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 호텔 천연온천에 손님인척 무단입욕한 스시녀 체포

난징대파티 · 2024.12.31 1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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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시의 인기 호텔 천연온천에 손님으로 위장해 무단입욕을 한 50세 스시녀가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다는 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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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거주의 이 일본인 여성은 12월 25일 오전 2시 10분 경부터 오전 4시 10분 경까지 호텔 내 대욕장 천연온천에 무단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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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지만 이용할 수 있는 이 온천을 2시간 가까이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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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사건 전날에도 호텔에 방문해 온천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숙박자가 아니라 입장을 거부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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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이후 대욕장 이용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숙박객 연기를 하며 호텔측에 전화해 비밀번호를 알아냈다는데...

저렇게 허술하게 관리할거면 비밀번호 왜 걸어두는 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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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후 방범 카메라를 통해 여성의 무단침입을 파악한 호텔 종업원에 의해 경찰에 신고되어 체포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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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여성이 홋카이도를 방문한 이유와 호텔 온천을 무단으로 이용한 이유를 조사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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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가 그럴 리가 없스무니다!

대황쪽바리들은 이런 양심 털린 짓을 안 한단 말이므니다!

아무튼 날조D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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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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