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여행기(3일차)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니가타 여행기(3일차)앱에서 작성

ㅇㅇ

2024.11.11 14:20:01

조회 6198 추천 15 댓글 22

[시리즈] 니가타여행기

· 니가타 여행기 1일차
· 니가타여행기 2일차

2024년 7월 29일 월요일

여름 신사를 가보고 싶었음

05시 03분 니가타역 출발

7e99f171b7856a8323e6f7e5359c701fc95214ca820c5bfb9cf7307bd7e088b3bd56ee33468eee51ba1f136c48d744937dbfb85b08

보통 열차엔 감성이 있다

789ff604c0846a80239d84e1349c706994d38e6cc2761f9bd8a219a430879d2a704283dfae24863972d02af20b42f6c6a1b3920180

오늘 하루 나의 여행을 책임져줄 에치고 원데이 패스

09eff571b6801df323eb84904e9c706fb05e701259230518de35443fdab10e5a24e88817a394383fa5666d195383c0f574bca16519

쌀의 고장 니가타

78eb8405b58a6ef623e7f2ed4f9c706bdfa7a039fd92b7a4371d7fe8ae664def9a937c972cef0432348c226a67395afbdf8baf8298

05시 53분 요시다역 도착

여기서 좀 기다렸다가 야히코 행 열차로 환승해야 해

0b9c8874c38361f023ea8197419c706f372f09c2fe7ad91fa86e742831df038e194364381399adcc1e88d32487a32e0c0bdbf3a6e3

주요 환승역이지만 외로운 느낌의 요시다

75e8f276c1866a8023ebf493469c70655f87c316367b2f1095ca818613deacc4c6e2b2a9522635c14660dbc7b664204ac9a72c4053

작은 마을도 마쓰리를 꼭 한다

7e9b8002b1f46883239af491379c706e88003631b13e27cc8787d77fc700b8cc8c460a93613349c7d82a9c1c5a491c884387d173d3

6:28 내가 탈 열차 야히코 행 4번홈

0feb8675c7f461f2239c86e2359c706f8b8e1addb22a1c687a80497e35672124d5305bdd9ec20ee7294649368bdc74a6e036ac83a0

히가시 산조에서 타고 온 손님은 다 내리고

두 명 태우고 야히코로 출발

7feb8476c1f76bf3239e8193309c7064a55afcc9fa7554cf3832e012d2c5bf59e85a0fa963dcad5791a9d8e869a945d557b3f42453

온통 논이다

0eedf205c4f31e80239e8493419c701feed46525eab08eea409ecf4e92f02feef4342c34dafa9af2e9aeabd9f57a13f2cea4ba1221

덥지만 이 갬성은 여름에나 가능하니

74988571c38b61f5239e8294459c70646858a4c8245c6664e41b436ced79f29f1a1cad205e53d43a71e1635b99de36024460cffc14

논 사이를 열차는 달려서

79eef173c0861dfe23ec85e6429c706ff301b39ecbadb2392754fd1188d9d21ac67c92134aac0386998719898442d2d559df3c8a89

06시 35분 야히코 역 도착

야히코 신사가 유명해서 역사도 신사 모양으로 지었어

7fed8370c1f319f023ed8096449c701f4c140e10ae965ce970e10fc8f1b144a314105c017c5c695475a95379fd191616ffb1676d07

역에서 좀 걸으면 신사 입구

야히코 신사 · Yahiko, Niigata, Nishikambara District

야히코 신사 · Yahiko, Niigata, Nishikambara District

maps.app.goo.gl

7c9b8402b7f0608723ef87ed449c706ac365e93795b22326ac1b318f404a070c47b1dd980faaff724926756186f69ff91a8d5efbab

거대한 도리이가 맞이해 준다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75ee8007b2826180239d85e3309c7069aae6b49d47673148df38f115fa785a6d8f7713df17e0c5e22084694db086e746e7d218b45b

75e4827ec3f719f423998197479c7065cba2b753d20ad2230872022dae692a8678ffce5048d1ab9dfc5ae745678b5f2d5cd054108f

7c988476c6f41a8423ea84e6329c701e330a7521ec5617ebb37bf0e3957184c8137116e49f91a9658d7eb75a49e6090b523fedaa0c

0e998503c3801cf723ef87e7409c701fdbe6d63c145030cb9db6fd841f2a46e126e25feb4eb8fc2e2c541b593d8f04d51d93f7c056

08ebf305b38368f523ebf497329c7019214298c2e6a5d10bbd1e17744460d0591908229395a3cbcb5707cf5afd32678ba624b395f1

089b8003c0811df523ebf4ed339c706ba4299d7d41220b9b1c5200e952fb679039cbe01bcbcdbdade36b77a88c19021e03a41b50aa

7fea8174c6f7618323ee84ed479c701fa9488df84b4063a8e8c63c7b090054e5fd54a2078064ae6294accdebfe0481b17fc6d638d1

0e9ef304c6f36af723ea8496379c7019434574f1e7b994f94217025dc2e75f27523b60430fc128fc4bf0c19d932fa1537146baaa2c

75eef473b5856a83239af090469c7064726a4a4bff01d3b953f88591691cd19b7b36ebbcc1b2256a4119ff91d2a31cbfd084337aec

7f9ff476b7811cf5239cf5ed329c706d3b7b26c74d412717ab8397106c08d101da5cccb704fe8e6fd6cb19dfab7881cd98d4987c53

에치고 국을 건설한 신들을 모신 곳

79ee8874bd841ef1239e86e4449c701becd03b4c557b2da1c1ff696d7704abf630cdf4a141536d4931738f12ee1b48fb4581d66f90

75ea8174b28b60f023e7f4e74f9c7069ddb0425134f324cc8462e9c8b25e60b20b4847ffee9f4f45d6ac9222266bde0414a93df3c8

7ae98500c7f468f5239986e6419c70652a128610019e221d724d89c17eb3e8dbc7769987d2d5980b1033624906de3dc95723e0faa2

고요한 아침 신사를 뒤로 하고

다시 야히코 역으로

0c9b8604b48219f623eb8294339c706f477aeed3a4fd55220cd95f3022581db0f1c5d0f5f01d75a6a14ab58dad7938644a817d4948

08시 21분 출발, 08시 29분 요시다역 도착

패스 산 김에 이즈모자키 마을을 들려봤으나

7f9bf47eb0826ef423ebf096479c701c8eb42a5a5d9cdcd2afd009af1a00cf8ddbaaeb0e1a58b117d10a8c681e5b81615798c29ec6

759cf172b0826cf123ea8fe0309c706f5cfae3354afd8fbc07597549fa3438a1f7931cbd998603d1325b1eb98fe2c9b17a701cdc36

9시 14분에 도착했는데

11시 기차나 있으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

시골 마을에 갇혀버렸다

7fe5f505b7806b80239c8190379c701959e948550ef725f609b95f7a90769d801b15e2962c967350155e9b6d44448e12c25889969e

너무 아무 것도 없는 쇠락한 마을이었음

마을탐방 실패

7f9c807fc6866c8323ee8296409c701eef7d3780ada6655a75b7da33a9762089b5b92120f546be433ec19417e4f29ab9f8229a7df0

이즈모자키에서 나가오카로 바로 나오는 버스가 있어서

나가오카로 탈출함

0be88675c0f41a8223eef2e0349c7069ef4185ad7ee559c7d03b9fe3acb5081c5ce6d55ff8dbf41df5941657cf4006d18a9a81da74

나가오카 이온 들러서 구경하고

78ecf500b2821ef5239b8e97429c7068f26131da94113fb1bebb62d1ab671a3c624a7de4fccaef58944db305c042136b049edc3b4c

차항 셋트 달라니까 바빴는지 비빈 밥을 추천해 줌

이런 경우는 첨이라 좀 실망함 ㅠ

니가타 도착해서 씻고 시내 구경하고 3일차 종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5

원본 첨부파일 3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80132	[필갤] 흐리다 맑은 날. 울맥. (20pic) [9]	antmac	11.12	5070	17
280130	[카연] 그녀도 외계인? 4화 게임 안사줄거야? [11]	이젤	11.12	5868	31
280128	[싱갤] 싱글벙글 일본 여가수 와꾸 올타임 top 5 [241]	아라고른2세	11.12	27087	148
280126	[포갤] 위장결혼을 지지하는 대니 브라운 [24]	이오더매드문	11.12	11790	39
280124	[인갤] 카라반 샌드위치 후기 [34]	ㅇㅇ(58.120)	11.12	12637	21
280122	[디갤] 국립수목원 막바지 단풍 [50]	ㅇUㅇ	11.12	8855	46
280120	[싱갤] 싱글벙글 불교를 금지하자 했을 때 조선왕들 반응 [319]	ㅇㅇ	11.12	35482	337
280118	[카연] 워햄) 썬더워리어.Manhwa [1] [46]	부리바	11.12	9331	84
280116	[걸갤] 1. 일본 항공편 관련 소소한 정보들 [81]	피리미딘	11.12	14181	60
280114	[싱갤] 공감공감 흔한 싱붕이들의 일상 [144]	팔악검이계신장마허라	11.12	21483	166
280110	[일갤] 번개로 갔다 온 2박 3일 다카마쓰 여행 (1) [27]	줄그은호박	11.12	9128	36
280108	[이갤] 어느 암 환자가 말하는 암 걸린 이유.jpg [391]	ㅇㅇ	11.12	36374	140
280106	[인갤] 식당운영게임소개) Chef - The Restaruant Tycoon [13]	ㅇㅇ	11.12	8527	22
280104	[싱갤] 너무 일찍 철들어버린 20살.jpg [517]	ㅇㅇ(14.49)	11.12	43558	422
280102	[위갤] 위증리) 기원 증류소 투어 리뷰 [18]	Spiritus	11.12	7516	21
280100	[주갤] 노괴들이 러시아 여자를 '양응우옌'으로 부르며 견제하는 이유 [833]	주갤러(110.13)	11.12	50314	1256
280099	[카연] 음식 인문학 만화 #7. 프라이드 치킨(3) 미국의 소울 푸드 치킨 [77]	리쿤	11.12	16710	83
280096	[유갤] 요즘뜨는 93~99년생 헐리우드 라이징 여신..근황....jpg [182]	ㅇㅇ(175.119)	11.12	34700	19
280094	[기음] 바다 피자 [79]	고기왕레오	11.12	25073	72
280092	[싱갤] 싱글벙글 세계 가수 재산 TOP40 [160]	코닭	11.12	24935	31
280088	[독갤] 꿀잠 자고픈 사람에게 책 추천하는 만화 [98]	whitebean	11.12	25873	98
280086	[미갤] 이혼녀가 이혼했다고 주변에 절대 말하면 안되는 이유 [563]	미갤러(149.88)	11.12	57976	105
280084	[위갤] 수사기관 요청시 카카오톡이 제공하는 정보 총정리.JPG [145]	위키리크스_갤러리	11.12	34932	163
280082	[디갤] 3년 전 제주 (22장) [8]	이하원	11.12	7898	8
280080	[싱갤] 싱글벙글 가슴이 유독 컸던 후배.manhwa [544/1]	최강한화이글스팬	11.12	51950	202
280078	[스갤] (스압주의) 실제 존재하는 게임속 장소를 찾아보자! 프리피야티 편 [63]	Alphaca	11.12	18886	47
280077	[기갤] 가수들은 몸매 관리 필수라고 말하는 JYP [263]	긷갤러(223.38)	11.11	43986	190
280074	[스갤] 오키나와 투어 후기 [28]	적폐다이버	11.11	13761	27
280072	[육갤] 훌쩍훌쩍 참전용사 대우..jpg [350]	육갤러(154.47)	11.11	27321	287
280068	[부갤] 트럼프 당선 이후, 환율 폭등하고 코스피만 헤매는 진짜 이유 [415]	앨런	11.11	33804	213
280066	[싱갤] 역대 북미 개봉 비영어 영화 흥행순위 TOP 10 [133]	게이오	11.11	21081	64
280064	[해갤]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 ㄷ ㄷ [176]	해갤러(223.62)	11.11	20338	65
280062	[위갤] 위바리) 영등포 바밤바 & 바밤 [40]	ㅇㅇ	11.11	15845	17
280060	[싱갤] 꼴릿꼴릿 남편들 공감.....manhwa [349]	ㅇㅇ(110.35)	11.11	65356	292
280058	[군갤] 트럼프의 외교정책 정리... [290]	학생회	11.11	26143	161
280056	[와갤] (생 닭 내장 사진 주의) 와인 안주로 닭 간 파테 만들었습니다! [103]	ANPARA	11.11	19275	64
280054	[건갤] 지금까지 만든 포르테 개조작품 모음 [34]	ㅇㅇ	11.11	14699	52
280051	[군갤] Su-57 [162]	MilK	11.11	20487	77
280048	[싱갤] 싱글벙글 4B운동 일침하는 양남 [373]	ㅇㅇ	11.11	39584	724
280042	[카연] 똥통학교의 소꿉친구는 선도하고싶어 下.manhwa [27]	Ne-yo	11.11	14390	54
280039	[트갤] 의외로 만들기 쉬운 영춘이 미니 인형! [42]	늑댕뭉이	11.11	13288	112
280036	[싱갤] 꼴릿꼴릿 임시 커플 튜토리얼.....manhwa [229]	ㅇㅇ(211.238)	11.11	48050	215
280033	[디갤] 어제 다녀온 서울의 가을 [61]	지나가던커붕이	11.11	13627	44
280030	[모갤] 아카데미 라디오 조립한거 올려봄.JPG.AVI [43]	ㄹㄹ(211.110)	11.11	12395	80
280027	[슈갤] 리와인드 2024 미국 대선: 미국 민주당은 도대체 어떻게 망했는가? [235]	시마시마	11.11	19965	277
280024	[로갤]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16화 (3장 마지막) [64]	라아쿤()	11.11	16190	110
280021	[싱갤] 스압) 싱글벙글 평소에 보기 힘든 희귀한 사진들..jpg [148]	최강한화이글스팬	11.11	37641	204
280018	[야갤] 아들이 밥 안먹어서 정신병 걸릴것같아요 [600]	야갤러(223.38)	11.11	45119	212
280012	[유갤] 장태산 자연휴양림, 마이산 청소년 야영장 자전거 캠핑 후기 (씹스압) [33]	댕댕이애호가	11.11	8190	22
280009	[싱갤] 싱글벙글 무한도전 버스 안 퀴즈게임 [137]	포만한	11.11	24715	236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28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