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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위한 구나카센도(旧中山道) 도보여행 가이드앱에서 작성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9 07:30:02
조회 7219 추천 2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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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江戸時代)에 에도(현재의 도쿄)를 기점으로 이어지는 다섯의 주요도로인 고카이도(五街道)중 도쿄와 교토를 잇는 두개의 도로중 하나인 북쪽으로 돌아가는 나카센도(中山道) 약 530키로미터의 거리의 옛도로로 거리가 긴 만큼 행인들이 머무를수 있는 마을인 슈쿠바가 69곳이 있었음

도쿄를 지나 사이타마현 군마현 나가노현 기후현 시가현을 지나 교토까지 이어지는 길이다보니 길을따라서 지역마다 달라지는 문화나 역사가 남아있는 장소들을 따라 거닐수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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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주쿠(奈良井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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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년 영업해온 후쿠시마주쿠의(福島宿)의 기소지노야도 이와야(いわ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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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아이노이시타다미(落合の石畳)
오치아이주쿠~마고메주쿠 구간의 길

옛 길을 토대로 현재의 길을 대부분 따라만든 도카이도보다 산지에 있어 도로를 다시트기 어려웠던 이유때문인지 옛길이 그대로 남아있거나 복원되어 보존되고있고 잘 보존되어 있는 슈쿠바에선 예전 나카센도를 지나다니는 행인처럼 하룻밤 머물러 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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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쿠바를 기념하는 슈쿠인을 팔고있는데 전부 수집하는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을거같음

다만 전부 도보여행으로만 하기엔 문제점도 여럿 있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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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의 사카모토주쿠(坂本宿)에서 나가노의 카루이자와슈쿠(軽井沢宿) 가는길

위 사진의 길같은 곳을 약 8키로미터 이상을 올라가야 하는데 사람도 별로없을 산길이기 때문에 무슨일이 일어나도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해보인다[예를들면 곰을 만난다던가]
가장 유명해 사람이 꽤 있는 구간인 츠마고주쿠(妻籠宿)에서 마고메주쿠(馬籠宿)사이의 트래킹 구간에서도 곰이 종종 나온다는데 뭐 말다했다
곰방울은 필수적으로 들고가자
이 외에도 다음슈쿠바가 나오는데 까지 20키로 이상을 걸어야하는 구간도있음
[중간에 제대로 뭐가 있는 마을이라 할만한 곳이 없음ㅋㅋ]
그날그날 몸 컨디션이나 기상상황을 봐서 편한길로 우회를해서 가던지 어느정도의 교통을 이용해야하지 싶음

그럼 이 기나긴 구간엔 과연 뭐가 있을지 아니면 나카센도를 따라 걷다보면 볼수있는 관광지나

0.니혼바시(日本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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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도로원표(日本国道路元標)

에도시대의 큰 다섯개의 도로 고카이도의 시작점
도쿄의 중심에 위치한만큼 이 주변에 위치한 관광지는 셀수없이 많다
도쿄성애자들인 당신들이 아마 나보다 더 잘알겠지

1.이타바시슈쿠(板橋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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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로부터 약 9.8키로미터 걷다보면 도착하는 첫번째 슈쿠바이자 이제는 표지판만 남아버린 도쿄 이타바시구에 위치한 이타바시슈쿠
​별 특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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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리노에노키(縁切りの榎)

이타바시슈쿠에서 나카센도를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나오는 엔키리노에노키
이름에서 알수있겠지만 말 그대로 소원을 빌면 연을 끊어준다는데 이혼하는 사람들이 꽤나 가나보다

2.와라비슈쿠(蕨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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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바시슈쿠에서 약 8.9키로미터 사이타마현의 와라비슈쿠
여기도 별다를것 없이 표지판만 있을줄 알았으나 와라비시 사이트에 의하면 나름의 옛건물들이 이어져 분위기가 있다고
나름 이 길에 자료관도 있으니 나쁘지 않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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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비신사(蕨神社)

​나카센도에선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와라비신사
화재에의해 소실되었지만 다시 재건된 신사라고한다
붙어있는 와라비죠시 공원까지 같이본다면 적당히 괜찮을거같다

3.우라와슈쿠(浦和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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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비슈쿠로부터 약 5.5키로미터 떨어진 사이타마현의 우라와슈쿠
여기가 우라와슈쿠였다는 표지석 말고는 뭐가 크게 남아있지 않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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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신사(調神社)

우라와슈쿠에 도달하기전 볼수있는 신사
달토끼를 모시는 신사인걸까? 토끼모양 조각상이 꽤나 있는듯함
츠키노미야신사라고도 불린다는데 그탓인지 구글맵에선 츠키노미야신사로 쳐야 찾기 쉬움

4.오미야슈쿠(大宮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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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도저히 표지석같은 사진을 찾을수 없어서 히카와산도의 사진으로 대체함
우라와슈쿠부터 약 5.0키로미터 떨어진 사이타마현의 오미야슈쿠
철도박물관으로 유명한 그 오미야가 맞다
어찌된일인지 여긴 발전이 너무 되어서 그런가 흔적조차 없는것같다 내가 못찾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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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와신사(氷川神社)

오미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야 철도박물관이겠지만 그래도 철박보다 히카와신사를 먼저두는 이유는 이 히카와신사의 참배길인 히카와산도와 구나카센도가 일정부분 길을 공유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다만 참배길과 가도가 같이 쓰이는게 실례라는 의견이 있었던지라 주택과 길이 따로 분리되어 옮겨졌다고 한다

5.아게오주쿠(上尾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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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슈쿠부터 약 7.9키로미터 떨어진 사이타마현의 아게오주쿠
여기도 표지석과 안내판만이 있나보다
주변에 뭐 크게 할게 있어보이지도 않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음

6.오케가와주쿠(桶川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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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오주쿠부터 약 3.7키로미터 떨어진 사이타마현의 오케가와주쿠
여긴 관광안내소부터 약간의 옛건물도 남아있는 모양이므로 꽤나 괜찮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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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문학관(埼玉文学館)

오케가와역 근처 문학을 테마로 하는 박물관
사이타마 출신의 작가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한다 한다는거 같은데 그건 잘 모르겠고 문호 스트레이독스와의 콜라보전시를 자주 진행한다는것 같다
문학에 관심있다면 좋을거같음

7.코노스주쿠(鴻巣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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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가와주쿠부터 약 7.2키로미터 떨어진 사이타마현의 코노스주쿠
여기도 크게 뭐가 남아있진 않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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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신사(鴻神社)

​코노스주쿠 바로 근처 코노스시에서 가장 큰 신사인 코신사다
어떻게 신사이름이 코 ㅋㅋㅋ
임신과 출산에 효험이 있다고한다

8.쿠마가이주쿠(熊谷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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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사진을 찾기 힘든 관계로 쿠마가야사쿠라츠츠미(熊谷桜堤)로 대체함

코노스주쿠부터 약 16.4키로미터 떨어진 사이마타의 쿠마가이주쿠
여기도 사이타마 북부지역의 중심지인지라 발전에 의해 남은 건축물들이 찾기 힘든건가 싶다
위 사진대로 쿠마가야아라카와녹지에서의 하나미가 유명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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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케이엔(星溪園)

​키타쿠마가야역 근처 입장료 무료의 작은정원
나무와 내부건축물 연못의 분위기가 좋아보인다
쿠마가이주쿠에서도 가깝다




너무 길어져서 다음것들은 나중에 써봐야지


내 짧은 지식으로 써봤는데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내가 퇴사하고 내년에 갈거니까 틀린정보나 더 갈만한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ㅎㅎ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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