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드링크쇼수원 300% 즐기기앱에서 작성

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1 08:10:02
조회 9589 추천 29 댓글 44

7fed8272b48269ff51ee87e44084727327f8d31fe56f5e8fbee352f1a04cc79b

살짝 돌아버렸나 싶을 정도로 좋은 날씨

7fed8272b48269ff51ee87e44184737355104e840e6834a4cdd68b2833d8062a

광교 사는데 컨벤션센터 첨 가본다. 드가자

4






1. 부스 100% 돌기

7fed8272b48269ff51ee87e7418577736fd744f87f8109b7feeb7b644a460b85

들어오면 이런 모습, 1시까진 몰리는 곳 없이 부스마다 1, 2명씩 있고 쾌적했음.

7fed8272b48269ff51ee87e644847173ccc7588853b4390975cab345999335aa

제일 먼저 궁금했던 수원양조. 막걸리는 여러가지 있던데 다 묽어서 내 취향은 아니었고, 제품별로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 약주는 단맛, 산미 밸런스형으로 꽤 괜찮음.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상압식 싱글옹기옹기프루프 소주 샛별을 시음해봤는데 캬 이거 좋더라. 상압식인데도 굉장히 부드럽고 동시에 직관적으로 쌀 구수함이랑 화사한 꽃향이 느껴짐. 근데 13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되서 사지는 못했음.

거지

7fed8272b4826af651ee82e643837c7359f29f7f6cdd0c6b98d155a0cbbcee54

재미 goat는 이곳, 아트몬스터.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83332c253e74e1d717e92f5acd4b395fc07804471a61aaa9205ba56

원한다면 10가지를 다 시음해 볼 수 있었고, 마셔본거 하나하나가 다 개성있어서 시음하는 내내 즐거웠음. 특히 땅콩버터+포터 조합의 사랑범벅이 땅콩가루가 올라간 밀크초콜릿쉐이크, 누텔라같아서 개취. 한 캔 샀음.

알콜 연비가 워낙 좋아서 초반부터 취기올라서 손 부들부들 떨어가며 찍은거라 잘 안보이는데 라인업 한 번 찾아보면 얼그레이 들어간 것도 있고 되게 재밌는거 많음.

74bf8876bc8b3ca33cbad2e1159f2e2d12feecc9abe84f16719aeeef12

1718

매장도 힙해보이는데 경주맥주에서의 양조장-펍의 기억이 좋게 남아있어서 여기도 언제 한 번 가볼까 생각중. 서울이라 겸사겸사 가기도 좋고.

7fed8272b48269ff51ee87e141847d737a01c2ae242d07e8f6e74d9274a09bac

맥주 부스가 제법 많았는데 여기는 그야말로 아낌없이 주는 부스. 뭐가 뭔지는 몰라도 병이랑 캔 보고 이거 주세요 하면 가득 따라주신다. 호박맥주 맛있었던듯. 그리고 마시러 오는 사람마다 잔 받아가서 오늘 시음잔으로 쓰라고 주시는데

7fed8272b4826af651ee82e741847c7319f0110700d8270867e6c804b204e196

4

독일잔? 엩
판매도 안 하시던데 다 퍼주시고 이러면 뭐가 남죠?

7fed8272b48269ff51ee84e547827c730f51c5e318f56391a097a6e120b64e35

소개합니다, 제3양조!
제3탁주는 12도 원주고, 크리미하면서 베리류의 과실이 느껴지는게 포그막 느낌. 옆에놈 한 병 사게 했고 조만간 뜯으러 갈 예정. 난 제3과하주를 샀는데 특이하게 들어가는 증류주를 보리소주로 해서 독특한 풍미가 있는게 재밌었다. 집에서 또 마셔보고 리뷰 싸야지. 술 설명해주시는데 앞으로 재밌는 술 많이 만드실거 같아서 인스타팔로 박아뒀음.

11

7fed8272b4826af651ed86e147807273eb6c1a40a60c0c1863c2531601dc530d

대표님이 직접 오신 민속주 안동소주 부스. 안동소주가 원래 이렇게 인기 많던가? 싶을 정도로 당일 붐비던 부스 1, 2위를 다툼. 아아 안동소주붐은 왔다.

7fed8272b48269ff51ee81e14e857c735fd1fd4d0e6664b5514e58bc139c4f4c

안동소주 칵테일? 이건 못 참지. 대표님이 직접 바텐더 분들이랑 협업해서 개발하셨다고 함. 보리차 + 안동소주로 심플한 드라이, 그리고 유자청, 메실청 혼합시럽이 들어간 스위트 2가지가 있어서 2개 다 마셔봤음. 보리차가 의외로 되게 잘 어올렸는데 보리차를 제품말고 따로 더 진하게 우리면 꽤 물건일거 같음. 따뜻한 보리차여도 좋을거 같고. 스위트는 마시다보니까 유자도 확실히 나쁘진 않은데 생강청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생강 알싸함이 안동소주의 그윽함이랑 잘 맞을거 같은 느낌.

7fed8272b48269ff51ee84e441857073147fe2c34a747f4d42bf7e77e03cd803

박람회의 유일한 위스키 부스였던 내터잭. 이야 맛있다. 이거 완전 ㅅㅌㅊ버번인데? 버번이 아니었다? 호주산한우같은 아이리쉬버번, 지금 이미 버번 마시고 있는게 많아서 일단 오늘은 보류.

18

7fed8272b48269ff51ee83e14f837c73a6af05f554c7ae735404da5eab7b31e7

완제품 뱅쇼.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음. 나쁘진않은데 직접 해보는게 더 재밌지 않을까? 뱅쇼를 도로 차게해서 아이스티처럼도 마신다는걸 처음 알았음.

7fed8272b4826af651ed86e040827c73b21359b9b3c0736b2910add88735bda3

삭소주. 소주의 새로운 패러다?임
한 번 쌀조청을 내서 그걸 증류시키는 몰트위스키와 동일한 방식의 소주를 개발하셨다고 함. 증류기도 위스키 증류에 쓰이는 증류기를 어떻게 어떻게 해서 쓰신다고 하던데... 시음을 하긴 했는데 제정신이 아니었어서 기억이 잘 안남. 미니어쳐 사왔으니까 멀쩡할 때 다시 마셔봐야. 캐치프레이즈 "더 달고 진하다"가 사실이면 정말로 소주계의 붐이 될 것. 나중에 안 건데, 추가로 꿀이랑 배를 넣으셨던데 이건 조금 아쉬운 부분. 조청소주의 첫 제품인 만큼 원본의 맛을 더 순수하게 보고 싶은데에



이렇게 3분의2 정도 본 듯. 알콜수치가 슬슬 한계라

7fed8272b48269ff51ee85e144827073a91abf592ff131b2e269fffb6b042910

이쯤에서 밥타임

7fed8272b48269ff51ee85e146807173840d2df03ba15e9a14de227fe6d09234

44

7fed8272b48269ff51ee85e14e807c7398ced8b103e386f12856c0a4d772b86c

료낼름






2. 배 채우고 200%술 사기

7fed8272b48269ff51ee82e745847d73ed3eda7b2a4ab6819c1e1a467909f0a7

밥 야무지게 먹고 바로 앞에 있는 당신의술 입갤. 오늘 매장 온 사람들 다들 이미 양손에 술 한가득 들고 있고 은은하게 취해있음ㅋㅋ 사장님은 금욜에 이미 다녀오셨는데 저번주에 용산에서 리커팝업했던거랑 명주페스랑 시기가 곂쳐서 참가한 양조장들이 적은게 아쉬웠다고. 단상지교랑 야한 가격의 대관람차 야무지게 질러주고

7fed8272b48269ff51ee82e64e847473f4d70d73ec9ba8fca1c79661db860c1b

다시 돌아가는길에 와인앤모어도 슬쩍 들려서 라세니 안부확인. 저번에 논현점 갔다가 라세니 특가 없어진 줄 알고 하늘이 무너질 뻔 했다. 휴우 일단 안심. 다양한 에탄올을 골고루 섭취하기 좋은 여기는 광교시티.

7fed8272b48269ff51ee84e74e83747371593fff7f34da133148a56e08d904c7

빠른 재입갤

26

7fed8272b48269ff51ee81e747827373d37b56d4a0480792d0296160b33200fb

굿즈에 진심인 신도시양조
막걸리는 탄산, 드라이로 내가 안 좋아하는거 2가지 콤보라 좀 그렇지만 굿즈는 되게 이뻐서 탐나던. 맨 위에 조그만 상자는 무려 성냥임.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7483792a95f588f75a008564e0ea44b8ef074d608c8a014ba9791d7

콘체르토 재고 막타 컷! ㅋㅋㅋㅋㅋ
아 이번 배치 맛있더라고

7fed8272b4826af651ed87e64e817573b4228b8c88d98dbbb11bb4b5a3c94d71

3173

못 봤던 사케쪽을 싹 둘러봤음. 다들 슬슬 점심 먹고 온 건지 갑자기 붐빔. 사케쪽은 인원도 많고 자율이라 회전율이 빨라서 그나마 다행. 안동소주 부스는 줄 2번 꺾어서 서있더라. 수입사에서 여러가지 다 들고 오셔서 카라쿠치부터 아마쿠치까지 종류별로 7가지 정도 마셔볼 수 있었는데 내 혓바닥이 개씹애국자라는걸 깨닫고 말았음.

2

내가 끌고온 애들은 깔끔하고 맛있다는데 아무리 봐도 내가 느끼기엔 카라쿠치들은 물탄 솔의눈, 알로에음료수 밖에 안 되는거 같고, 그나마 아마쿠치중에 え미시키몬순긴후부키죠슈가 묽은 조청같이 달달해서 괜찮았는데 가격 보고 그돈씨.

7fed8272b48269ff51ee83e0438172735f552440b0fa2ce0b912f4b4077c6f20

옆 부스 과일사케 종류도 많고 맛있긴했는데 호로요이같은거임. 비슷한 음료수 마시면 되지 왜 술로 이걸 마셔야되나 라는 느낌. 그리고 오늘 드디어 이모쇼츄, 무기쇼츄 마셔보나?했는데 아니 일본놈들 증류주는 40도 넘게가 국제룰인거 모르냐고... 젠장 또 20도야! 20도치곤 마실만한데 그게 더 킹받는거임. 40도면 얼마나 맛있겠냐고. 근데 20도따리 가격보니까 40도 되면 엄두도 안 날 거 같음. 그냥 간으로는 애국해야겠다.

13






3. 300% 소신발언하기 about 막걸리 향료, 색소

7fed8272b48269ff51ee84e7428271739fab5f54b41ddf8b3870c65f8a8f2143

블라인드 흑백막걸리는 컨디션 난조로 아쉽지만 패스

01

7fed8272b4826af651ed84e747837d7383b9823f13963234f3fd7b5535dd64f9

대신 찐막토크쇼 참관했음. 쓰다보니까 내용이 좀 길다. 여긴 읽을 사람만 읽어주셈.

앉아있으면 서버분들이 마시면서 보라고 막걸리 종류별로 가져다주사고, 혹시 원하는 막걸리 있냐고도 물어보시고 어디서 꺼내오시던데 제법 가격대 있는 것들도 있어서 좀 놀랐음. 알콜로 기억 증발될까봐 적어가면서 들은 내용은 이럼.

토픽은 막걸리 향료, 색소 첨가 관련 세법으로, 막걸리 양조장 대표분들과 전통주 큐레이터, 농산물진흥관련 연구자 분, 그리고 크래프트맥주 양조장 대표분이 돌아가며 각자 의견을 얘기하심.

-기타주류는 절대로 그 술들을 깔보는게 아니다. 주류의 다양성을 지향, 기존 주류의 원형 보존 양측 모두를 위한 것. 기타주류로 분류된 술들중에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술이 당장 생각나는게 12개는 된다. 저어기 부스에 계신 민주도가의 추앙도 기타주류인데 그렇다고 누가 그걸 깔보겠는가. 그런데 대충 얼렁뚱땅 맹물에 향료 두 방울 넣어놓고 만든걸 막걸리로 해준다는건 말이 안 된다. 심지어 그런 술을 만들지 말라는 것도 아닌데, 그걸 막걸리로 분류해가면서까지 세금 좀 적게 내볼려는 대기업의 속셈이 보여서 그렇다.

-싸게싸게 많이 찍어내봤자 돈도 얼마 못 번다. 농산물의 부가가 치를 높이기에 가장 좋은건 어느 나라에서든간에 주류인데 특히 스코틀랜드의 명품화된 위스키들이 좋은 사례다. 위스키 증류소 투어처럼 전통주 양조장 투어같은 관광상품으로도 발전해나갈 수 있는 값진 문화 자산이다.

-10년전 크래프트맥주에서 배운 것이 없다. 우리는 우리들 스스로를 포함한 모두가 함께 덕질할만한 거리를 만들어가고 싶다. 맛있는 술을 만들어내기 위해 좋은 쌀을 고르고 또 고르고, 들어가는 생과일도 직접 재배하고, 그 과정에서 실패해서 만들던걸 폐기하기도 하는 등, 우리가 그저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는걸 알아줘라.

"편의점에 걸린 대기업이 유행따라 대충 싸놓은 하나의 맛없는 자칭크맥이 크맥 전체에 대한 인상을 좌우한다"<-이거 완전 꿀꽈배기 막걸리 아니냐고

마지막으로 최대한 밝게 진행해보려고 했는데 주제도 그렇고 업계 당사자들이시다보니까 어려운 분위기가 됐다고 말씀하심. 난 오히려 덕분에 진중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음.

7fed8272b48269ff51ee80e742857773675b9dea3e01c522017e4d56e291ff09

54

워낙 눈에 띄게 생겨서 그런지 몰라도 깜짝문제 때 손 들었더니 맨 뒤에 계신 가죽자켓분 하고 바로 뽑힘. 나루는 같은 테이블 앉으신 아저씨가 자기 나루 엄청 좋아한다고 부럽다고 하시길래 안주 소세지도 얻어먹을 겸 드렸고, 고두리는 손 들었는데 안 뽑혀서 되게 아쉬워 하시는 커플 있길래 드렸더니 되게 좋아하심. 심학산도 걍 따라온 친구놈 줘버렸음. 왜 이렇게 씀씀이가 좋냐면 첫째론 양손에 이미 버거울 정도로 술을 많이 들고 있었고, 둘째론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741c96b3592646fec22511174f04b9a292ab17d493d39cd0a2755bf

5454

이거 받음. 질문 받길래 손 들었다가 또 맨 뒤에 가죽자켓 입으신 분 하고 또 바로 뽑힘ㅋㅋ 질문한 사람은 끝나고 전시된 고-급중에서 하나 골라서 가져가는건가봄. 앞에 나와서 전시된거중에 하나 가져가라 그러시는데 아 무조건 이거지. 5마넌 막걸리 대 몽 제

"오늘 주제였던 막걸리도 그렇고 약주도 그렇고 전통주 시장의 큰 지분이 생주인게 세계화에 있어 난관이 될 것 같다. 술을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한테 막걸리를 추천해준 적이 있는데 이걸 직구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한국까지 와서 사가기에도 어려워 그냥 여행와서 한 번 마셔만 보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당장 국내에서만 하더라도 몇 개월이 지나 폐기되는 술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다. 근데 그걸 미국같은데에 수출해서 판다고 하면, 그건 전통주를 세계에 알 리기보다도 이전에 기술적으로 거의 불가능 할 것 같다. 멸균 탁주와 약주가 있긴 하지만, 그 수가 적고 우리의 술을 대변하기는 어려운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서 양조장분들은 방안이 있나?" 라고 질문하고

양조장분께 "막걸리라는 문화를 잘 가꾸고 보존하고 있다보면 언젠가는 기술적인 해결책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는 답변을 받음.

다른분이 만약 법이 시행되면 양조장들이 어떤 조치를 취할 건지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아마 본인들이 스스로 인증라벨을 부착하고 그걸 대중들에게 알 리기 위한 캠페인을 할 거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미 널린 깔린 인식을 새로 바꾸기에는 버거워서 그렇게 되지 않는게 베스트라고 하심.

이렇게 된 이상 차라리 이참에 정말 전통주들끼리의 인증라벨같은걸 만들어서 지평, 장수같은 아스파탐유사막걸리들까지 걸러버리고 막걸리 평균을 확 올려버리는 것도 어쩌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걸 사람들이 얼마나 알아줄지는 모르지만.





결산!

7fed8272b4826af651ee82e44f8475730db2f8cdbb162ec7d75f06a8298f06da

7fed8272b4826af651ee82e144817073a40d98b8012bd282cb81a78a5cf11f83

단상지교, 대관람차, 사랑범벅, 제3과하주, 제3탁주, 콘체르토no.1, 대몽제 + 삭소주 미니어쳐까지 완전 알차다 그죠?

21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9

고정닉 24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74344
썸네일
[야갤] 어제 넥슨 스피어팀 개발리고 전반종료후 라커룸 분위기
[18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2095 141
274342
썸네일
[주갤] 일본의 노괴 아라포 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자(정보글)
[685]
ㅇㅇ(172.226) 10.21 32570 573
274340
썸네일
[주갤] 요즘 여자들 소비 패턴
[1650]
ㅇㅇ(59.6) 10.21 75401 566
274338
썸네일
[야갤] '이건 못 참지'…일본 유저 홀린 K게임
[26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2654 67
274335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21세기 한국 최악의 미제 사건
[264]
닥터드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3991 217
274332
썸네일
[카연] 해달과 함께 배 침몰하는.manhwa
[33]
이지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5397 104
274329
썸네일
[기갤] [단독] 건설 현장 사망 노동자, 하청이 원청보다 16.5배 많아.jpg
[3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1740 114
274326
썸네일
[스갤] “세부 최남단 시골 (릴로안)에 대해서 알아보자“
[66]
찢어진백과사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1306 37
274323
썸네일
[싱갤] 요즘 쇼츠에서 많이 들리는 음악의 정체
[200]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3783 155
274317
썸네일
[토갤] [LWOS]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팬들의 오해, 관리의 필요성
[1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0994 114
2743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어로 소통하기 가장 어려웠던 국가?
[5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8649 114
274312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10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9]
dd(182.213) 10.21 19033 76
274308
썸네일
[대갤] 日, 여고생 6명의 스커트 속을 도촬하던 회사원 체포!
[23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5348 187
274306
썸네일
[갤갤] 삼성 스마트 텀블러 개발중 (WWST)
[538]
두더스마트싱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1901 125
274302
썸네일
[야갤]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열차…휴대전화만 보며 걷더니만 '헉'
[12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8277 64
2743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코난 여친 미란이 뿔의 비밀..jpg
[36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57841 367
274300
썸네일
[이갤] 빌라 주차장에 가득 쌓은 짐... '개인 창고 활용' 처벌 될까?
[121]
ㅇㅇ(104.254) 10.21 24526 48
274298
썸네일
[기갤] 100년 전 유해 발견, 에베레스트 등정 역사 바뀔까.jpg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7094 89
274297
썸네일
[주갤] 네이버 웹툰 불매때문에 미치겠다는 웹소설 작가들
[583]
ㅇㅇ(106.101) 10.21 49262 556
274294
썸네일
[카연] LOL 라인 스왑 만화
[206]
오예신나는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2995 455
274293
썸네일
[기갤] 판) 신혼집 빈 사이에 저 몰래 여사친을 재웠어요
[406]
ㅇㅇ(106.101) 10.21 36503 54
274291
썸네일
[디갤] 펜탁스17로 담은 오사카 거리의 모습들
[25]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7125 26
2742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부다처 스시남 근황 인터뷰
[333]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4481 239
274288
썸네일
[육갤] 기무대에서도 놀란 대대장썰.jpg
[204]
ㅇㅇ(173.44) 10.21 32318 269
274287
썸네일
[이갤] 고교 동창ㆍ대학 동기 얼굴 합성해 딥페이크 성인물 제작한 20대 남성..
[156]
ㅇㅇ(218.232) 10.21 24115 56
274285
썸네일
[중갤] 명태균 “김건희 여사한테 ‘김영선 공천 안 줘도 된다’ 할게”
[114]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2983 81
274284
썸네일
[기갤] 어느 캐나다인이 한국에서 모델을 하려다가 못한 이유
[141]
긷갤러(169.150) 10.21 36573 183
274282
썸네일
[야갤] 편의점 추태 끝판왕...대뜸 바지 벗어, 경찰 와도 난동
[282/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4122 204
2742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벌레소리 들은 눈나.....
[294]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53320 287
274278
썸네일
[대갤] 日, 10살도 안 된 딸을 때리고 걷어차 살해한 스시녀 체포
[33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1810 213
274276
썸네일
[야갤] 거의 동기화 수준인 백종원-이연복 장사태도 ㄷㄷㄷ
[235]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9954 337
274275
썸네일
[주갤] 고독사한 외벌이 남자들 조롱하는 한녀들.jpg
[8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40677 729
274274
썸네일
[싱갤] 사실상 관광정책은 손놔버린 한국
[908]
ㅇㅇ(112.187) 10.21 35229 313
274272
썸네일
[기갤] 공장 30여 동 집어삼킨 불길, 최초 발화지점 어디였나.jpg
[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5902 20
274270
썸네일
[기갤] 고딩엄빠 근황.jpg
[729]
긷갤러(211.234) 10.21 60108 531
274269
썸네일
[야갤] 이건 진짜같은 '가짜'…일본인도 헛웃음 친 일본 문화
[26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4269 170
274267
썸네일
[미갤] 기본소득의 실험 (샘 올트먼, Open Ai CEO의 실험)
[647]
가치투자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1801 457
274266
썸네일
[싱갤] 친구가 고추사진 찍고싶어 하는데 허락해줄까요.jpg
[729]
ㅇㅇ(211.235) 10.21 52915 320
274264
썸네일
[스갤] 공포) 공공와이파이 예산 전액 삭감
[578]
맛갤러(121.127) 10.21 31053 183
274263
썸네일
[근갤] 씹스압) 운접 83->68kg 100일 몸 변화 과정
[223]
한셋한셋소중하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8580 144
2742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헬스 유튜버의 그림실력
[303]
베이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3856 229
274260
썸네일
[주갤] 현재 대구에서 퍼지고있는 역병
[938]
ㅇㅇ(211.41) 10.21 63307 513
274258
썸네일
[야갤] 새가 대한항공 비행기에 '쾅'...승객들 '발 동동'
[5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9845 12
2742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기 공화국 대한민국 ... 근황...
[386]
강력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1225 285
274254
썸네일
[의갤] 블라에서 의료비 저수가 선동 부숴버리는 간호사
[7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5222 370
274252
썸네일
[전갤] "너무 맥이 빠집니다".. 구조대원 한숨 쉬게한 비양심 등산객.jpg
[238]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0883 116
274251
썸네일
[이갤] 가성비 따지는 사람은 연애를 하면 안되는 이유.jpg
[915]
ㅇㅇ(91.219) 10.21 40112 129
2742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살았던 흑인이 생각하는 흑형
[66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5565 456
274248
썸네일
[이갤] 휴가나온 남친의 두얼굴...하트 폴더의 정체.. 갑작스런 이별통보 엔딩
[154]
ㅇㅇ(211.234) 10.21 30467 43
274246
썸네일
[미갤] 10월 21일 시황
[33]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1594 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