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정원1차장 : 체포대상 메모하다 미친놈이구나 생각하고 메모중단앱에서 작성

❤+파오후❤+(106.101) 2024.12.06 16:25:01
조회 41414 추천 417 댓글 516

- 관련게시물 : 대통령실, "의원 체포 지시 없다" 해명 취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c0acbbc218dfa7b64ac7585c89a883d12fed98a36e76511851ac905940d8177


국정원1차장 : 체포대상 메모하다 미친놈이구나 생각하고 메모중단


7cea827ebc856ff53dee80e6469f2e2deb6b2ace4ab1143110d82d51e2

2eb8de32f7db2bb27eb0dabc02d8272e16ebbff3b3e0130095df1734ce835c77366eae2aa3b2a0b0eec545af8fb1ed3fbca02c08




털보까지 쓰다 현타 온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ㅌ


국정원 1차장 업무는 해외 정보수집 분석


28b9d932da836ff53deb80e24085706f3e949e6e2c089b943e24fabf8b5157d95a19


"미친X 아닌가" 국정원 1차장, 윤 대통령 '통화기록' 깠다


'체포조 명단' 공개도... "이재명·한동훈·우원식·김민석·박찬대·정청래·조국·김어준·김명수·김민웅·권순일"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의 기억 순이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국회의장),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김민석(민주당 최고위원), 박찬대(민주당 원내대표), 정청래(민주당 소속 법사위원장),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김어준, 김명수 전 대법관, 김민웅(촛불행동 상임대표). 그리고 또 한 명의 선관위원을 불러줬는데 기억을 못 한단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일 국정원에 국회의원 등을 향한 방첩사령부의 '체포조'를 지원하라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윤 대통령과 당일 직접 소통한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국회에서 밝힌 체포조 명단이다.

"국정원에 체포 위한 위치추적 요구"...김병기 "가장 위험한 지시"

7ded8074b1876df73ce9e9e546831b6f85685d5403b195c82779e7b7654a710f09c1ec6637c9bb5eb1d601df3d57f7

홍 차장이 6일 오후 국회 정보위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계엄 선포 약 2시간 전인 오후 8시 20분께 홍 차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홍 차장의 휴대전화에 기록된 윤 대통령간 통화내역을 보면, 홍 차장은 지난 3일 오후 8시, 오후 8시 22분, 오후 10시 53분 각각 7초, 20초, 1분 24초간 통화했다.

첫 통화는 "한두 시간 후 중요하게 할 이야기가 있으니 전화기 들고 잘 대기하라는 지시"였고, 두 번째 통화는 국회의원 등 체포 대상에 대한 방첩사의 검거 작전을 위치 추적 등으로 "지원하라"는 지시였다는 전언이다.

국정원 출신인 김병기 의원은 홍 차장과의 면담 후 이같은 사실을 공유하면서 "(윤 대통령이 홍 차장에게) '이번 기회 다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를 도와 지원하라',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와라'고 해서, 알겠다고 답했다 한다"고 전했다.

홍 차장이 '문제가 있음'을 파악한 것은 이후 여인형 방첩사령관과의 통화부터다. 김병기 의원은 "(여인형에게) 뭘 도와주면 되겠느냐고 물으니 '일단 국회는 경찰을 통해 봉쇄하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선배님 이걸 도와주세요' 하면서 '체포조가 나가 있는데 소재파악이 안 됩니다'라고 했다고 한다"면서 "그러면서 체포 대상 명단을 불러주며 위치추적을 해달라 했는데 '검거지원을 요청한다'고 했단다"고 밝혔다.

"방첩사, 구금시설 구금계획도 들었다고 했다"

더 나아가 검거 대상을 방첩사 구금시설에 구금할 계획도 들었다고 밝혔다. 노총 등 노동조합 단체 대표에 대한 검거 요청도 있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어 "(홍 차장이 명단을 듣고) 미친X이구나 생각하고 그 다음부터 메모를 안 했다고 한다"면서 "민주노총인지 한국노총인지 노총 위원장으로 기억한다고 했고, 1차, 2차 검거를 한 뒤 방첩사 구금 시설에 구금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홍 차장의 주장대로라면, 윤 대통령은 정치 중립 의무가 있는 국정원에 이행할 수 없는 지시를 한 셈이 된다. 김병기 의원은 "(윤 대통령의 지시는) 국정원 업무에 벗어나는 행위다"라면서 "(위법행위에) 모든 걸 다 지원하라는 대통령의 포괄적 지시가 돼 있는데, 가장 위험하고 가장 해선 안 될 지시다"라고 강조했다.

홍 차장이 국회 보고를 통해 사실을 밝힌 이유는 '2차 계엄' 가능성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김병기 의원은 "(홍 차장이) 본인 사표가 반려된 이유는 반려된 것이 아니라 '입막음용이 아니냐'고 했다"면서 "마음만 먹으면 김용현 국방장관이 뒤에서 움직여 이 문제를 엎으려 할 것이고, 다시 계엄같은 중대 범죄를 저지르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전사, 수방사, 방첩사를 당장 직위 해제하고 조사해야 하는데 거꾸로 본인을 경질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는 주장이다.

아무 것도 모른다는 국정원장... "내겐 그런 지시 한 적 없다"

조태용 국정원장은 이같은 사실을 자신은 '모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홍 차장이 계엄 당일 윤 대통령과 방첩사령관과의 통화 내역을 공개한 상황에서, 조 원장의 주장은 설득력을 얻기 힘든 모양새다.

같은 날 보고에 홍 차장과 함께 동석한 조 원장은 보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과 관련해 대통령이 국정원장에게 정치인을 체포하란 지시를 전혀 하신 적이 없다"면서 "만일 그런 조치가 있었다면 국정원장에게 하지 원장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에게 지시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홍 차장의 증언을 믿기 힘들다는 주장이다. 조 원장은 "대통령이 제가 아는 한 1차장과 개인 친분이 없다, 1차장 말이 맞는지 대해선 맞다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했다. 홍 차장의 경질 이유에 대해선 단지 자신의 결정일 뿐, 윤 대통령부터 언질을 받은 바 없다고 해명했다. 조 원장은 "1차장 교체에 대해 제가 판단해 윤 대통령에게 말했지,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누가 제게 이야기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부정선거 명단 올라오기 시작하네 ㅋㅋㅋ


0b9f8674b7856e8423ed84e4409c701c007d09b08f6a43e5878259a50ebdb0c749c53101b085eda491eae1f1e68653232aa287



음…

- dc official App

한동훈 특수전사령관 국정원 제1차장의 쿠데타


3fb4d72ef1c237aa67abdfb6059c766d81810dd7f5328bc158fd2a2fba213821613ef3377bca113433b8f492acd9d9c0

3fb4d72ef1c237aa67abdfb6059c766d81810dd7f5328bc158fd2a2fbc213821a10380fd4f200a8dc3d92a02154a28

3fb4d72ef1c237aa67abdfb6059c766d81810dd7f5328bc158fd2a2fbe213821e5f490e87f8732aaac494179adaa3569


국정원장이 홍장원 상세하게 반박함


3fb4d72ef1c237aa67abdfb6059c766d81810dd7f5328bc158fc2c29bb2138217192e3b5648633f1eb2f4864d6c06be492



1. 원장 제외하고 비상계엄 관련 지시가 불가능하다. 원장이 일 안하는데 어떻게 움직이나

2. 홍장원 정치중립 어기는 발언으로 최근 인사교체 건의했다
(통화기록 보여줌)

3. 홍장원 본인도 지시 받은적 없다고 말했었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17

고정닉 64

20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289056
썸네일
[야갤] 보수의 마지막 희망 입갤
[1703]
쌈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83464 2400
289052
썸네일
[싱갤] ㅅㅂ ㅅㅂ클리앙이 1박2일 극혐하는 이유
[486]
ㅇㅇ(211.187) 24.12.15 41642 267
289050
썸네일
[국갤] 민주당이 지금 불안한 이유.txt
[8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60180 2372
289046
썸네일
[디갤] (20장)이 되어 올리는
[74]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17473 13
289044
썸네일
[야갤] 오늘자 이재명... 여초 반응 ...jpg
[1092]
ㅇㅇ(1.223) 24.12.15 78992 303
289042
썸네일
[피갤] (분석) 서출구 vs 악어 타임라인.jpg
[159]
ㅇㅇ(39.120) 24.12.15 49218 392
289040
썸네일
[군갤] 냉전기 미해군의 대들보: A-3 Skywarrior-1
[58]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19458 47
2890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염색약 부작용 레전드
[3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60026 355
289034
썸네일
[기갤] 심리전에서 절대 지지 않는 남자 아이돌...jpg
[2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48723 168
289032
썸네일
[야갤] 항문의힘... 이제 희망이 없는 이유...fact
[1009]
ㅇㅇ(218.237) 24.12.15 76103 677
289030
썸네일
[누갤] 이동진 2024년 한국영화 TOP 10.
[194]
황백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30601 35
289028
썸네일
[러갤] 러시아 경제 몰락 근황
[524]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58341 342
289026
썸네일
[잡갤] 티니핑 굿즈샵 가서 행복해하는 아이보고 다음날이 두렵다고 말하는 기혼자들
[9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28150 54
289024
썸네일
[야갤] 어딘가 이상한 외국인 산악회 ㅋㅋㅋ
[250]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5 53234 167
289022
썸네일
[싱갤] 박미선이 기억하는 세바퀴 시절 출연자들.jpg
[1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47736 66
289020
썸네일
[야갤] 드래곤볼Z 극장판 버독편보고 느낀 소감문..
[338]
ㅇㅇ(211.234) 24.12.14 40654 831
289018
썸네일
[카연] 넷플릭스 건담보고 그리는 외전만화 -2- [카최대]
[101]
김털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15991 77
289016
썸네일
[부갤] 오사카 최고의 번화가 | 서면의 최전성기가 이랬다고..ㅠ
[208]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28602 105
2890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 깐 스트리머 X반응
[404]
오리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66206 393
289010
썸네일
[U갤] 할 말은 한다 대구상남자 대 두 호...JPG
[1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36321 236
289008
썸네일
[유갤] 욕하는 사람땜에 업무 마비 됐다는 충암고 행정실
[685]
ㅇㅇ(175.119) 24.12.14 36885 285
2890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헬스장 번따 후기
[3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68190 79
289004
썸네일
[특갤] 매트릭스의 지식다운로드 첫걸음
[155]
수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26801 91
289002
썸네일
[새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공직생활 마지막 소임… 가장 중대한 임무
[610]
주가조작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43920 410
289000
썸네일
[싱갤] 영화 세얼간이 우주펜
[355]
ㅇㅇ(183.101) 24.12.14 47980 308
288998
썸네일
[동갤] 휴민트 304 : 갑자기 총학 뭐라고 하는 분위기네 (7장)
[151]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29434 166
288996
썸네일
[야갤] 폰게임한 공군투스타에 대한 댓글반응 모음집
[372]
헬리오_트로피움_후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36216 251
288992
썸네일
[이갤] 한국에서만 저평가되는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gif
[411]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41350 236
288990
썸네일
[기갤] 오늘자) 금주다짐 한순간에 실패해버린 '유나'.jpg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40747 104
2889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시급이 300억이 넘는 미국 팝스타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56878 417
288986
썸네일
[디갤] 뉴비 디붕이 도쿄 5박6일 여행 후기 [1편] (사진 많음 약 30p)
[40]
널위한쇼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10021 35
288981
썸네일
[강갤] [속보] 인요한·김민전·장동혁·진종오 與 최고위원, 사의 표명
[377]
こげぱ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31246 153
288978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213
[51]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14267 61
2889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하꼬 가수가 노래 홍보하는 법.jpg
[106]
흑두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44949 88
288972
썸네일
[중갤] 홍준표 "탄핵 찬성 12명 배신자 출당 시켜라"
[8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50257 489
2889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변호사가 된 사람의 각종 모임 후기.jpg
[3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42516 210
288968
썸네일
[카연] 헬반도 아포칼립스 희망편.manhwa
[129]
오함마(182.221) 24.12.14 23291 20
288964
썸네일
[잡갤] 후식으로 먹은 이탈리아의 노란멜론이 맛없어서 만든 멜론 솜땀 깍두기
[9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28326 13
288962
썸네일
[야갤] 한국 지하철에 깜짝 놀란 🇺-1f1f8; 미국인!! 오줌냄새가 안나네?
[235]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27899 71
288960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2024년 최고의 ㅂ신 드라마
[130]
페키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35771 58
288958
썸네일
[야갤] 계엄사태 바라보는 중국의 미소...美·日은 '당혹'
[76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38097 375
288956
썸네일
[유갤] 예상보다 더 놀라운 쯔양 24시간 식사량
[650]
ㅇㅇ(175.119) 24.12.14 43418 82
288954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UFO로 난리난 미국상황
[522]
ㅇㅇ(210.100) 24.12.14 50750 233
288951
썸네일
[코갤] 전원책 변호사 大일침 ㄷㄷㄷ
[970]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55346 1666
288949
썸네일
[야갤] 윤석열 탄핵..일본반응.jpg
[1159]
텔로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63590 779
2889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악마.manwha
[13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36671 313
288946
썸네일
[일갤] [스압, 데이터주의] 히로사키에서 하루 인싸된 썰
[38]
아오모리(차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15281 27
288944
썸네일
[부갤] IMF와 차원이 다른 위기가 온다, 살아남으려면 이렇게 하세요
[405]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40859 252
288941
썸네일
[야갤]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역사 ㄹㅇ...JPG
[461]
슈화(착한대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48745 539
288940
썸네일
[야갤] [속보]尹 "결코 포기 않겠다…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10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4 43571 961
뉴스 ‘소년시대 쟈니윤’ 김윤배,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 [공식] 디시트렌드 01.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