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딜러론 혹은 중고차딜러론 요약 들어가겠다.

586딜러론이란 무엇인가?

설거지론 이전까지는 딸을 잘만 취집시키면 딸이 판검사, 의사, 고액연봉의 회사원 

흔히 생각하는 성공한 사람과 결혼해서 자신도 팔자 고칠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586딜러론의 핵심이다. 

딸을 취집 시킴으로서 자신의 신분상승을 꾀하는 전형적인 신분상승의 사다리였다.

그런데 현재 586틀딱들이 설거지론에 발작하는 이유는 

설거지론 이후 딸을 취집 시킬 수 없게 되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아주 아주 아주 많이 힘들어졌다.

그러니까 586 입장에서는 설거지론 때문에 예전에 존재하던 기회의 사다리 하나가 날아간 셈이다.

예전이라면 사랑만 있으면 된다는 판타스틱한 개소리로 딸을 취집시키는 게 가능했다.

물론 이게 판타스틱한 개소리인 이유는 바로 딸은 그 남자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것이고 586의 신분상승을 위한 결혼인데 

마치 사랑이라는 말로 매매혼을 포장했기에 개소리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체면도 차릴 수 있었다. 힘들게 키운 딸이니 금이야 옥이야 키웠느니 하면서

그런데 하녀론 + 낙태론 나오고 이건 뭐 딸을 이따구로 키웠냐고 욕 쳐먹고 죽빵 안 맞으면 다행인 상황이 오니 

586이 발작 안 할 수 없는 것이다. 이제 신분상승의 사다리도 사라지고 욕 쳐먹고 죽빵 맞아야 하니까 'ㅅ'ㅋ

딱대 ㅅㅋ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