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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령관, 계엄 해제되자 괴로워해.. 장기전도 대비했다"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0 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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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령관, 헬기 늦자 분노,계엄해제 괴로워 해" 軍제보 쏟아졌다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6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왼쪽), 박선원 의원에 계엄 당시 상황을 인터뷰하고 있다. 김병주 의원 유튜브 캡처.
비상계엄 당시 국회 강제 진입 등 군사작전에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역할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의 직속상관은 "(곽 사령관이)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했다"고 국회에서 증언했고, 군 전문가인 김종대 전 의원은 "헬기가 제때 안 떠서 곽 사령관이 화를 냈고, (계엄 해제안) 의결에 고개를 숙이며 괴로워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곽 사령관은 9일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소환조사를 받았다. 그는 검찰에 출석하면서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저를 믿고 따라준 특전대원들 정말 사랑하는데 진심으로 죄송스럽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계엄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707 특수임무단이 어디쯤 이동 중인지" 묻는 전화를 받았고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인물이다.

곽 사령관은 계엄 종료 이틀 뒤인 지난 6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튜브에 출연해 "비상계엄 상황은 언론 보도를 보면서 최초 인지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종대 전 의원은 곽 전 사령관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군 내부 제보를 받았다면서 "(곽 사령관이) 언론 보도를 통해 계엄을 알았다고 한 것에 (제보자들이) 격분했다"고 밝혔다.

비상계엄 상황이던 4일 오전 국회에 도착한 계엄군 헬기. 특전사 병력이 투입됐다. 전민규 기자 원본보기
비상계엄 상황이던 4일 오전 국회에 도착한 계엄군 헬기. 특전사 병력이 투입됐다. 전민규 기자
김 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곽 사령관 관련 의혹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제보에 따르면, 곽 사령관은 계엄이 선포되기 4시간 전인 3일 오후 7시부터 특전사 병력을 대기시켰다. 당시 눈발이 날려 기상이 좋지 않은데다 통상 훈련으로 인지한 항공대는 헬기 이륙 준비를 소홀히 했다고 한다. 곽 사령관은 화를 내며 질책과 함께 헬기 출동을 독촉했다고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은 "헬기가 기상 체크가 안 돼 늦게 떴다"며 "1공수(특전여단)와 9공수가 48분 늦게 국회에 도착했다. 3공수 병력은 국회로 출동하던 도중 계엄이 해제되는 바람에 되돌아갔다"며 "날씨가 민주주의를 지켜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의원들을 끌어내려 했는데 새벽 1시에 (계엄 해제) 의결이 돼버리니 (곽) 사령관이 고개를 푹 숙이면서 몹시 괴로워했다고 한다"면서 "이런 모습을 지휘통제실 상황실에서 부하들이 다 봤다"고 말했다.

곽 사령관이 국회 진입 과정에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당시 계엄사령관)에게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박 총장은 5일 "테이저건과 공포탄은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해 곽 사령관에게 전화로 사용 금지를 지시했고 곽 사령관도 수용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박 총장은 당시 군 병력이 국회에 진입한 이후였다면서 국회의원에게 공포탄을 쏘는 것 등을 심각하게 우려해 불허했다고 설명했다.


구라쳤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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