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의 미소요리]핫쵸미소로 만드는 돼지갈비한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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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의 미소요리]핫쵸미소로 만드는 돼지갈비한상차림

원조복실이

2025.01.02 00:50:02

조회 13388 추천 37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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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질감의 핫쵸미소 크림소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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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심지 째로 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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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분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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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인 버터에 스테이크 시즈닝과 파프리카 파우더,

그리고 핫쵸미소를 넣고 잘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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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버터양념을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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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잘라둔 옥수수에 골고루 펴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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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80도 오븐에 20분 구워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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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버터를 녹이고 우유와 냉동 매시드 히나타를 넣고 풀어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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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 에밀리를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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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히나가 끈적하게 몸을 섞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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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만들어둔 핫쵸미소 크림소스도 넣고 잘 섞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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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늘어나는 알리고 치즈감자 완성.

쭈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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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다!

베이컨을 잘게 다져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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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조금 넣고 약불에 천천히 기름을 뽑아내서 구워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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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크럼블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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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븐에서 잘 구워진 폭립을 꺼내서 호일을 뜯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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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바베큐소스를 덧발라서 고온으로 잠깐 구워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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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2~3차례 소스를 바르고 굽고 반복해야하지만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핫쵸미소 크림소스니까 가볍게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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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열선에 가깝게 윗단으로 올려서 200도에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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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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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 시작

폭립, 콘립, 샐러드, 피클 세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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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치즈감자 폭포 한번 감상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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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립 위에다 핫쵸미소 크림소스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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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베이컨 크럼블과 파슬리를 솔솔 뿌리면 정말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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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베이스의 향이 은은하게 나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치즈감자에

바삭하고 짭조름한 베이컨이 식감과 맛의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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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버터 콘립도 한짝씩 들고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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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에 3시간 푹 구워서 고기도 부드럽게 잘 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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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립에 치즈감자 얹어서 한입 가득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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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의 된장요리] 구수한 쌈토장으로 맛을 낸 폭립 한상 차림

~ 끝 ~

후기

[시리즈] 에밀리 대회

· [에밀리의 골목극장] 에밀리 너만를 위한 오코노미야끼
· [에밀리의 말차요리] 너를 위한 삼색벽돌저구령당

올해로 3년째 참가하고있는 에밀리 대회입니다.

올해 주제 솔직히 좀 어려웠습니다.

어디서 보고 흉내낼만한 레시피가 마땅히 안 보여서...

그래도 몇 번의 시도 끝에 완성된 된장크림소스가 꽤 맛있었습니다.

토장이 베이스라 약간 텁텁한 맛이 남긴 했지만요.

올해도 데슈만큼 생일 축하해

출처: 밀리시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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