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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한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수.jpg

ㅇㅇ(14.53) 2022.10.24 17:25:02
조회 48390 추천 622 댓글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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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Spy

  • 한 국가나 단체의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경쟁 또는 대립 관계에 있는 국가나 단체에 제공하는 사람.

  • 간첩, 흔히 만화 영화에서 간지나는 캐릭터 설정으로 등장하고는 한다. 007의 제임스 본드가 대표적인 예시.

  • 실제 역사에서도 이름을 날린 유명한 간첩들이 있다. 프랑스의 마타하리, 소련의 조르게, 샤넬의 창시자인 코코 샤넬까지

  •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이 새끼들도 스파이의 역사에 굵디 굵은 족적을 남긴 대표적인 간첩들이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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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 포섭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미인계, 돈, 협박


미국같은 경우에는 시민권으로 한국 고위관료 수백명을 매수한적도 있다.


하지만 위의 방법들 보다 확실하고, 효과적이며, 치명적인 수단이 있다.


'사상'


위의 방법들은 간첩행위는 그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만, 사상범에게 간첩행위는 '목적' 그 자체


스스로 마음 속 깊숙히 적대국의 사상에 굴종하며 스스로의 행동을 더 나은 사회를 위한것이라 세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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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분야를 유용하게 사용한 국가는 '소련'이었다.


소련은 적국의 지식인들에게 사회주의를 물들게 만들어 스스로 사회주의의 노역자를 자처하게 만들었다.


한때 이런 스파이들에게 소련은 '사상의 조국'으로 불리었다. 그들은 스스로를 해방구의 건설자라고 굳게 믿었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스파이들도 이런 부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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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5인조


이들은 남부러울것 없는 영국 상류층 귀족사회의 일원들이었다. 전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고등교육을 이수했고


겉으로 보기에는 각자의 분야에서 중책을 맡는 영국 사회의 중추들이였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마르크스주의자였다. 대학 재학시절 자본론을 처음 읽은 그들은 이후 열렬한 사회주의자가 되었다.


자신의 사상을 숨기기위해 그들은 겉으로는 소련을 비방하고 힐난하며 무시했지만


속으로는 영국의 해방구 건설을 기약하며 사상의 조국에 핵폭탄급 중요문서를 소련에 그대로 바쳤다.


가이 버지스, 킴필비 - MI6 (영국 해외정보기관)

앤서니 블런트 - MI5 (영국 국내정보기관)

존 케인크로스 - 영국 암호 해독 기관

도널드 매클린 - 영국 외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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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소련이 제공하는 허위 정보, 하급 정보를 물어다 자국에게 바쳤으며


아무것도 모르는 영국은 그들을 소련통으로 여기며 더 높은 자리로 이끌었다.


딱 소련이 원하던 바였다. 더 높은 직책에서 더 많은 정보를 소련으로 가져다 바쳤기 때문이다.


이들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 중순 까지 장장 20년간 중요정보를 소련에 물어다 주었고


미국과 영국은 그 사실도 모른채 첩보전에서 소련에게 물먹기 일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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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꼬리도 길면 잡히는 법... 이들의 대담해지는 첩보행각에 영국의 정보기관들은 수상함을 느꼈다.


그들의 친지나 주변인들이 그들을 옹호했지만 이미 시선은 되돌릴 수 없었다.


3명은 소련으로 도주했으며 나머지 2명은 간첩활동에 손을떼고 자신의 족적을 지워버렸다.


그렇게 소련에 당도한 3명은 사회주의 낙원을 기대하며 소련의 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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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효율적인 농업정책으로 인한 기근, 굶어가는 농부들


부품처럼 소모되어 죽어가는 노동자들


전혀 대우받지 못하는 대전쟁의 참전용사들


비밀경찰과 공포정치로 유지되는 국가체제


그들이 꿈꾸던 지상낙원과는 너무나 다른 소련의 실태에 그들은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였다.


평생에 걸쳐 신봉하던 사회주의에게 그들은 철저히 배신당했다.


하지만 그들은 돌아갈 수 없었다. 영국은 돌아온 즉시 그들은 처벌할것이고


그전에 좋은 SSR급 홍보용 마네킹을 얻은 소련이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그들은 죽을때까지 소련땅에서 자신의 선택을 저주하며 정권의 나팔수로 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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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와 관련된 킴 필비의 일화가 있다.


그는 소련으로 들어온 이후 소련의 나팔수가 되었다.


그는 영국은 지옥도이며, 소련만이 진정한 낙원이라 라디오에서 떠들며


자기가 그리운것은 크리켓과 XO소스밖에 없노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집에서는 아내와 함께 농장을 구경하다


"왜 이곳 노인들은 이리 힘들게 사는 것이오? 그들은 2차대전의 승자들인데 말야!"


라고 말하더니 그 자리에서 통곡을 했다고 한다.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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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 존나게도 기노 씨~벌럼 통피 집피로 비추 2개확정이다.


그래서 이 새끼들이 왜 한민족의 불구대천 원수임? 제목 낚시노??'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하지만 이 새끼들이 한민족의 불구대천 원수인것은 팩트이다.


어떻게 된일이냐?



1950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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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벌 일 존나게도 힘드네 혁명마렵노...


... 엉? 이게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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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문서'


(중략)


...해서 한국전쟁에 있어서 연합국은...


압록강 너머 중국땅으로 진주하지 않을 것이며, 오직 한반도에서 전쟁을 종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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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킴 필비 이새끼는 하필이면 6.25 관련 문서를 열람하게 되었고


이를 미국과 한반도에서 알력다툼 중이던 소련에 직송하게 된다.


소련은 이걸 중국에게 전해주면 되겠다 생각하고 이 문서를 중국에게 보냈다.


마침 중국은 한국전쟁에 참전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 차였다.


마침 중국은 이미 100만에 가까운 대군을 준비해뒀고 이를 국민당이 있는 대만에 꼴아박을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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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씨~벌련 이번엔 기필코 멱을 따버려야하는데


김일성 개트롤새끼가 똥을 존나 싸서 군대 빼기가 그런데...


그렇다고 한반도에 꼴기에는 미국이 부담되고...'


'...'


'... 뭐? 미국이 압록강을 안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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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개재~!!!!!!'



북한을 도와주다 자칫 잘못해 만주를 따일까 걱정하던 모택동


하지만 초특급 천재일우의 첩보를 얻은 모택동은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대만을 침공하려던 대병력을 한반도에 꼴았다.


그렇게 한반도에 지옥도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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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흉악한건 영국이 다 한다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닌가.


이 씨발놈은 영국이나 적화할것이지 한반도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그런것일까


혹여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킴 필비를 만나면 두부가 말랑해질때까지 때려주자.




3줄요약


1. 냉전 초 때쯤 영국에 케임브릿지 5인조라는 초특급 소련간첩단이 있었다.


2. 근데 이새끼들이 한국전쟁때 '미국은 중국국경안넘어간다'라는 비밀문건을 발견함


3. 짱깨가 신나서 대만칠려고 준비해둔 대병력을 한반도에 꼴아박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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