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뉴욕글 있길래 나도 뉴욕 라이벌인 런던 여행 짤 올려봄. 4년전이라 쫌 지났지만 런던의 매력을 전달하기엔 충분할듯?

유럽여행 처음 IN한 도시였구 1주일 머물다가 파리로 갔어

일몰의 런던..

셜록홈즈 박물관

길거리 건물 하나하나가 ㄹㅈㄷ임 말이 안나옴

리젠트 스트리트의 상징 꺾이는 곡선과 런던 버스

피카딜리 서커스

런던의 대표적인 문화시설 극장! 레미제라블 봤어용 기가맥힘니다.. 평소 연극 관심없어도 런던 오면 꼭 반드시 연극 하나 보세요 레미제라블이 줄거리도 익숙할테니 젤 무난해요

런던 기차역 전광판. 솔직히 글자가 너무 작았음..

해리포터에 나오는 그 다리

이거 대영박물관 들어가자마자 있어용 엄청 중요한 세계유산인건 다들 아시죠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바라본 런던

역시 세인트 폴에서 바라본 런던

타워 오브 런던

버로우 마켓에서 찍은 전통시장 먹거리

총리 관저 다우닝가 10번지

런던의 우중충한 느낌이 제대로 찍혔네용 트라팔가르 광장!

이때 무슨 행사 있어서 로열 패밀리 총출동했어요..저기 가운데 파란옷 입은 분이 엘리자베스2세임. 멀리서나마 알현

여왕님 알현하러 모인 런더너들

백화점임. 런던 리버티 백화점

4000파운드 짜리 가방 ㅎㄷㄷ

해리포터 체스 퀄리티보소 ㅁㅊ...

버버리 런던 본점입니당

4년전이니 이때는 빅벤 공사중이었쥬...

이게 바로 정석 잉글리시 블렉퍼스트임다 아침8시에 가서 먹었는데 가게 안이 온통 출근하는 런더너들로... 가격은 10파운드였으니 대충 15000원이겠네요

짤만 봐도 알겠지만 양 겁나많음. 저거 다 먹으면 저녁까지는 빵빵함다. 솔직히 영국 음식은 노답인데(특히 피쉬앤칩스) 이건 진짜 맛있어요

런던 1주 다닐 때 이거랑 이탈리아 피자집 찾아다니면서 끼니 해결함

사진 올리니까 런던 다시가고싶다..이젠 빅벤도 오픈했던데..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