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부녀자들에게 인기많다는 포켓몬 캐릭터들.jpg

싱글벙글 부녀자들에게 인기많다는 포켓몬 캐릭터들.jpg앱에서 작성

sakuri

2025.01.03 15:25:02

조회 31779 추천 42 댓글 102

29bed223f6c675f43eed83e547817670405ded6bc5fa9d3c0feb9b6f150589e3ac4a8ebf380ba3db6e34696019160e5fec

실베에 올라온 부녀자 투표를 봤는데 포켓몬 캐릭터가 많아서 써봄

2eb5d134e4d12ca37c8087ec4783756c10f8512f5a646238e5e9b7e4405e73cc1ee72c6d525d

24b0d76eb09b76b660b8f68b12d21a1dff001a9120e251

23위 순무

8세대 소드실드의 불꽃타입 체육관 관장이다

엄격해보이는 얼굴을 하고있지만 열정적이고 성격좋은 아저씨 관장임

3세대 루비사파이어 버전의 지방인 호연지방 출신이라고 하며 한번 강등당한적이 있지만 다시 올라올정도의 노력파 관장임

2cbb8023e08b3af76bbd83ed4e8626652515289bb7769d262e363e347db5337b4ce17d2a06ebb1d0c7abdc0175594b

젊었을때 사진도 있음

멋진캐릭은 맞는데 왜캐 높은지는 몰루

7fee8074b78a07f63df1c6bb11f11a39be6eb80c9d1aa777ce

24b0d776b49c32b6699fe8b115ef046c871dcf775a

4위 카지

9세대 스칼렛 바이올렛 DLC 북신의 고장편의 등장인물이다

소심한 시골 꼬맹이 캐릭터인데 전설의 포켓몬 "오거폰"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인공과 협력하게된다

그러다가 오거폰이 카지가 아닌 주인공을 선택하게되는데 이때 약한자신에 대한 분노+멋진 주인공에대한 열등감이 쌓이게되고

2fe8d473e0863df638be87b317d522682533894ca41dd5ac2a09b353d85250df3169ff5880605d91bc01fb1a343801b5

DLC 2편에서 블루베리 아카데미라는 곳의 챔피언이 되어 재등장한다

이때 카지는 순박한 모습은 없어지고 실력만능주의 캐릭터가 돼서 기르던 약한포켓몬들(다꼬리, 왕자리 등)을 전부 강한포켓몬(망나뇽, 어흥염 등)으로 바꾸는 등 역변하게된다

7fed8275b4806af73ee682e247856a37a63853f647125035e54813aa1d79

심지어 또 주인공한테 패배하고 존나찰지게 티배깅까지 당했으며

7fed8272b58069f43fed82e442836a371f57789a44d7502c99eae8052c94

전설의 포켓몬을 주인공보다 먼저 마스터볼로 잡았지만 전설의 포켓몬이 마스터볼을 깨고 나오면서 또 전설의 포켓몬을 못잡는다

20bcc834e0c13ca368bec3b902997769d24cfc14ed56aa5ca341aa51d5efe449

그래도 엔딩에서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해피엔딩을 맞는다

7cf08670b79c32b6699fe8b115ef0469b1de693f

상당히 요약해놨지만 알수있듯 주인공에대한 열등감+역변+억까 등등 존나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에 쇼타라서 인기가 굉장히 많은 캐릭터이다

오죽하면 남녀 모두가 노린다는 소리까지 있을정도

a16410ad231e072a9b7f5d5efe5aedc9e9c3d795ca6c861a9f1d3ee0ca42d5a99c94d0e0641a1cdec3fed207e76f6b8bce7c82b78f044b30ffa4

2ce88270bd8a6ea03cbbd4b112837169ffac28e3b129736f4d20d2a03bcb678bbbed5e8a2ed774f81de7071d7f05aacaed

1위 칠리

9세대 스칼렛 바이올렛의 땅타입 사천왕이며 남캐가 아니라 여캐다

스토리 내에서는 가끔씩 주인공에게 얼굴을 비추며 존재감을 어필하고

모든 뱃지를 모은 주인공에게 챔피언이 되기 위한 면접(간단한질문)을 하는 등 사천왕 중에서 가장 많은 존재감을 보여준다 (학교선생인 팔자크 제외)

여캐지만 잘생긴 외모+잦은 등장+사투리 사용(일본한정)이라는 점 덕분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게 아닐까?

7fe98676b3856af137ee8ee046887d023a1b013358ab82c85ac80bbb0f74842e180c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8

원본 첨부파일 1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320198	[싱갤] 싱글벙글 지피티가 그려준 '그 아이돌' [401]	ㅇㅇ	04.07	53227	1122
320196	[판갤] 중국에서 판매중인 수상한 북한 제품.jpg [108]	ㅇㅇ(146.70)	04.07	27826	252
320194	[기갤] 막판까지 수정을 거듭한 헌재 결정문, 자세히 설명한 민주주의 원리.jpg [422]	ㅇㅇ	04.07	17240	96
320192	[주갤] 일본인 아내가 불편하게 앉는 이유.jpg [543]	ㅇㅇ	04.07	47691	871
320188	[싱갤] 싱글벙글 일일 골프.manhwa [72]	타원형플라톤	04.07	17859	120
320186	[기갤] 산불 때마다 '헬기 부족', 총 몇 대길래?.jpg [195]	ㅇㅇ	04.07	12728	42
320184	[유갤] 첫 딸 영상 편지 보고 우는 개그맨 김대희 [180]	ㅇㅇ(175.119)	04.07	20243	64
320182	[싱갤] 고전고전..조선시대 전래동화..씨는 누구의 것이냐? [174]	ㅇㅇ	04.07	24267	249
320180	[일갤] 꽃보러간 사이타마 여행기 1일차(교다 쿠마가야) [20]	집에가기싫다	04.07	6796	20
320178	[이갤] "제주항공 참사 조사 투명성 확보해야"…사조위 공정화법 발의 [229]	묘냥이	04.07	13004	35
320176	[싱갤] 싱글벙글 최근 세계적인 억만장자들이 잃은 돈 [196]	코닭	04.07	25440	77
320174	[기갤] 플래시 비추다 충격, 대한민국 중독시키고도 남겠네.jpg [199]	ㅇㅇ	04.07	20193	117
320172	[만갤] 공무원 역전세계......경찰 파면시킨 딸배헌터.......jpg [490]	pondic	04.07	34192	418
320170	[안갤] 윤석열 믿었던 한동훈과 만찬에서 벌어졌던 썰ㄷ ㄷ ㄷ .jpg [363]	ㅇㅇ(106.101)	04.07	28051	154
320166	[걸갤] 뉴진스 "축출" 주장…도리어 민희진 '퇴사짤' 재조명 [종합] [226]	ㅇㅇ	04.07	26036	213
320164	[싱갤] 싱글벙글 300년된 홍매화로 유명한 국내 절.jpg [86]	수인갤러리	04.07	18125	65
320162	[만갤] 요즘 베이스 학원이 잘 나가는 이유 [311]	ㅇㅇ(211.234)	04.07	29892	87
320161	[기갤] "낙상 마렵다"던 간호사, 휴대전화•집 압수수색.jpg [517]	ㅇㅇ	04.07	29501	342
320159	[미갤] 다른 나라들 쭉쭉 오르는데…"쉽지 않다" 암울한 대한민국.jpg [331]	빌애크먼	04.07	21543	60
320158	[싱갤] 싱글벙글 2025 엑스포 국가별 파빌리온 [128]	베레타38	04.07	12562	28
320156	[중갤] "군대가 말 잘 들을 줄 알았다"…尹 몰락하게 한 '착각' [848]	ㅇㅇ	04.07	30954	325
320155	[해갤] FC 바르셀로나, 8월 초 대구스타다움서 대구 FC와 맞대결 [123]	메호대전종결2	04.07	10790	101
320153	[미갤] 4월 7일 시황 [60]	우졍잉	04.07	22824	55
320152	[더갤] 우원식 입장문 업데이트 [365]	코드귀찮아	04.07	22044	31
320150	[싱갤] 싱글벙글 트위터에서 좌표찍힌 배민 [235]	ㅁㅁ	04.07	33187	183
320147	[일갤] 배타고 간 후쿠오카 패키지 여행기-3 [19]	Ndd	04.07	4892	22
320146	[중갤] 라스트 오브 어스 2…. 결국 중갤 완패 [406]	ㅇㅇ	04.07	34688	318
320144	[야갤] "시장이 말해준다" 비꼰 중국...제대로 '어부지리' [243]	마스널	04.07	16289	50
320143	[주갤] 3:1 소개팅으로 30대녀 현실 알랴쥼 [387]	주갤러(175.210)	04.07	47938	450
320141	[싱갤] 싱글벙글 나무위키 공성전 -팬덤 유명인사 편- [138]	ㅇㅇ	04.07	23690	284
320140	[군갤] 근데 이게 진짜 미국 맞냐...? [336]	기신고래(진)	04.07	39388	300
320138	[이갤] 일본 시즈오카 마라톤 풀코스 완주 성공한 기안84 [321]	감돌	04.07	10244	30
320137	[야갤] 日서 전조 증상 속속..."30만 명 사망할 재앙" 참혹한 예측 [306]	마스널	04.07	22485	69
320135	[싱갤] 훌쩍훌쩍 한 축구선수의 어머니의 유언 [80]	ㅇㅇ	04.07	23943	121
320134	[외갤] FBI한테 체포된 카티 내부자 근황... [46]	ㅇㅇ	04.07	17421	60
320131	[잡갤]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을 만종으로 착각했던 미술천재? 홍진경 [64]	감돌	04.07	14893	8
320129	[미갤] 강원도 마약 선박 회사의 입장문 가져왔다+(콜롬비아 카르텔) [294]	ㅇㅇ	04.07	28852	478
320128	[싱갤] 도롱도롱 도로롱 근황 [272]	캐논	04.07	33103	200
320126	[야갤] 서로 네 탓...또 소비자만 '호구' 됐다 [321]	마스널	04.07	20703	59
320125	[인갤] 나는 둠을 천재가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37]	ㅇㅇ	04.07	24363	175
320123	[이갤] 청주 모 유명 마트 케이크 가게의 알바 썰 [180]	ㅇㅇ(198.44)	04.07	23339	55
320122	[싱갤] 싱글벙글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이탈리아인 [128]	니지카엘	04.07	22844	134
320120	[미갤] 중국, 미국에 끝까지 맞설 것 [421]	메접	04.07	38726	118
320119	[서갤] 굉장히 늦은 서코후기 [57]	네오s	04.07	13294	26
320117	[자갤] 이중 주차 차량 빼달라고 하자…"왜요? 진짜 짜증 나" [181]	ㅇㅇ(104.254)	04.07	18958	30
320114	[싱갤] 후덜덜덜 뭔가 심상치않은 주식시장 [305]	ㅇㅇ	04.07	38336	175
320113	[기갤] 요즘 난리난 종량제봉투 상황 [808]	ㅇㅇ(211.234)	04.07	39923	838
320111	[더갤] 여의도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각 의원들 발언 모음 [63]	서랍옷장	04.07	11889	48
320110	[디갤] 동네 야간 출사.webp [27]	김데생	04.07	7091	16
320108	[싱갤] 와들와들 북한군이 사용하는 극한의 존버 전술 [245]	ㅇㅇ	04.07	31771	337
뉴스	‘갱스 오브 런던3’ 임주환, 비주얼로 英 홀려 “스태프들 ‘와우!’”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