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 건강보험에 놓여져있는 미래...jpg

정보글당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2 18:25:02
조회 30242 추천 168 댓글 400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fbca2e761c0fe2a0d4b5579920162fd1e83355731da15acb2c42193a3cd2aa962f872a638082aa3ca34228881218e6dc988


한국 건강보험은 사실상 유지 불가능하다고 판정난 상황임. 그러면 과연 한국 의료보험이 나아가게 될 방향은 무엇일까? 현재 의료보험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됨.

1. 미국식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fb7a1bf6995a4255b1a5e7bc300484503a0ea063479e7bb1f0a393cfd8fd8302ddf76f3fd49d2a2b0ded1f6022667


미국식은 너무 단점이 잘 알려진 체계임. 말 그대로 의료보험을 사보험에 맡기고 민영화시키는거임.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6e4f8ec6fc2a7230c18542ec706360a1e901a1471e99aa494caf9eb5b1736ceb3aae501ec7f142c0db2f31666e0a26e




미국 의료보험에 대한 큰 오해중 하나는 가난한 계층이 힘들다는건데 정확히 말하자면 가난한 계층은 커버됨.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60b6f8e86ecaf12509495a2bc5045826d59ddd7486e6794bcdb08e35278212881245e11a6e04dac75c8c2fc2e61f8b


문제는 너무 가난하지도 않고 부자도 아닌 어중간한 중하위 및 중산층들이 비용 감당이 안되서 파산하거나 죽어나가는것.

대신 의료 처리 속도나 의료인력 수준은 뒤에서 얘기할 영연방식이나 대륙유럽식보다는 나은편.




2. 영연방식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62e4f7e76190f2245a480d75c550fe30763035d81cda24ada8339debc55d41da55a0135e47ca3a35575d26ecede6af


돈이 없어도 의료는 받아야 된다는 취지에서 영국 베버리지 보고서에서 시작해 캐나다 호주등 영연방 백인 국가들로 퍼져나간 보험체계.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67b6f8ed38c6a32a081d5428c35132974c25cbfba4a56caf9092fc1de9d841ddb570b062b29b3bc71d74abbc237a09

[ 이십오 년간 의료보험 비용이 약 500% 증가한 영국 ]


언뜻보면 듣기엔 참 좋고, 아직까지 해당 국가들이 젊을때는 잘 돌아갔음.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63e3a4ba6d95f52b0e4e5829c7027c4aeaafbff65c900112451df09dfae491a10ffc650962ff18b542fba5a37a7cd3


미국 제외하고 모두 40-50대 중위연령에 접어든 G7 국가들 ]

그런데 저출산으로 노인들이 아이보다 많아지며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전과 다르게 의료기기나 신약 개발 비용이 말도 안되게 비싸졌음. 한국 보험에서 희귀병 치료제 적용이 힘든 이유가 이거기도 하고.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65e1f3bd6e91a22a0a485a7994505247fa6312b8405f8d362f8008f03cc140d4c6711cb00bd2de97aa11b9612339d3


신약 개발 평균 비용 : '최소' 4480억원에서 최대 4조원 ]

이전 천연두 콜레라등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이고 남은 질병을 치료할 신약의 개발 난이도는 매우 높은데다, 의료기기는 이전보다 더욱 정밀한 검사를 해내며 기술 요구 수준도 올라갔기 때문.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ee3f8e76e91f5715a1a5a78c30118c4ab55b4eb1995c41cd14cb3a706829be54f96707281492edd40af6027e203f1e5

[캐나다의 75세 이상 노인 인구 말 그대로 폭증 ]


즉 병이 빈발하는  노인들이 폭증하는 초고령화 + 의료기기 및 신약 비용의 급증으로 인해 사실상 유지 불가.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6e3a3bc3c90ff2a0b4a5a2ec404ffc5807e13e7870366b11a281e62567059a47ee2a0699cedf310851118111db141

[ 영국에서 MRI 대기시간 목표는 6주 이내, 다시 말해 6주도 아직 전부 안지켜진다는 뜻 ]


 MRI나 CT 찍는데 수개월을 기다려야되고,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fbca2e761c0fe2a0d4b5579920162fd1e83355731da15acb2c42193a3cd2aa913a12cab08310e9ef0174df98120eda6


영국 내 치료 대기 환자는 약 1000만명으로, 정부는 5개월내로 수술을 받을수 있게 한다 했으나 실패했다고 비판 ]

 대기환자는 이미 1000만명 단위에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0e0a1e961c6a72a5d4c09759555c5ad018c2436e2410ca028eb14d6efbb979a6dc3f633d53115734339677967f9901c

어깨수술 받기 위해 5년 기다려야 되는 캐나다 BC 주 ]


수술 받을려면 몇년을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속출.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5e0a4ba3dc4a5270b425c2bc507a0cf5f6af4889d11286de86ea7d771c881fbc3fc06d45978f0c0fc6f61d2adf152

영국 의사와 간호사들 실질소득 감소는 일반노동자들보다 훨씬 심각 ]


게다가 의사들이나 간호사들이 세금으로 월급받는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fb3f2eb6dcaf1765c4d5d7c93054e6a8bf2950b1bbf10fa02a8ebd468fad63cd810248fbb68ec35015a3e1b0f3cef


영국 주니어 닥터 세후 월급: 395만원 ~ 514만원 ]

 사실상 공무원이다 보니 월급 인상은 상한선이 있을수밖에 없고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64b7a4bd60c2f02b0f4b5c2c9250feb231137af47bf8d1440ea0a140ab587dc17ec34d2ec902f5ca6a68683d5056fe44


캐나다 의료 대기 시간: 27.4 주, 약 7개월 ]

이게 한국처럼 환자가 조금 불편하다고 진료보고 검사할수 없는 이유. 전부 세금이거든.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1b2f8ed38c4ff230a1e5f7cc9064673381b7bd406e20d90e8c04a8f704d19ab3e4b6626a72709760fc44ee38f5d28

전문의 기준 영국의 3배 평균연봉인 5억 이상을 받는 미국 의사들 ]


그래서 현지 태생 실력 있는 의사 간호사들은 돈을 몇배나 더 주는 미국등지로 떠나고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fbca2e761c0fe2a0d4b5579920162fd1e83355731da15acb2c42193a3cd2aa913bb32ab08310e9ef0174ffb882de6

영국 의사의 38% 가 외국 태생 ]


부족분은 인도, 남아프리카, 파키스탄등 3세계에서 수입하는 처지로 외국계가 영국에서 진료하는 의사의 40% 에 육박함.

3. 독일-스웨덴 식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4bdf3bd3891a5720e185b2fc505909deaaf47ae08a3720647f30bec850d311a58c39d4dded1f419045fa44c7901a118



독일-북유럽등으로 대표되는 대륙유럽은 미국식과 영연방식을 약간씩 섞은 체제. 무조건 국영만 존재하는 영연방식과 달리 국영과 민영이 같이 존재하는 병행체계임.

어떻게 보면 " 오 장점만 섞은 개꿀 " 아니냐 하지만 반대로 단점까지 결합되서 보이고 있는중.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fbca2e761c0fe2a0d4b5579920162fd1e83355731da15acb2c42193a3cd2aa962fa72a638082aa3ca342288812406e627ec

스웨덴 전문의 보는데 걸리는 시간: 3개월 단위 ]


무슨말이냐면 국영 의료보험을 이용하는 서민-중산층은 푸대접과 의사 얼굴 한번 보는데 몇주는 물론 몇개월 단위 대기시간이 걸리고 의료 질이 저하되고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3b7f1bd3f92a727064c5b7cc6040119e56f620ff63eefd70d11c685962cc8daf519ab451caf6663b72d08dfd3a29201



의사들의 질도 점차 떨어져 가고 있음. 최근 독일 의사 4분의 1이 업계에서 은퇴함.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0bdf3e96bc7f0770c1a082ec806af3ff6df15e264abf0710ccfcda66e7a02ac1e4cb873eb2b165ec9ac99af116bb611


독일 의사 협회장 " 이대로면 올해안에 독일 의료체계가 더 이상 회복될수 없을 정도로 붕괴 " ]

그리고 이중 가장 큰 이유는 미국등 국가 대비해서 의사들의 연봉이 너무 낮다는거였음.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65e1a1e63bc2a0220b1d5b7ec3063119ea1a2f1d99db524582b7102c1a64c3333e18b6d1d35b0e1371902f64a602fb1a



비싼 사보험 쓰는 중상위층과 상류층은 보다 실력있는 의사의 치료를 받을수 있고 대기시간 없이 즉각 진료, 검사, 수술을 받는 의료 격차와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고 있음.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fbca2e761c0fe2a0d4b5579920162fd1e83355731da15acb2c42193a3cd2aa962f972a638082aa3ca3422888723942068

[ 이재용 자녀에 트럼프 아들까지 사립 보내는 이유는 다 있음 ]


공립학교랑 사립학교의 교육 질적 차이가 나는 이유랑 동일함.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3b7a5bb3891f5260f4e5929c7059fc037c2c252e7670809568ab800598cc7188a36c3a87e7b552fe814d1242351be13

요즘 상위 1% 부자들은 싱가포르, 서유럽, 미국 국제학교에서 글로벌 엘리트 인맥 쌓고 천룡인화 되는중 ]


공립은 수천만명 국민 대다수를 위해 자원을 평균적 분배해야하지만, 사립은 돈많은 소수가 내는 돈으로 최상의 선생님들과 최고급 시설 및 월등한 커리큘럼을 짤 수 있기 때문.

가붕개 발언에도 분노하는 한국에서 대놓고 빈부격차에 따른 의료격차를 국가에서 제도화한다? 아마 난리날거임.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7bdf9e83cc3a2710c4b5429945183bb5cceb5b5cc9af6792d8461564523ae71a5ba1d62f2a7e45dfb0fde134fdfdc45



즉 어느식이든 한국에게 만족스러운 방안은 없을거. 2번은 이미 의료대란이 났고,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1e7f8eb3896a3220e1a0e2fc40701a0e6838bfa686dbfec0690f3118a2e602378eb5e13363417796acd64e0a43f08db



심지어 병행체계라는 3번 체제조차 지금 초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폭증으로 유지가 힘들다는중.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32e0f8ee3acbf0270a4f582bc807dfbf9a67e155bda5b56f93809b9a7e8c028f042b6a87d6b70ec05718f9911d1a73

1980년대 12-13% 성장했던 한국 ]


한국식이 가능했던건 말 그대로 젊은데다 +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력이 대량으로 공급되고 + 중국보다 높은 초고성장률 + 군부 정권이 반대세력 씹어버리고 강행한 결과물인데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62b0f6ef3fc6f7725d1f0d2996045aa442948d1133aa84ff668f25579a0fbad3819c91f146ecb2f44f12c473560967c6


현재 한국은 이제 그 젊고 교육받은 대량의 인력이 늙었고 + 초저출산으로 더 이상 수급 안되는데다,

7ae58077b4836af63bebe9e14e87766b6f9865e7f5bc69c6f2750b185f7a91519cade8b54b10391bd75536051ca5b30b7e4e504906ba867f9ef25161c01a969de5


일본-유럽식 0-1% 성장 진입에 부채 급증중. 하여간 어떤 식의 의료보험을 선택하던간에 감기 걸린다고 병원가고 몸 좀 아프다고 엑스레이나 CT 찍는건 불가능해질수밖에 없음.

3줄 요약:

1. 현행 한국 건강보험은 유지 불가능이며 한국 건강보험에게 놓여져있는 방식은 악명높은 미국식, 영연방식, 독일-스웨덴등 대륙 유럽식이 존재.

2. 미국은 하위층은 국가에서 커버하나 중하위층 의료비가 지나치게 가혹하며 영연방식은 반대로 비용은 저렴하나 세금으로 운영되기에, 검사 대기시간이 몇주단위에 수술의 경우 몇년을 기다릴수도 있는데 의사들은 낮은 연봉때문에 미국등지로 탈출해서 인도, 파키스탄등 외국 의사가 전체 의사의 40% 에 육박.

3. 독일-스웨덴식은 국영과 사보험 병행체계로 돈을 많이 내는 사보험이 대기시간이 없고, 실력좋은 의사에게 진료받는 반면, 국영은 대기 시간도 길며 수준도 못해지는만큼 의료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이 우려되긴 하나 사람 갈아넣기와 중국보다 높은 고성장으로 가능했던 한국 건강보험은 유지가 힘든게 현실.




출처: 의과대학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8

고정닉 36

65

원본 첨부파일 2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295694
썸네일
[공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악어를 ARABOZA.(주관적임)
[56]
짹__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2739 70
2956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최초 부사관 전역식
[182]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2594 265
295690
썸네일
[P갤] 캔버스액자 갖고 싶어서 직접 그림
[16]
ㅇㅇ(49.165) 01.09 8689 73
295688
썸네일
[필갤] 중네스틸 첫 롤 ㅈ망
[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9470 3
295686
썸네일
[미갤] 애들 머리 좀먹는 만화책 WHO 시리즈에 대해서 - 공산당에 대해서
[164]
sts(118.222) 01.09 18184 419
2956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마라톤 1000번 뛰신 어르신들 무릎 상태.jpg
[17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0135 85
295682
썸네일
[잡갤] 알파세대 이어 올해부터 베타세대의 탄생…그들은 누구일까?
[91]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5084 6
295680
썸네일
[싱갤] 옛날 아이돌 세대구분 논란
[1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8714 24
295678
썸네일
[해갤] 토트넘 갈뻔했던 5년전 김민재 .....JPG
[392]
ㅇㅇ(1.223) 01.09 39685 527
295676
썸네일
[프갤] 존시나 은퇴투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순간 10가지
[172]
프갤러(220.65) 01.09 27392 93
2956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할렘가에 들어간 미국경찰
[4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9942 622
295670
썸네일
[잡갤] 40년 동안 문방구 운영하면서 스프링 제본 도사가 된 할아버지
[10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2081 210
295668
썸네일
[새갤] [월간새보] 보수정당은 왜 빨간색을 선택했나
[238]
내란말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4720 139
295666
썸네일
[디갤] 뉴비 옛날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에요
[13]
ㅇㅇ(119.194) 01.09 11317 9
295664
썸네일
[잡갤] 잠자리 정하기 게임 져서 트리텐트에서 하룻밤 지낸 이동휘,곽동연
[5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9657 8
2956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파친코에서 돈 교환하는 방법.jpg
[17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4792 163
295660
썸네일
[치갤] 한국진출 1호 일본인 치어리더, 본인피셜 한화행
[199]
치붕이(125.134) 01.09 38337 218
295658
썸네일
[토갤] 2025년 1월초 축구소식들.news
[52]
서울복방에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5959 39
2956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크소울 느낌나는 조선풍 판타지 일러스트들
[240]
조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0384 173
295652
썸네일
[국갤] 탄핵찬성시위 연설하는놈 꼬라지좀 보고가라
[426]
ㅇㅇ(137.184) 01.08 35494 1205
295650
썸네일
[해갤] 스타벅스 갔다가 빡친 타일러
[641]
ㅇㅇ(146.70) 01.08 49150 482
295648
썸네일
[잡갤] 휴민트 439 : 걍 다 꼴보기 싫음
[91]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4142 78
295646
썸네일
[야갤] 조선족들 좌표찍은 기사2
[191]
ㅇㅇ(223.39) 01.08 27165 592
2956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보트피플의 마지막 인사.jpg
[34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51642 576
295642
썸네일
[디갤] 2025년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
[150]
ㅇㅇ(175.119) 01.08 23295 22
295640
썸네일
[싱갤] 고증에 맞춘 삼국지....jpg
[246]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4854 131
295636
썸네일
[정갤] 사망한 환자한테 인슐린, 영양제 주사를 놓은 신입 간호사. manhwa
[441]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3061 346
295634
썸네일
[기음] 영국 본토의 '진짜' 정통 피쉬앤칩스.jpg
[353]
기갤러(211.234) 01.08 38553 126
295633
썸네일
[싱갤] 커뮤니티에 인스타 감성 고기집짤
[410]
ㅇㅇ(122.40) 01.08 63049 408
295630
썸네일
[유갤] 의외로 금속노조에 속해 있는 곳
[398]
ㅇㅇ(169.150) 01.08 34683 207
295628
썸네일
[경갤] 8개월간 주민센터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했던 썰.
[199]
ㅇㅇ(125.140) 01.08 31407 180
295626
썸네일
[기갤] 퇴직금에 위로금까지 챙겨준다는 중소기업
[110]
ㅇㅇ(106.101) 01.08 33441 28
295624
썸네일
[안갤] 안철수 "공수처 아닌 경찰이 수사해야...절차적 정당성 중요"
[375]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3728 241
2956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 도시락 모음
[238]
퍼리의마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6319 196
295620
썸네일
[잡갤] 교토식 돌려까기 화법 최근 근황
[483]
ㅇㅇ(45.87) 01.08 47217 401
295618
썸네일
[야갤] 이재명 과거
[579]
ㅇㅇ(223.39) 01.08 50475 1843
295615
썸네일
[야갤] ???: 아 싼다 ㅋㅋㅋㅋ
[428]
야갤러(211.235) 01.08 54923 1072
295612
썸네일
[타갤] 16년차 외과의사가 교수들과 같이 밥을 먹으면 생기는 일
[222]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1968 241
295609
썸네일
[주갤] 더쿠에 광역딜을 넣어버린 40대 남자 공무원의 최후 ㄷㄷ
[500/1]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4782 345
295606
썸네일
[정갤] "계엄 불가피 발언에 주미대사 경악"...진실공방 파장
[26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7378 81
2956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식 박은영셰프 식당 음식 가격
[28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5902 69
295597
썸네일
[국갤] 김일성 방송 근황 (feat. 남조선 지부)
[265]
빋갤러(58.142) 01.08 33138 786
295594
썸네일
[미갤] 약혐) 동면하는 황소개구리 잡아구워먹는 유튜버.jpg
[342]
미갤러(154.47) 01.08 35483 278
29559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백신의 부작용
[5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9950 236
295588
썸네일
[잡갤] 일제강점기에 제주도민들을 강제노역에 동원하여 만든 알뜨르비행장
[28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8015 64
295585
썸네일
[기갤] 오징어게임2 중 옛날 놀이를 잘해 NG를 많이 낸 배우.jpg
[191]
긷갤러(211.234) 01.08 33169 209
2955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진이라 불렸던 30대 현실.jpg
[53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63783 96
295580
썸네일
[유갤] 뭔가 살짝씩 돌아있는 충주시 공무원들 ㅋㅋㅋㅋㅋㅋ.jpg
[266]
ㅇㅇ(146.70) 01.08 36441 447
295578
썸네일
[잡갤] 복귀 의사들 린치 방관하는 의주빈 커뮤니티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0202 217
295576
썸네일
[메갤] 명절 1일전... 현재 돌아가고있는 대형떡밥 2개 정리
[193]
노바섭김창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6479 207
뉴스 '사기 무혐의' 유재환 "파산상태지만 음악만은 계속할 것" 디시트렌드 01.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