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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 타고 일본여행 8일차.앱에서 작성

준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4 01:15:02
조회 16079 추천 34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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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동경로이고 이동거리는 220km정도 됨.

사실상 아와지시마 바리라고 봐도 무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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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출발할려니 내 옆에 이쁜 츄사백으로 보이는 바이크가 서있었다.
근데 이분 번호판 보니깐 시나가와에서 오셨음 ㄷㄷㄷ 아무튼 여행오신듯.

그리고 토쿠시마로 가기 위해 훼리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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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처음에 선착장에 가는데 표사는곳이 없는거임.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니깐 저 멀리 길 건너편에 있데.

출발 30분 밖에 안남아서 허겁지겁 표 사고 선착장으로 갔더니 다 탑승중...

표는 7만원정도 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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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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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나루토다리 (鳴門大橋) 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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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를 향해 항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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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피곤해서 그냥 한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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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 상륙.
근데 난 시코쿠여행은 안할거라 바로 아와지시마로 향했음.

첫번째 목적지는 우지시오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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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시오 휴게소 도착하고 여기서 바라본 풍경.

아와지시마와 시코쿠를 연결하는 나루토대교와 그 사이 바다인 나루토해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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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양파스프랑, 양파생강스프 시음해볼 수 있었는데 양파생강스프가 워낙에 내 입맛에 맞아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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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지시마에 온 이유가 일단 재작년에 메삼반타고 아와지시마를 지날때 너무 좋았던 기억과 어느 휴게소에서 파는 햄버거를 못먹어본게 아쉬어서 온거임.

그애서 햄버거 세트 주문후 먹음. 가격이 정확이 기억은 안나는데 꽤 비쌌음. 2만원대 후반이였나.

그리고 세트시키면서 콜라가 크래프트 콜라라고 있는데 수정과맛 콜라임.
작년에 한번 먹어보고 반했는데 파는곳이 없어서 아쉬었던 음료.

근데 여기서 또 먹게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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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먹고 재작년에는 오른쪽 해안따라 시코쿠로 향해 달렸으니 이번에는 왼쪽 해안따라 달리기로함.
근데 가다가 이런 거북이처럼 생긴 섬이 있더라.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중간에 막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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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따라 달리다가 이런 풍차마을도 보고 아와지시마에 오토바이신사가 있다길래 글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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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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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신사는 대충 이런모습. 진짜 볼거 없음.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근처에 카페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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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카페에서 고구맛나는 시웡한 음료수 시킴.

달달하고 고구마향이 은은히 나는데 맛있었다. 근데 600엔 넘 비쌈....

그리고 카페사진이랑 여기가 야자무 4그루인가 6그루있고 밑에 AWAJI 라고 간판 적혀있는게 있는데 사진날아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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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음료수 마시다가 멋쟁이형님들 지나가심. 이분들도 오토바이 신사에 가시는것 같더라. 음료수 다 마시고 내 바이크로 가니 형님들이 말걸었음. 한 20분인가 30분정도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헤어졌다. 대부분 히메지, 고베쪽 형님들이였는데 너무 재밌었어.



그리고 멋진 형님들의 손인사를 받으며 출발함. 이때 고프로 고장 + 전방블랙박스 고장이여서 손인사 받는걸 영상에 못담음...후방카메라로 대체함. 이렇게 단체로 손인사 받으니깐 기분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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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십분을 달려 마츠호어쩌구저쩌구온천 도착.

여기도 야마나시의 푸카푸카온천처럼 절경을 자랑하는 온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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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내부에서는 사진못찍어서 사륜차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체함.

여기 노천탕에서 이렇게 아카시 해협이랑 건너편의 고베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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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절경을 바라보며 목욕후 끝나고 모과맛 사이다 마심.

근데 모과맛 사이다 마시면서 아까 만났던 형님들 또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들도 또 만난게 웃긴지 웃으면서 서로 한쪽팔 들고 살짝 고개 끄덕이면서 うっす (ㅎㅇ)  말하면서 인사하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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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브와 형님들 바이크. 탑박스 달려있는게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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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차장 앞에서 아카시 해협대교를 배경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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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해변에서 한 컷.
(여기 crf같은거 타고 왔으면 존나 재밌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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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에 매우 인상적이였던 미치노에키 '아와지' 에서 사진 찍고




다리를 건너서 고베으로 향함. 이 거대한 다리를 건널때의 감동은 잊을 수 없음.

그리고 이번에 이 다리를 건너면서 느꼈던게 뭐냐면 재작년 (2023)년에 메테오350타고 아와지시마 방향으로 다리를 건넌적 있는데 이번에 반대 (고베)방향으로 다리를 건너니깐 기나긴 1년간의 여정을 느끼고 집으로 복귀하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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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리를 건너서 마이코 공원으로 향함.

근데 여기는 재작년에 메테오 타고 올때도 그렇고 길이 햇갈려서 근처에서 거의 40분가까이 뺑뺑이 돌다가 겨우 도착함 ㅋㅋㅋ

마이코공원에는 4번째 오는건데 어두워지고 오는건 처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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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 근처에 보라색술병모양타워가 있길래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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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먹을 만한 곳이 없어보여서 전철타고 산노미야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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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시간정도 산노미야 일대를 뭐 먹을지 고민하며 걸어다니다가 결국엔 KFC  먹었다.


8일차 이야기 끝.

- dc official App


출처: 바이크 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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