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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핸드 도색대회 참가기+작업기(사진 多)

좀비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8 07:30:02
조회 5619 추천 28 댓글 20


한창 잉여력을 불태우던 어느날 간지나는 포스터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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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았을 때는 워낙 도색 잘하시는 괴수분이 많아서 색칠공부만 하는 제 입장에서는 참가 의지가 별로 없었읍니다

근데 내무부장관님의 조언으로 참가라도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말에 대회에 참가를 맘 먹습니다


먼저 머릿속에 구상은 최근 칠했던 커스토디안 가드가 지옥문을 넘어 오는 악마 대군에 맞서는 디오라마를 만들자였습니다

다행히 대회 참가 기간 이내에 만들었던 모델들이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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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먼저 블러드 레터를 구해서 한번 칠해보았읍니다

도색실력은 일천하나 물량으로 승부를 보자...! 

라는 생각으로 그냥 덤벼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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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러드레터면 코른

코른하면 이 이미지가 인상에 남아 이걸 어떻게든 써먹자고 고심합니다


단순 종이에 출력해서 쓰자니 성의가 없고

그리자니 그림실력이 모자라서 고민중에

이걸로 동영상을 만들어 노래도 넣자!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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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인께 부탁해서 만들어진 동영상입니다

음악은 

개인적인 감상으로 커가와 딱 찰떡이라 생각하는 사바톤이란 밴드의 카를로스 렉스란 곡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이 태블릿을 기준으로 디오라마를 구상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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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레터만으론 심심하니 블러드써스터도 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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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블러드마스터도 질러서 프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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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밍 후 악마들의 기본 색상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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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이저 컷팅한 포맥스와 3D 프린팅한 문의 부품들로 큰 형태를 잡아줬습니다

지옥문은 로뎅 선생님의 위대한 작품 지옥의 문을 토대로 변형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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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의 부품인데 여러번의 실패 끝에 겨우 출력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저걸 쪼개서 활짝 열린 문을 만들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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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구성품을 간단히 배치해 보았읍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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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블러드레터들을 칠해줍니다 드라이 브러싱으로 검을 칠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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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짜잘하게 해서 악마 보병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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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마스터도 칠해줬습니다

분대장의 개념이기에 좀 더 신경을 써서 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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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악마쪽 메인인 블러드 써스터 도색중 커가쪽 메인인 블레이드 마스터와 한컷

둘다 역동적으로 달려나가는 포징이라 이 둘이 주인공이라 생각하며 작업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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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대몬 쪽 병력들입니다

배우들이 완성됐으니 이제 무대를 꾸며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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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옥의 문을 검은 프라이밍 후 니힐라크 옥사이드를 아주 묽게 희석해서 뿌려줍니다

일부러 흐를만큼 묽고 많이 뿌렸는데 굴곡진 곳에 들어가서 콘트라스트 맹키로 녹 표현을 해주기 위해 그렇게 작업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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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동색을 다이소 화장붓으로 드라이브러싱 해줬읍니다

그리고 유화 물감을 라이터 기름에 희석해서 쉐이딩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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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판도 대리석 느낌으로 칠하였읍니다

악마쪽은 지옥에 잠식되어 용암이 밀려오는걸 연출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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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작업하다보니 놀러오신 내무부장관님의 바이오타이탄이 화를 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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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디테일을 조금 더 칠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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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전한 옆면을 채워줄 아치 기둥들을 모델링해서 출력했읍니다

커스토디안 가드가 지키는 쪽은 온전한데 악마들쪽은 무너진 형태로 모델링해서 부착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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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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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반적으로 거의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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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와... 내가 이만큼 했구나 싶어서 한번 찍어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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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용암 질감 표현을 위해 회화에서 사용되는 크래클 미디엄으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읍니다

나름대로 카니지 피부같은 독특한 맛은 있지만 역시 가장 오른쪽의 모던트 어스 표현제의 느낌은 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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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조이하비 달려가서 두통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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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골들을 뽑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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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들을 출력하는 동안 텍스쳐 도료를 바르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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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여 해골들을 출력합니다....

피의 신께 피를... 해골옥좌에 해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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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바닥 패턴에 맞추어 블러드 레터들 위치가 섞이지 않게 구분해둔 겁니다

베이스 밑바닥에 작게 표시해두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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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겨운 작업이었읍니다

222개씩 총 4번 뽑아 888개의 해골을 다 올리려 했는데

실제 쌓아보니 너무 양이 많은지라 절반정도만 쌓아 올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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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들도 다 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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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문이 너무 심심한지라 카오스 문양과 코른 문양을 모델링해서 붙여주고 손을 봤읍니다

더불어 조금 더 연출에 욕심을 내서 불빛이 깜빡이는 포연도 만들어서 올려줬는데

이게 사족인지 사실 잘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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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식으로 출품작 작업을 마무리했읍니다


그리고 오늘 대회 당일이 되어 이놈들을 이고지고해서 겨우 대회장에 도착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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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단일작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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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똥쌀뻔했던 워독 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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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고 특색있는 작품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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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의 고뇌와 피땀눈물이 보이는 멋진 작품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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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제 작업물을 전시했읍니다!


확실히 온갖 괴수들이 모이는 대회라서 규모랑 특수효과로 눈속임 하려는 제 작품은 부끄러워졌지만

참가에 의의를 두라는 내무부장관님의 조언이 옳았던 것 같읍니다

정말정말 고수분들의 작품들을 보니 견문이 넓어지는 느낌이었읍니다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신 고수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주최하신 분들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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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오라마 부분 3등상의 영예까지....


다음 대회가 열릴 때는 더 열심히 준비해보아야 겠읍니다




출처: 미니어처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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