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사상 첫 2만 선 돌파, 美 소비자물가지수 '안도'...jpg

예끼

2024.12.12 18:35:02

조회 9589 추천 23 댓글 72

a16711aa372a68f63ff1c6bb11f11a393e65753ae8488ba21c7c

a16711aa372a68f63cf1c6bb11f11a39ec405d34b7e18999e1cd

a16711aa372a68f63df1c6bb11f11a398d07dfbd343e5d2d39bd

a16711aa372a68f63af1c6bb11f11a394b37fd04e7ab1c10a020

a16711aa372a68f63bf1c6bb11f11a3950cb988540e526183ff3

a16711aa372a68f638f1c6bb11f11a395a70814eb8956e1506dc

a16711aa372a68f639f1c6bb11f11a3947702c7ada9745137fd0

a16711aa372a68f636f1c6bb11f11a3977e2de19078f3a6f68cc

a16711aa372a68f637f1c6bb11f11a39ccfae5681eb3ae4eaa31

a16711aa372a68f73ef1c6bb11f11a39a8c1dc0d460ef45822d4

a16711aa372a68f73ff1c6bb11f11a390e4a55e6bec41bb459ca

a16711aa372a68f73cf1c6bb11f11a39643f01c1962ab4b9de69

a16711aa372a68f73df1c6bb11f11a3989e32d315b90e808aea5

viewimage.php?id=3ea9df25eec72b&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aeef23270687c2e48d04c9840f3ced9938cfbd41b53b417443eb8e5b80a5640bde32c3a183492b4

a16711aa372a68f73bf1c6bb11f11a398a2d48772701cdb457fa

뉴욕증시 나스닥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 선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만9천 대에서 출발해 초반부터 상승세를 키웠는데 애플과 엔디비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비트코인도 반등해 10만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나스닥 지수와 비트코인이 동반 상승한 건 미 노동부가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 CPI 영향이 컸습니다.

11월 CPI가 1년 전과 비교해 2.7%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다음 주 미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이 실렸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하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기술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시장은 안도했지만 앞으로도 상승장이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한때 2.4%까지 떨어졌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석달 연속 3.3% 상승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한 관세와 감세, 이민자 정책이 실행될 경우 수입물가 상승과 인력난 등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고공행진 하던 미국 CPI 상승률이 지난 7월 2%대로 내려오면서 연준은 지난 9월 기준금리를 0.5% 내리는 빅 컷을 단행했습니다.

소비자 물가가 상승세로 돌아선 데다, 트럼프 2기 정책이 물가를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로 연준이 내년에는 금리 인하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3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45/2]	운영자	21.11.18	9137875	492
288448	[이갤] 꼬꼬무를 통해 27년만에 공개된 한국의 실제 사형 집행장 [3]	감돌	22:55	493	4
288445	[싱갤] 의외로 유사과학인거 - 센 불로 육즙 가두기.jpg [84]	인터네코	22:45	4883	24
288444	[대갤] 日, 철분 가득한 영양만점 급식 화제! 그 비결은...? [28]	난징대파티	22:40	2114	49
288442	[러갤] 동독 최고 도청기술자의 마지막 임무 [35]	배터리형	22:35	3616	47
288441	[싱갤] 으악으악 이상한 피자촌 [105]	ㅇㅇ	22:30	8235	14
288439	[야갤] 뒷전으로 밀려난 '민생'...계엄에 농민들 '망연자실' [141]	마스널	22:25	4024	17
288438	[이갤] 내일 오전 9시 30분을 전세게 게이머가 주목하는 이유 [67]	언성을높이지마라	22:20	6071	13
288436	[싱갤] 싱글벙글 스터너에 미친 만화 [77]	ㅇㅇ	22:15	20718	178
288435	[야갤] ㅋㅋ 안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	야갤러(223.62)	22:10	12355	381
288433	[잡갤] 베란다 배수관을 막고있었던 나무뿌리의 정체 [63]	감돌	22:05	6791	52
288432	[싱갤] 고등학교 다니는 이유와 의대를 가는 이유 [83]	학생회	22:00	8981	40
288429	[하갤] 밐빵이와함께 유럽여행 - 뮌헨2일차 [48]	귀요와	21:50	1702	17
288427	[이갤] <스칼렛 요한슨> 필모 최고의 캐릭터 TOP 10..gif [46]	이시라	21:45	5224	11
288426	[중갤] 정신건강 전문의 “尹, 현실 못받아들이고 망상적 사고” [592]	00	21:40	11099	189
288424	[야갤] 베트남에서 인기 폭발한 1대 1 투어 서비스 [125]	틴푸	21:35	11133	83
288423	[싱갤] 싱글벙글 2024년 기준 전세계 부자 순위 30위~1위 [92]	싱글벙글참치캔	21:30	6680	37
288421	[인갤] 엘린 플레이하는 만화 -입문편- [33]	털붕구	21:25	3836	35
288420	[이갤] 소닉 팬들이 지금 아쉬워하는 이유 [88]	언성을높이지마라	21:20	7469	39
288418	[판갤] 프랑스 선교사 : 미개한 조센징들....!.jpg [278]	인터네코	21:15	7717	92
288417	[싱갤] '前남편 독살 혐의' 日 여성 1심 무죄 선고...jpg [99]	Coco	21:10	6058	29
288415	[F갤] 젖통의 명문팀 페멕윌의 컨챔사를 알아보자.history [27]	ㅇㅇ	21:05	5287	35
288412	[싱갤] 싱글벙글 뉴턴이 씹범부인 이유 [188]	ㅇㅇ	20:56	28316	142
288410	[일갤] 간사이에서 조졌던 닌스퍼거 여행지 목록 [26]	7ㅏ-르-7ㅔ	20:50	4806	26
288409	[대갤] 황당) 日경찰, 생일 축하 선물 준 부하를 폭행... 이유는? [90]	난징대파티	20:46	7510	91
288406	[유갤] 악취분석실에서 악취 시료 냄새 맡아보는 유재석 [67]	감돌	20:40	9682	8
288404	[야갤] 부산의 대왕 소금빵과 50년 전통 통팥빵 [190]	야떡이	20:35	28329	221
288402	[주갤] 요즘 배달의민족 배달가게 특징. [249]	ㅇㅇ	20:30	19013	31
288400	[마갤] 끌올) 러너들이 블랙아웃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 [132]	ㅇㅇ(223.39)	20:25	10233	33
288398	[퓨갤] 류현진:우리 어릴때 최고참 선배님들 생각해봐 [76]	ㅇㅇ	20:20	7630	20
288394	[국갤] 서울대에 친중간첩들이 득실대는 이유 [401]	ㅇㅇ(106.102)	20:10	19162	687
288392	[카갤] 카스공식채널 뉴비용어 정리영상올렸네 개귀엽노 싶쥐 [70]	ㅇㅇ	20:05	6559	52
288390	[싱갤] 공포공포 현실 세계에 대한 의심 [266]	ㅇㅇ(211.179)	20:00	35081	111
288388	[새갤] [팩트체크] 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라 사법심사의 대상이 될 수 없다? [537]	ㅇㅇ	19:55	11486	63
288386	[이갤] 의외로 엄청 오래전에 만들어진 드래곤볼 리메이크 작품 [42]	언성을높이지마라	19:50	10121	11
288382	[싱갤] 싱글벙글 현재 히로시마도 방사능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까? [114]	ㅇㅇ	19:40	11279	92
288380	[자갤] 한밤중 어두운 골목에서 노란실선 넘어와 설치되어 있던 바리게이트 [65]	감돌	19:35	7293	39
288378	[카연] [함자] 일진 고딩 담배 심부름 하는 만화 (3) [45]	헬구리	19:30	9174	105
288376	[대갤] 日, 도둑질이 걸리자 편의점장을 차로 치어 죽이려고 한 스시녀 [101]	난징대파티	19:25	9384	131
288372	[싱갤] 싱글벙글 시골 200평 땅에 집 지은 디시인 [348]	레이퀀스뱅큐어	19:15	25980	204
288370	[유갤] 알고지낸지 15년 넘었지만 아직까지 서로 번호 교환 안한 유재석과 박세리 [91]	감돌	19:10	15315	22
288368	[박갤] 일본에서 난리 난 부부간의 용돈 논쟁 [101]	ㅇㅇ	19:05	14642	86
288366	[야갤] 출산율에 진심인 강원도의 도시. [269]	틴푸	19:00	15389	200
288365	[싱갤] 와들와들 응우옌이 제일 숨기고 싶어하는 역사 [250]	하와이안징거더블다운	18:55	39764	490
288363	[안갤] 안철수가 정치권에 입문하게 된 계기...jpg [308]	사피엔스	18:50	13628	237
288362	[디갤] 방랑(40장) [6]	명반주세요	18:45	3298	10
288360	[야갤]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안하면 위험한 이유...JPG [130]	포흐애액	18:40	50709	352
	[미갤] 나스닥 사상 첫 2만 선 돌파, 美 소비자물가지수 '안도'...jpg [72]	예끼	18:35	9589	23
288357	[싱갤] 현상금 143억원이 걸린 중국 해커 [155]	또또장금이	18:30	23613	250
288353	[동갤] 휴민트 297 : 비대위 선출방식은 사다리타기였대 [109]	휴민트솜솜이	18:20	12238	131
뉴스	[포토] 인사말 하는 김해숙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