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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복귀기념] 레매36 존시나 vs 더 핀드 번역 (3)

ㅇㅇ(14.42) 2022.10.15 22:00:01
조회 6872 추천 89 댓글 56




(현재 글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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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들이 가장 사랑하는 존시나의 기믹이자

그가 가진 장점을 가장 최대로 발휘하였던


워드라이프 '닥터 떠가너믹스'로 돌아오게 된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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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리듬 좀 탈 줄 아는 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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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롭던 데뷔 시절, 그리고 자신의 오랜 신념까지 농락 당한 시나는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떠가너믹스 기믹과 함께

브레이가 서있는 링 위로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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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씨 아주 그냥 이번에는 싸우다 말고

닥터 떠가노믹스 기믹으로 바꾼다고?"


"♬아주 여기 시청자들은 6시 흥분 자정이 되겠구먼♬"

(You audience will be excited, they just went from 6 to mi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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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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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익사잇-미드나잇 라임이 먹히지 않자 당황한 시나)

"아~~~~ 니가 지금 나한테 무슨 장난질한지 알겠다"


"이 세계관에서는 라임(Rhyme)에만 맞춰서 말하게끔 되어있는거지, 그치?(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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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still 광(光)나고 있지, 넌 내가 받는 각광(Limelight)강탈하지도 못하지♬"

(I still shine, you ain't taking away my Lime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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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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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쉐끼가 미동도 없네)

"♬내가 이 랩짓거리하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라면

지금 이 상황을 나한테 유리하도록 써먹어보겠어♬"

(If all I got is rapping and I use it to my adva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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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난 허스키 해리스 같은 놈이거든

그 정도면 내가 기꺼이 감당할 수 있는 '무게'지"

(because I'm like Husky Harris, It's a weight that I can manage)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허스키 해리스는 브레이의 초창기 데뷔 기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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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신공격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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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쒸 좀 먹히기 시작하는데?)

"야 브레이! 네놈의 인형극에 좋은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다!"


"내 '물건(junk)'을 장갑에 집어넣은 다음에

'Mr. 빨아츄'(Mr.Suck it)이라고 부르는거야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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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저급한 농담에 할 말을 잃은 표정)




"넌 윗대가리들(they)이 춤돼지로 써먹었을 때부터 계속 실망감 뿐이었어"


"넌 기회만 쫓는 천박한 새끼(slut)야."

"하지만 네게 주어진 모든 '기회들'을 그냥 날려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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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씨 이건 내가 생각해도 좀 찢은듯 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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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지금... '기회'라고 말한거야?"


"니가 어떻게 나한테 '기회'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지, 존 시나?"

"난 내 인생에 찾아오는 모든 것들을 단 하나도 빠짐없이 붙잡아야만 했어"


"그런데도 여전히.... 뭔가가... 계속 내 인생을 앗아가고 있어..."

(and still they're taking from me)


"근데 넌 말이야..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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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황금알을 낳는 거위잖아 존?"


"네 기회는... 정말 끝도 없었지!

건드릴 수조차 없는 존재였다고!"


"그런데도 넌 영웅이 아니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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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저 가해자(Bully)일 뿐이야.. 정말 아주 끔찍한 인간이지"


"넌 사람들 약점이나 잡아서 공개처형하고 다녔잖아?"

"넌 명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인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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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존! 진정한 상남자가 되었구나!"

"우리 외로운 시나... 가엾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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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게 너의 마지막 기회야..

하고싶은대로 맘껏 해 (The floor is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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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시절, 팬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지 못했던 시나는 해고의 위기까지 몰렸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스테파니 앞에서 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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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믹화 시킨 <닥터 떠가너믹스>기믹은 말그대로 남들을 말로 조롱하며

갖고노는 악동이미지초대박을 치게 되었고 시나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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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시나는 이후

기존의 남들을 조롱하는 악동 이미지를 세탁하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리고 올바른 행동만을 하는 청년이자

어린이들의 영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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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기회가 아이러니하게도

남들을 짓밟고 조롱했었던 <닥터 떠가너믹스>가 있었기 때문에 존재했던 것


또한 과거 CM펑크가 지적했듯, 언더독을 자처하던 그는 지금,

그가 지금 입고 있는 옷처럼 탑독 '뉴욕 양키스'가 되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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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시나는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며

고민에 빠지게 된다.


남들을 조롱하며 짓밟고 올라가는건 역시 맞지 않는걸까?

아니면... 내게 언제 다시 올 지 모르는 이 기회를 붙잡고

그 때의 떠가너믹스처럼 남들을 조롱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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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찰나의 순간, 그의 고민은 그리 길지 않았다


"너 이 새끼 지금 내 나와바리에서 내 면전에다 대드는거야?"

(You in the Doctor's House trying to get up in my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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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봉지를 집어 던지며)

"느그 면전에다가나 조ㄴ시나 까잡숴라 새끼야"

(All you really get is Deez 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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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십 수년 전의 자신처럼

상대방을 조롱하고 폭력성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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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보시는거죠?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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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체인까지 긴빠이 당한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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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되려 떠가너믹스의 상징인 체인 공격을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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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 전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한 시나였지만

결국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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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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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이지.. 흑백의 세상 속 붉은 빛이였어..."

"이 세상을 손에 얻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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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게일은 이 날(This day)을 내 평생토록 말했었어"

"브레이, 넌.. 만국 백성들의 사나이였어야 했단다"

(you were supposed to be a man of people)


※A man of People: 우매한 민중들 중 가장 특출난 사내이자 리더쉽을 발휘하는 사람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음. 그렇다고 '리더'나 '왕'정도로 해석하기엔 너무 큰 느낌임. 브교주 시절 사람을 이끄는 힘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 중 특출난 매력을 가진 One and Only 느낌으로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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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체 왜 내 말을 안들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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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30주년 레슬매니아,

브레이는 6년 전 '그 날'을 떠올리며

시스터 애비게일이 그에게 평생토록 해왔던 말을 되뇌었다.


"넌 세상 만국백성들의 사나이가 되어야한단다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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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s!"


"이 소릴 들어봐 존! 사람들이 원하는건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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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예언이 이루어졌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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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없이 내 인생 최대 실패가 되어버렸네?"

(This was supposed to be a prophesy fulfilled, but instead It's my grandest failure)


"정말이지 하도 오랜시간 듣다보니

어떤 기분이었는지 도통 기억조차 나질 않아..."

(I've heard for so long, I can't remember what it's like to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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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이지.... 지금...."

"내 이야기를 다시 써내려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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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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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그 때로 되돌아간 시나와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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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는 시나에게 달려들어 시나를 마치 농락하듯 공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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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상태의 시나에게 죽음의 키스를 날리고

시스터 애비게일을 시전하려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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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공격을 멈추고 시나를 놓아주는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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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존오공씨(Superman), 이렇게 끝내기엔 충분하지 않다는 거 우리 둘 다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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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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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의 권유에 말없이 철제의자를 받드는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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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카우보이. 6년 전 넌 말이야... 잘못된 선택을 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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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6년 전 레슬매니아,

브레이는 마치 배트맨과 조커와의 관계처럼

시나의 굳은 신념을 무너뜨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였고

그를 무너지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발을 하였지만


그리고 6년 전 그날에도 브레이는 시나에게 철제 의자를 건네며

자신을 힘껏 내리치라고 소리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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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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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잡아야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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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STOP ME」

그간 수많은 도발과 유혹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굳은 신념을 묵묵히 지켜온 시나였지만

티셔츠의 문구처럼 시나는 결국 이성을 잃고 폭주하고 말았다.

마치 그 누구도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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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이 지금 무슨 짓을 벌였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한 시나는

어안이 벙벙한 채로 허공만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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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는 지금..

절대 악역 nWo가 되었다.





(계속)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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