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여정 "한국 무인기 다시 발견되면 끔찍한 참변"앱에서 작성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3 11:30:02
조회 23839 추천 120 댓글 587

- 관련게시물 : 북 "南무인기 평양 침투"…김용현 "북 내부 소행일수도".jpg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bcebc2088fd7b64af04a1f9ab8d313ec04b0469ae29fc3c2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bcebc2088fd7b67a504a1f9ab8d3146d67154270610e4ad78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3.10.12.]



a15714ab041eb360be33356229807770791f2d888ce661dbd120f4d15e5cf1c272fa255f2817259287b551724bf3535c1374c5168ed3d005fbf6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한국군부는 중대주권침해도발의 주범 또는 공범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가장 치졸하고 무지몰각한 대한민국이 이번에 일어난 무인기침범사건의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태생적체질그대로 상투적인 수법에 매여달리고있다.

한국군부깡패들은 우리 외무성 중대성명이 발표되자마자 《그런적이 없다.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군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것은 없다.》,《민간단체가 보냈는지는 확인해보아야 한다.》는 후안무치하고 유치한 변명으로 발뺌하면서 책임회피에 급급하였다.

군부가 하지 않았다고 뻔뻔스레 잡아뗀다고 하여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를 무난히 넘기고 국제사회의 우려의 시선을 피해갈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민간단체에서 날려보내는 무인기가 국경을 제멋대로 넘나들도록 군부가 식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면 분명 문제거리가 될것이다.

노상 자기들의 《물샐틈없는 탐지 및 추적능력》에 대해 요란하게 광고하군 하던 한국군부가 아닌가.

날아가는 새떼를 보고도 《북의 무인기》인줄 알고 덴겁하여 신경을 도사리던 군부가 갑자기 소경이라도 되였단 말인가.

자기 지역에서 떠오른 무인기가 여러 차례 국경을 횡단한 사실자체도 확인해보아야 할 문제라니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런 군부에 대고 뭐라고 할지 궁금해진다.

상대국의 수도에 침범하여 삐라를 살포하는것 자체도 엄중한 정치적도발,주권침해로 간주되겠지만 그것을 실어나른 수단이 다름아닌 무인기라는 사실이 이번 사건의 엄중성의 기본핵이다.

엄연히 군사적인 다목적수단으로 세계에 공인된 무인기를 리용하여 타국의 주권을 공공연히 침해하는 도발행위를 자기 국민이 감행하는데도,도발로 간주될수 있는 그런 침해수단이 교전상대국의 국경을 넘어가 무력충돌의 위험성을 키우는 사태가 발생할수 있는데도 군이 손털고 나앉아있었다면 이것은 고의적인 묵인이고 공모이며 무인기침범사건의 주역이 다름아닌 군부깡패들이라는데 대한 명백한 방증으로 된다.

바로 얼마전 《국군의 날》에 《국민과 함께》를 부르짖으며 《강한 국군》이라 치켜세우던자들이 막다른 골목에 와서 그 국민을 서슴없이 저들의 방패막이로 내던지는 저렬한 말장난질에 급급하는것은 대한민국 군부족속들의 비렬성과 추악성만을 고스란히 드러낼뿐이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군대가 아닌 우리의 민간단체들이 무인기로 서울의 대통령실상공에 정치선동삐라를 뿌린다고 해도 문제로 되지 않는다는 소리가 될것이다.

과연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질 때 한국정부 특히는 군부깡패들이 어떻게 피대를 세우고 반응할지 지켜볼 생각이다.

결론적으로는 한국군부가 직접 감행하였거나 적극적인 조장 또는 묵인밑에 반공화국주권침해도발이 이루어졌다는것이다.

실지 한국국방부 장관은 민간에 밀어넘기려던 구구한 변명이 통하지 않자 돌변하여 《전략적으로 확인해줄수 없다.》,《국가안보상,작전보안상 확인할수 없다.》는 모호한 립장을 내놓았다.

부인도 인정도 하지 않는 이러한 태도는 차마 부인할수 없기에 아예 인정도 하지 않겠다는 심리의 발로로서 한국군부자체가 이번 사건의 주범이거나 공범임을 스스로 자인한것으로 된다.

이는 《확인해줄수 없는》 주권침해도발이 반복되여도,그것이 전쟁발발에로 이어져도 저들에게는 아무러한 책임도 없다는것을 공개적으로 선포한것이나 같다.

우리가 이미 예견한바대로,세계가 수시로 목격한바 그대로 한국은 이번에도 상습적인 변명과 기형적인 사고로 만들어낸 억지주장으로 진상을 외곡하고 세인을 기만하려들고있다.

국민의 목숨을 놓고 도박을 하려는 위험한자들의 속물적인 근성과 경악스러운 진면모가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났다.

명백히 하건대 도발적인 쓰레기풍선놀음을 처음으로 벌려놓은것도 한국의 쓰레기떼들이고 우리의 경고에도 더러운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사태를 계속 악화시켜온것도 한국것들이다.

우리가 《오물풍선》을 띄운것이 지금까지 28차례나 된다고 아부재기를 치며 적반하장으로 밀어붙이고있는데 그것이 몇번인가를 짚어보기에 앞서 탈북자쓰레기단체들이 몇번 그짓을 하였는가 하는것부터 발표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의 모든 행동은 철저히 맞대응원칙에서 시행된 필연적조치이다.

마치도 우리의 대응이 무에서 유로 돌연 생겨난듯이 여론을 오도해보려고 시도해봤자 뜻대로 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이번 무인기도발의 주체,그 행위자들이 누구이든 전혀 관심이 없다.

군부깡패든 월경도주자쓰레기단체든 다같이 철면피한 대한민국의 족속들이라는 사실만을 직시할뿐이다.

다시한번 분명한 립장을 밝히지만 우리는 국경선너머 대한민국발 반공화국정치선동쓰레기를 실은 무인기가 두번다시 공화국령공에 침범할 때에는 그 성분을 가리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보복행동을 취할것이다.

이것은 고려할 여지조차 없는 주권국가의 자위권행사이다.

서울시와 대한민국전역을 과녁으로 만들어놓고도,자기 국민의 목숨을 도마우에 올려놓고도 정세격화와 무력충돌을 막기 위한 변변한 립장 하나 내놓지 못하고 만용에 들떠 허세와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는자들은 분명코 국민의 지탄의 목소리만을 듣게 될것이다.

반복되는 도발시 즉시 차례지게 될 대가에 대하여 고민하고 대비하는것이 좋을것이다.

한국군부가 아무리 겉과 속이 다른 철면피성과 비상식적인 강변으로 저들이 저지른 주권침해도발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잔머리를 굴려본다고 해도 신성불가침한 우리 국가의 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고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끼친 대가는 어떤 방식으로든 반드시 혹독하게 치르게 될것이다.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여드는 한국군부의 억세고 강용한 무모함과 담대한 자세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안전을 지켜낼수 있겠는지 국민의 평가를 받기 바란다.

다시한번 재확언하지만 우리 외무성이 밝힌바대로 서울과 대한민국의 군사력을 붕괴시키기 위한 우리의 공격개시시간은 현재 우리의 군사행동계획에는 밝혀져있지 않다.

그 시간은 우리가 정하는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 수도의 상공에서 대한민국의 무인기가 다시한번 발견되는 그 순간 끔찍한 참변은 반드시 일어날것이다.

나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한다.

 

2024년 10월 12일

평 양(끝)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0

고정닉 33

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272266
썸네일
[야갤] 성공한야붕이.. 화끈하게 오키나와 1박 FLEX~
[230]
ㅇㅇ(218.236) 10.14 39686 566
272262
썸네일
[카연] (ㅇㅎ) 테슬라 로보택시가 상용화되는. manhwa
[60]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8255 97
272260
썸네일
[잉갤] [잉갤카페] 시스터즈, 삼합파(만타제외) 칵테일
[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1123 31
272258
썸네일
[야갤] 지금 한국의 현실...패싱 당하는 K팝 종주국
[38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2153 70
27225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참혹한 고독사.jpg
[841]
99대대통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52173 364
272254
썸네일
[로갤] 할로윈 의상 테스트하러 탔워!
[75]
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3116 34
272252
썸네일
[야갤] 차쥐뿔) 친화력은 높은데 의외로 친구가 없다는 오해원.jpg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9110 58
2722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0년대 아파트 인테리어.jpg
[282]
99대대통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1756 132
272248
썸네일
[F갤] 2024 슈퍼포뮬러 6라운드 패독관람 후기
[25]
튜브리스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1308 34
272246
썸네일
[부갤] 자영업 최대불황, 인간소멸 | 제주 최대 번화가 텅텅 비었다
[377]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9567 174
272244
썸네일
[누갤] 자신의 영화에 평점 짜게 준 이동진에 대해 말하는 장항준.jpg
[1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2594 143
272240
썸네일
[야갤] 이삿날 문 안 열어주던 세입자…5년 만에 충격적인 집 상태
[41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9637 165
272238
썸네일
[싱갤] 임대아파트에 살기 싫었던 여시 대참사
[9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58507 423
272236
썸네일
[카연]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임진왜란의 끝(임진왜란8) + 중요한 공지
[114]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4701 95
272234
썸네일
[유갤] 호암산 백패킹 후기
[56]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1790 24
272232
썸네일
[야갤] "머지않아 멸종" 대위기…농담 아닌 진짜
[52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8598 119
2722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군 군복(스압주의)
[80]
넌좀맞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1780 64
272228
썸네일
[야갤] '돈다발→종이' 바뀌었다?…완전 범죄 꿈꾼 범인 정체가
[20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6239 103
272226
썸네일
[단갤] 자작굿즈 만들기
[18]
jcssom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1747 51
272224
썸네일
[디갤] 내 사진보면 몇 살 같아?
[153]
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5217 35
2722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친구 결혼식 뷔페 먹는 파브리
[31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50801 453
272218
썸네일
[야갤] "국내 최초 타액 키트"…조작 의혹 수사 의뢰
[8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784 56
272216
썸네일
[건갤] 건갤요리사) 자쿠 - 라이스를 만들어 보자
[50]
Repub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2114 95
272214
썸네일
[미갤] 인간이 통풍이라는 병에 시달리게 된 근본적인 이유 (진화론)
[4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8867 287
2722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생 면회가서 기 살려준 승무원 누나
[38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58567 252
272210
썸네일
[카연] 왜가리는 왜갈왜갈
[271]
드레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9855 141
272208
썸네일
[파갤] [방문] 잠실나들이 +더덴 후기
[25]
Gultt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2716 26
272205
썸네일
[야갤] "무조건 견인" 칼빼든 구청, 킥보드 업체들 그제서야..
[48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3769 307
272202
썸네일
[싱갤] 중독중독 인스타에 중독되면 느끼게 된다는 감정
[524]
ㅇㅇ(121.133) 10.13 53856 163
272199
썸네일
[Q갤] 레고 고민중독 교실 창작
[114]
레몬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3305 126
272196
썸네일
[디갤] 3일차 누비 렌즈와서 냅다 사진찍어봣두
[16]
람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0556 15
272192
썸네일
[야갤] 세계서 꼽힐만큼 심상찮다, '뜨거워진' 국내 어장 상황.jpg
[3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9518 67
2721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대급 친한파였던 노벨상 수상자
[35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55287 542
272188
썸네일
[야갤] 밥값이 천원도 아니고 '100원'...
[27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0243 62
272186
썸네일
[건갤] 50년 현역 기체 - HG 건담 AGE-1 풀그랜서 리뷰
[70]
Next2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4263 39
272184
썸네일
[야갤] 뉴진스 때문에 이순신과 베트남을 조롱한 SBS (총정리)…jpg
[603]
ㅇㅇ(119.207) 10.13 44227 1000
2721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벨상 tmi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0244 224
272180
썸네일
[박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을 본 일본의 반응
[4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4062 197
272176
썸네일
[야갤] 형사사건에 연루되면 자력구제 해야 하는 이유.jpg
[46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1001 769
272174
썸네일
[야갤] 강호동 학교에서 숨쉰채발견? 등교장면의 진실
[225]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4483 276
272172
썸네일
[기갤] 인생84) 강미나랑 결혼한 기안84...jpg
[3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3476 256
272170
썸네일
[카연] 헬테이커 팬 만화 23화
[53]
쫄깃한해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5729 101
2721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군 막사 상 중 하....jpg
[4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60508 373
272166
썸네일
[디갤] 천리포 수목원과 가을꽃 박람회 사진들
[36]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394 15
272164
썸네일
[코갤] 실제 역사 속에서 위대한 스나이퍼로 칭송받았던 이들.jpg
[1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1536 67
272162
썸네일
[토갤] 뉴스 기사마다 갤럭시폰 설정 메뉴 사라진다 되어있는데...
[409]
모미아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5527 187
272160
썸네일
[야갤] "죽을래 나한테?" 육성 경악..'현수막 지연' 폭발한 교수
[21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1089 134
272159
썸네일
[삼갤] 삼성 라이온즈 3,275일 만의 가을야구 승리. gif
[130]
침낭내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624 480
272156
썸네일
[싱갤] 역대 대통령들의 정계 진출 이전 직업
[539]
ㅇㅇ(218.39) 10.13 25453 143
272154
썸네일
[야갤] 위험 줄이고 체력 높이는 아이언맨? 아니 '입는 로봇'.jpg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288 1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