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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세계의 거대한 우주선 프로젝트들앱에서 작성

코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9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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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리안 6 (유럽연합)

유럽의 대형 우주선 프로젝트 아리안의 6세대 모델이며,
2024년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성공하였다.
유럽은 미국에 의존하지않고 완전히 독자적으로 발사체를 발사할수있는 능력을 갖추는것에 초점을 잡아왔으며, 최근 아리안6가 궤도진입에 성공함으로써 더욱 크게 진전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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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로파 클리퍼 (미국)

미국이 목성의 갈릴레이 위성인 유로파를 탐사하기위해 개발한 목성탐사선이다.
미국의 NASA가 주도하고있으며 이 우주선은 2024년 10월 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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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이아 우주선 (유럽연합)

유럽이 2013년 발사하여 내년인 2025년까지 탐사를 마칠 우주 관측선이다.
이 우주선은 유럽 항공우주 기업 에어버스의 산하에 있는 아스트리움이 개발했으며, 전례없는 정밀도로 별의 위치, 거리 및 운동을 측정하고 별에 대한 속성을 측정하여 외계 행성의 위치를 탐사하고있다.
현재까지 행성, 혜성, 소행성, 퀘이사 등을 포함해 약 10억개가 넘는 천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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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임스 웹 망원경 (미국-유럽연합)

미국과 유럽이 적외선 천문학을 수행할수있도록 설계 및 개발한 우주 망원경이다.
이전까지 가장 큰 망원경이였던 허블망원경을 대체하기위해 개발되었으며,
2022년 7월 아리안5 로켓에 실어 우주로 발사되었다.
예상수명은 20년이니 2042년까지 탐사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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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노 우주선 (미국)

미국이 목성을 탐사하기위해 개발한 NASA 우주 탐사선이다.
이 우주선은 미국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에서 제작했으며 2011년 발사되었다.
내년인 2025년까지 탐사를 마치고 수명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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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피터 아이스문 익스플로러 (유럽연합)

미국이 목성탐사를 하는것을 보고 자극을 받은 유럽이 2023년 새로 개발한 목성탐사선이다.
2023년 말 발사되었으며 현재 2024년 10월 기준 달을 지나친것으로 관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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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창어 6호 (중국)

중국의 달 탐사 및 달착륙 프로젝트이다.
이 우주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인류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하여 샘플을 채취했기때문이다.
2024년 출시되었으며 6월 착륙을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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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갈릴레오 위성항법 시스템 (유럽연합)

유럽은 미국의 통신이자 위성항법 시스템인 GPS의 의존에서 벗어나고자 2016년부터 시작된 독자 위성항법 시스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였고 현재는 GPS와 함께 실질적으로 유일한 글로벌 항법 위성 시스템이 되었다.
2024년 9월17일 30번째 위성을 발사했으며 내년 1월 추가발사를 예정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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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오리온 우주선 (미국)

미국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일부로,
재사용가능한 유인 우주선이다.
승무원 모듈은 미국의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이 설계했으며 서비스 모듈은 유럽 기업 에어버스가 설계했다.
2022년 우주선 3대중 1대가 제작완료되었고 추가적으로 제작되어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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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스페이스X의 화성 식민지화 프로젝트 (미국)

미국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는 널리 알려진대로 인간을 화성에 거주할수있도록 만드는것을 목표로 두고있다.
실제로 2020년대부터 스페이스X는 스타쉽이라는 거대한 우주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이미 발사 성공횟수가 100회가 넘을정도로 안전성을 입증하고있다.

2024년 9월7일, 스페이스X는 2년안에 화성으로 가는 최초의 무인 우주선을 공개할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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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스타링크 (미국)

미국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는 지구 어디에서든 인터넷에 연결할수있는 범지구적 위성 통신기업 스타링크를 설립했으며, 현재 사업이 빠른속도로 진행되고있다.
벌써 미국과 유럽 한정으로 서비스를 개시했을정도.
그러나 아직까지는 기술의 부족으로 인터넷 속도가 매우 느리다고 한다.
그러나 미래엔 스타링크가 보편화될시 전통적인 대형 통신사들의 쇠락을 불러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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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유텔샛원웹 (영국-프랑스)

미국의 스타링크가 미래에 글로벌 위성통신망을 장악할것을 우려한 영국과 프랑스는 그에 대응하기위해
정부주도로 프랑스의 유텔샛과 영국의 원웹을 즉시 합병시켰고 그로인해 2024년 세계에서 독자 위성통신을 스타링크 다음으로 가장 많이 쏘아올린 기업이 되었다.
사업의 목표는 범세계적 인터넷제공이며 스타링크와 같다.

그러나 유텔샛원웹은 자기네 위성을 유럽이 아닌 미국 발사체인 스페이스X에 실어 나르고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한계가 존재한다는 평.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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