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남자

직장에서 짤리고 와이프의 이름을 빌려

넷카마인척 여사친들 찾고 다님

하지만 정작 와이프와의 사이는 좋지 않아보임

병신

근데 알고보니 여대생 친구는 구라였고

그 때문에 충격을 받은 주인공

이에 충격 받은 주인공은

매몰차게 인연을 끊어버림

그러자 회사와 집을 찾아오며 

주인공의 와이프를 스토킹하는 상대방

스토킹 당하는 것 같다며 마중을 부탁하는 와이프

그런 와이프의 마중을 나가 스토커로 추정되는 남성을 발견

화가난 상대는 주인공(와이프)을 상대로 협박까지 함

어느날 장을 보는 주인공을 낯선 이들이 습격함

알고보니 주식으로 생긴 빚을 받으러 온 사람들

돈을 받기위해 청부업자를 불러서 아내를 살인할테니

거기서 주인공이 소유하게 되는 재산으로 갚으라 함

스토커도 있겠다, 본인은 차피 용의선상에서 벗어날거라 생각해

결국 그들의 제안을 수락하고 청부업자를 부르기로 결정하는 주인공

오늘은 회사 면접이 있을테니 마중을 못간다고 거짓말을 하며 아내를 혼자 보냄

기뻐하며 주인공을 축하해주던 아내는 곧 집을 나선다

그렇게 아내는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오고

남편은 무덤덤하게 장례식을 치뤄줌

그리고 집에 돌아온 남편에게 스토커로부터 메일이 도착해있음

알고보니 스토커는 

주인공이 아내인 아키코에게 관심을 가져줬으면, 해서

넷스토커를 가장하고 주인공에게 그런 메일들을 보내왔던 것

남편은 모든 것을 알고 오열 하지만

죽은 아내는 이미 죽은 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