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첫 백패킹 첫 선자령 후기 우중캠핑앱에서 작성

둥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2 08:40:02
조회 3928 추천 30 댓글 46

74ed897fb58019f423ea80e6309c706b431a07572123097bc48f0947e457c70d6164b423ed14cd524234975df37920d1ef772ed01a

준비물들 싸구려로 싹다 챙기고 

0fef8105bd82698023ec86e2349c70692a0d16f40e21bbc49a781a95286910ba1ad46ba42279e4639b62643e33368df5fef156863b

75ed8407bdf11b87239983914f9c706aab90e74668c160c69dd6d3c83d357cb84027c9eddf415fe366a37e3381c5e88197e6917948


음식은 화식 x  
뭔 쿡도 자신없어서 
그냥 유부초밥 싸감…  저당쇼크대비 다이제까지 
물 350미리 

7d9f8874b6836e8523e68290379c706a887a6d2b43ccd9fd257385a895fa5aa67741be06a3f514eb89aa54f8387a25afe2d4831aa8

토탈 8.7킬로 정도

0c9bf677c3f41980239986964e9c701e96c21592837f496663a5a987ac6632295e4de7071925e5713a539bf8e50eac7b7f78b7f15b


유붕이 조언을 받아  500미리 통은 등산시 마신뒤에

오줌아님 표기를 하고 오줌통으로 쓸 예정 …

7ee98774b6856080239a8fe6339c701e3da1dacd647abe684d5f0447e07be87ce7f2344a7b077a80c0595eae07e71623a27523992a


서울 출발할때만 해도 맑은 날씨인데 

비가 온다면  이정도에서   비가 오는 정도이지 않을까? 
라는 가벼운 상상을 하던 나는 

4시간뒤 지옥을 맛보게 되었따

7de98770bc8a61f323ee84e0439c7065e4a6fb9222ca409266c9d660fefa39b334c35161a946af9b04ce3a915ff327036479dc18

3시간 달려 도착한 대관령 휴게소 …

와 … ㅋㅋ
벌써 대곰탕 시작 ㅋㅋ


일단  날씨부터가  강원도와  경기도는 

계절이 다른것마냥  온도차이도 심했고 
비에  바람이 세게 불어  체감이 더 낮았음..

그와중에   백패커들  일행들 기다리는거 보며 
아 나만 있는게 아니라 다행이다..;; 
라는  내향인 답지 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곰탕 날씨! 

7fe48675c0856bf523e88794379c701cdf95fa7617548cb2465b1025d712c380c946536a5d4eac7bdb6c3d078540f26a71273b43

추워서  바로 바람막이 꺼내고 판초우의까지 
판초우의는  flames creed 꺼 15d 실리콘코팅 
그건데   원래  그시로 쓸라했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우의로  신분 상승 

0e99f403c1f761f323ec8fe4479c706ba6ad533b490c72339f45173c00ef629e0e82de7f7feb3653202d0b56f684e6255ce89e2a

7fe98005c08269f3239d80ec459c701c266e206b3f5ef8c9a577748ff7266b7e262b8e95ffbfc876c8393e5e5ed94b45a64787b4

날씨가 곰탕이지만  등산로 지도앱으로 잘되니까 
 잘 찾을수 있을거야… 

7ce8f175c18269f02399f790459c70658e3e14e2419387888a183668026c324bb4f6ea40dc60fe4c1d0b37a296858c4b29adc46605

79e8f175b1f46c83239cf5e6449c701bab4f4f2c962083b7b4f304bae699b8e259dff6b8752be016d9e02ad49d18a65c9d1534fd

089bf102c7841bf4239c83e6329c7064b631c45124cd45a8d96427fa856336a592c45e52ccc7257b2c52f7fe8cb6dcffab8843f4



점점 분위기 사일런트 힐  …. 
내가 출발할때 5시였는데  
워낙 흐려서  금방 어두워지기 시작했어…

동영상이 안올라기네 
바람도 무자게 불음 

2킬로 남았는데  완전 밤 수준으로 어두워 지면서
좆됬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7eef8171b58369f323e786ed359c7068a1088e0f120dd5a0ee3adda45baceae01ff960948ab6fc65c5d6a1634436718c9d07eba0b6

0c998574c3806f87239a8294409c706ff6f79fdfe6c8f0d840b0f9f79cae0c4796add658240f8b4d28ddb5844716e764d6d3816c23

와씨  
진짜  너무 급해져서  초속보로 진행 
바람은 더 세지고 비는 더 많이 오는데 
체온이 급강하 하는게 느껴짐 

어두워지며  시야가 거의 5미터? 수준으로 
줄어들며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 

유갤에서  헤드라이트 존나 유용하다는 댓글보고 
싼거 하나 사놨는데 
진짜 댕감사함  이거 없었으면  
중간에 길 잃었을거고 
텐트도 못치고  저체온증 사망했을듯 레알 

749f8703b1f71bf423ef8190469c706bec121d2c10ef4ca0ffb4d3a74f32550fbdd934c6097ff0c9dbd242aff41a4d6c3d0e95f4ac


슈방  맨날 바글바글한 선자령 이미지만 보며 
하 완전 인싸클럽이자나 너무 부비부비급 가까이 치네 
생각했았는데 

저때는  인싸고 뭐시고 
불을 밝혀줘서 너무 고마웠음. 
폭풍우 속의 등대 같은 느낌 

0ee5f400b38119f423ec86e7339c701f82ce59f7e884d7e9880258d144a117282002a45bc664d896a71b0986f05bba8f869cd7a65b

바닥은 거의 수영장이였지만 
가까스로  그나마 덜 젖어있으면서 평지인 곳을 찾아 
자리잡음… 

이땐 텐트 치느라  사진이 없지만 

등산하는데 비막느라 방풍을 입어서 땀을 흘려댔던게 
이제 도착해서 몸이 식으니까  
급속도로 몸이 차가워지면서 
이빨 딱딱 부딪치며 덜덜 떨면서 

장갑도  빨리 마르는 스탈인데 
비가 계속 오니까 오히려  빨리 젖어버리는 악영향이… 

가이라인 구멍에 스트링 넣고 매듭 지어야 하는데 
손가락이 얼어서 스트링 넣는게 너무 힘들었음… 

그나마 매듭을 맨날 사용하며 익숙해져서 된거지 
가이라인도 못쳤을거고  그러면 밤에  바람 세게불때 
텐트 무너졌을지도 모름 …

퀵릴리즈로 올가미 매듭을 주로 만듬  
흔드는 방향으로는 절대 안풀리고  
매듭 푸는 끈으로 탁 당기면 바로 풀려서 

089cf676bc821ef623ed86e2349c706cf63e3dde716293375d1525e9c32fa24d2503c190ae1f42f61eca11ce59a24dcf3080fa101d



근데 공격형 텐트 이런말 왜 쓰는지 알뎄더라 
내꺼를 공격형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자립시키는데 2분 컷임 
그래서 추워서 떨었지만  얼른 대피할수 있았음 

대신 싱글월이라  
저렇게 습도 98퍼 이딴 날씨에  내부 결로가 미쳐버리는 

0fed8807c6f361f6239cf5e34f9c706427846d05f5ac071861ed71efc7d366da8a6cd4c894a79cc887dbc14d6e1dd590039ed8b4f3

75e5867eb78719f323e987e5349c70651b1cfdc353ae96f8a9730308e22da843f9acb93443b039a9196808bf2538a0eafce3fd6700

759b8770c6f469fe23ecf5e2379c706e63154eba3991ac54a2c05ff360a69da90120f8ee72b3736d93737cc546f9646578d7e93c50


침낭 커버를 씌워서 물로부터 침낭 보호를 시켜놨는데 
틈새로 습 이  다 스며들어가서 

침낭 발쪽은  조금씩 젖어버림.  
어쩐지  쭉 피면   발이 춥더라고…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보호를 해줘서 
정말 다행임 

밤새  5도 정도로 떨어진것 같던데  
밤에 비가 아니라 뭔 눈싸라기 같은게 
텐트를 때리는 느낌도 많이 남 

진짜 추웠음 
침낭속은 따뜻한데  발쪽이 젖어서 그런지 
엄청 따듯하게 잔 느낌은 아님 

바람은 동풍이라  산저편에서 넘어오는거라 
전반적으로는 세진 않았는데 
가끔씩 들썩일정도로 세게 돌바람 가끔씩 불음

7fea8003bc851a8223eef3ed309c7019b2194e55e4dfa857c2866c1d07eb5b22fcea889238e34208e269afd0e37da9e3aeafca7878

7de5f37eb1841ef323e682e2449c7069e81d1528a7f6065dc85e3bf2f7b744adf79f4d1c781bd1b2e98956da592695e73c9a0ce5


다음날 아침 

날은 흐렸지만 
다행이도 비가 오지 않았음. 

정상에 가서 나도 인증샷 함 때리고 

0b9f8700b7866d8023ee8fed4e9c701ecabf4d915748d80433a7a507c21bd177cae9e3e2311f63867673fa489bf80322618bc4c9c8

79ef847ebcf61cf223ec83e2439c706995e182e04b11b83ff227220872b2cd9dc961cf14e08fc4493a5e0592db11e2010dbd92f780


뷰는 기가막히더라  
눈에 담긴걸 카메라에 담을수가 없어

78ef8272c6861b8523ee8097429c701c83ba0c534e63224e47698d35eb75466ec1af95d5699d20a6b93e980eba05b624c8e3fa47e6

0899f500c6f61d8223ef81ed449c701f728f83ba4cc179aac9f638db0a292ea223e1161599c6dfad53411bfbc05cb5a6805cd96b

0b9ef405c6851a8023e7f7e24f9c7064e8882b799f0a1213007f1874087f81659baa0f2fdfb327d4c1dc93c26144f9b03c29bf4452

7aedf207b78419f423ef81e1419c701e73b924f54d1d08de46d356bdeabb6280bb4d19583093a412bd6d2f6efad97e151997ce07d0

가이라인 자리 차지하는거 봐 ㅋㅋ
폭풍우속에 치느라  존나세게 치는 바람에 

텐트가 생각보다 튼튼하고 질기고 바람에 강하다… 
결로는  뭐 우중이라서 심했는데 
우중 아닌날 한번 더 확인해봐야 알것 같음. 

가성비로는 무지 좋다는 점


0fef8603c3866b80239b82e2379c706bd970e4d888cc17f6020918b80b3d93d49ff97725179b6faea4ea9deb15ccf60937a3ae7f20



다이제로 아침을 대신하고 철수 ! 

7eeef600bd831cf323ea8691339c706fd149f3fe19066279a55ab19cc371df672ead5378f05cd16f493641e8dc08af73637e552381

0c9cf104b4f1688423e98f974e9c7019df6dc77b142edf350dc8fafabc75caa7dab2d0f51679eb31361584581cab06c22df1fc8f

79988572c0831e80239cf391469c7018e70c764d581426f003c77d85cbe8e03d76e8dac3238d5a81e3950652be47a758a63a9c76d0

캬 내가 어제 시야가 안보여서 못봤지만 
이런뷰였구나..

산자락은 벌써 가을이 끝나가고 겨울 시작같은 느낌이 팍팍

0ce88177b087608323ee81e54e9c7064901fcdd2b8a53a192ad247a4f026c8d39610d243cfa97f656386bc8e7ac28bbcbd85ad2fa1

어제 사일런트 힐 느낌 철탑  본모습… 

7eeaf37fc78260f6239981904e9c706b9a007c70c778a3aea17d3bf4cf05f60bab1cbf04e18f6603826a6ff3dd81c9d5abb46f4b2f

시멘 길도 지나고  등산로도 지나며 

08ee8973b3f061f2239b83e4459c701f290b2d168657f1abb997797be842b9b9c463674bbd3ce7f111a1c1eaa59b4d4374069c642d

휴게소 다시 도착…;
어제랑 너무 차이남.. 

찜질방 조지고 
밥도 조지고   복귀함…. 


은 아니고 

철수한 장비들이  너무 우중에 젖어있어서… 

구리한강공원 가서  습기 말렸음..

7fe8827ec48a1cf123e78596459c706b360d561ec3b870c3b9bfd017af6219d0a2536ddfc292e4175cd0f90edc8c580d04d43a15ac

099b8402b3f06ef1239c8696359c7068c6d0e911224391c094557535292d0bc9c3b589243d9f2c703c4ac1467109c45f1dcfa1d8eb

799b8204c7841a82239bf2ed379c701eb4aa8a4ba52cd883f93b1ee9e34e4a9ff79e8c78a6c5321101b8ef53275cff6158350720

7a9e8073b6876ef223ed8fe2409c701ee41ecc2f66c5f328e8e8d6bb7c7550fdde8429262c5accc03ce7eb1c9377bf60486b7e2950



진짜 집으로 복귀!!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0

고정닉 19

2

원본 첨부파일 4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377/2] 운영자 21.11.18 8124996 473
274440
썸네일
[부갤] 버티다 퇴직금까지…'노란 우산' 담보 대출 급증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5 203 3
274438
썸네일
[삼갤] 오늘 기아타이거즈가 벌인 만행 타임라인
[134]
민지베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1078 949
2744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1022
[46]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264 33
274436
썸네일
[중갤] 번역기 도입된 이터널리턴 중국인 최신 근황......jpg
[284]
ㅇㅇ(119.201) 10:20 15047 208
274434
썸네일
[중갤] “모든 수단 동원”… 우크라에 포탄·천궁 직접 지원 검토
[1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550 27
274433
썸네일
[국갤] 대통령실, 한동훈요구, 김여사 이슈 해결에 별도 입장 없어
[54]
빋갤러(222.237) 10:10 2326 125
274432
썸네일
[싱갤] [카연갤명작선]ㅈㅅ하려는 여고생 말리는 만화.manhwa
[70]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1604 81
274430
썸네일
[일갤] 센다이 여행기 4일차, 5일차(完)
[16]
목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1111 14
274429
썸네일
[야갤] TK통합 이름은 대구경북특별시… “서울에 준하는 위상”
[2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4500 44
2744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학교에서 발견된 60년 된 빨간 지갑.jpg
[11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4721 92
274424
썸네일
[디갤] 의도와 의심 (20장)
[21]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667 11
274422
썸네일
[로갤] 2024년 기말고사 춘천그란폰도 후기
[67]
비엠씨스프린트리볼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810 21
27442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청년실업에 일침을 가하는 의인
[370]
ㅇㅇ(61.78) 09:00 12746 96
274419
썸네일
[인갤] 픽던라이크 게임 개발일지 1~2
[42]
미소녀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3085 16
썸네일
[유갤] 첫 백패킹 첫 선자령 후기 우중캠핑
[46]
둥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3928 30
274416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37화- 황금의 여정
[28]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1 5687 63
274414
썸네일
[앵갤] 교토에서 도쿄까지 신칸센으로 이동한 가출 앵무
[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7510 86
274410
썸네일
[일갤] 대유잼 도시 나고야 1박2일 여행기 -1-
[22]
어나니머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4785 18
274409
썸네일
[카연] 거유천사가 꼬마악마를 ‘교육’시키는 만화
[30]
교양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11663 106
2744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도에 쿠데타가 없는 이유
[206]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18876 86
274405
썸네일
[인갤] 사막 행성에서 고철 기계 조종하며 탐험하는 게임
[29]
라우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284 28
274404
썸네일
[건갤] 건갤요리사) 간단 건담 타마고동
[44]
건담튀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6619 56
274402
썸네일
[주갤] [블라] 아무튼 한남들 피해의식이라노~~
[347]
ㅇㅇ(223.38) 07:10 19694 501
274400
썸네일
[싱갤] 자존감 낮은 도련님과 헌신적인 메이드 만화
[75]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13364 59
274398
썸네일
[서갤] 웹페 토일 짧은 사진 후기...png
[45]
가오렌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15717 28
2743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남매가 사는 집...
[384]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34508 265
274392
썸네일
[일갤] (약스압) 예전에 방문했던 곳이 유루캠 성지가됐다
[26]
맛챠라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1919 26
274390
썸네일
[디갤] 어제자 탄도항 일몰
[21]
장비그래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1300 21
274388
썸네일
[탈갤] [파라과이 이민] 아순시온 체류, 이민수속 -3-
[155]
탱커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3122 60
274386
썸네일
[카연] 우주개새끼 철민이 78
[26]
수지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1873 57
2743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로큰롤과 노장은 죽지 않는다.MANHWA
[96]
본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13719 67
274382
썸네일
[K갤] 지금 광주에 야구보러 용산역 가는 애들 필독
[291]
ㅇㅇ(149.102) 00:35 21309 477
274380
썸네일
[오갤] 능성어 고등어 후기(씹스압) - 2
[70]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4105 46
274378
썸네일
[해갤] [KBO] 역대 대통령 시구 기록
[87]
ㅇㅇ(86.106) 00:15 13110 48
274376
썸네일
[싱갤] 전설의 식당 맘충 베스트 4
[310]
ㅈ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25375 176
274374
썸네일
[유갤] 홍콩 여행간 사랑이에게 환전 안하고 여행자금 준 추성훈
[90]
ㅇㅇ(84.17) 10.21 19521 51
274370
썸네일
[군갤] 대강 써보는 머한에서 개발중인 대드론체계들 2편
[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8523 33
2743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지함에 대해 거부감이 큰 요즘 세대
[618]
ㅇㅇ(218.54) 10.21 57054 290
274366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망한 머리에 10만원을 태워?#볼륨매직#가일펌
[105]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6622 150
274364
썸네일
[야갤] 영국에 부는 '한국어 열풍'...정부까지 조사 나섰다
[32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7129 71
274362
썸네일
[기갤] 창문 닦던 여성 '미끌', 16층에 5분간 매달려 버텨.jpg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7349 47
2743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난민 문제에 일침을 놓는 위대한 분
[328]
ㅇㅇ(61.78) 10.21 29464 709
274356
썸네일
[카연] 프랑켄슈타인 창작 만화
[50]
만화가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2957 77
274354
썸네일
[무갤] 2024년 10월 나라빚+이자를 알아보자
[289]
정신과마음이아파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9478 177
274352
썸네일
[마갤] 훌쩍훌쩍 갓겜시절 시즌2 초기 이벤트 수준
[117]
EST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7761 53
274350
썸네일
[싱갤] 이빨 다 썩는 근본의 부부순애.manga
[260]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37188 230
274346
썸네일
[기갤] 더 크고 넓어진 인천국제공항? 기자가 직접 가보니.jpg
[3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5123 114
274344
썸네일
[야갤] 어제 넥슨 스피어팀 개발리고 전반종료후 라커룸 분위기
[155]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7511 121
274342
썸네일
[주갤] 일본의 노괴 아라포 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자(정보글)
[616]
ㅇㅇ(172.226) 10.21 26947 48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