반대편쯤에 있는 베트남 리 왕조 초대 왕인

리 타이 또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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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퐁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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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 호수쪽 밑으로 쭉 내려오다보면 명품 가게들이 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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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보이는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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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하하우스 근처에서 전시한 옛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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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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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있는 하노이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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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답게 황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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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간곳은 분짜 흐엉리엔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방문한곳으로 유명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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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엔 오바마 콤보가 따로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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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4층까지 있었던걸로 기억. 엘리베이터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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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층에서 먹었음

오바마 콤보 시켰는데 하노이 맥주대신 물로 대체함

먹었던 분짜중에서 여기가 가장 맛있었음

밤에가도 만석이었고 배달,포장 주문도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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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궁금해서 찍었는데 검색하니 프랑스 식민지 당시 바오안빈 Bảo an binh 수용소 문 이였는데 최근에 복원 했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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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도착한곳은 베트남 여성 박물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순위 높아서 한번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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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 의류, 육아 이런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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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는 남,북 베트남 물건들, 전쟁 관련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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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출입구쪽에는 시대별 아오자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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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기념품샵

사회주의 국가답게 도로 곳곳에는 프로파간다 포스터들이 즐비했음

호치민에도 있긴한데 수도 하노이가 훨씬 많았음

도로 곳곳에 프로파간다 포스터가 있으니 북한 느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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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포스터도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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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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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로 수용소 가는길에 본 최고인민법원

프랑스 식민지 당시 건물들 잘 활용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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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로 수용소 도착

식민지 당시엔 공산주의자, 정치범들을 수용하고 전쟁때는 포로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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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들 재현

도망 못가게 발에 족쇄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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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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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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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의 비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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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곳은 성 요셉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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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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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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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앞에 있는 콩 카페

4층까지 있었는데 모두 만석

오래 걸려서 그냥 테이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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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어서 가니 힘들어서 처음으로 그랩 이용

걸어서 다니면 많이 봐서 좋긴한데 여러명일 경우는 확실히 그랩이 좋은거 같음 가격도 한국보다 싸고

암튼 도착한 탕롱황성

리 왕조 초대왕인 리 타이 또 시절 지어졌다고 하는데 파괴된 부분도 많아서 딱히 큰 외관 빼고는 딱히 중요한건 없는거 같음

내부가 넓기도 해서 북문은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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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롱황성에서 유명한것 중 하나인 지하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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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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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지상 회의실 둘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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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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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파른 건물 궁금해서 들어갔더니 작은 재단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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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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