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i on3:

일본의 유족분들과는 완전 달라.

공부가 되네.

ㄴ 국민성의 차이

ㄴ 무슨 공부가 된다는 것?

ㄴ 반면교사일려나

X메론맨:

그다지 크게 말하고 싶진 않지만 '민도'라는건 있는법이구나

암레슬러:

이 사고의 책임 전부를 정부에 청구하는건 좀 뭣하다고 생각해

ㄴ그야 정부가 일본에 비해 일하고 있으니까... 국민도 흉내내버리네. (역 : 의미를 잘 모르겠음)

kii:

아니, 대통령의 잘못이 아니잖아.... 화를 표출하는 장소가 없어서 답답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상하지않아?

ㄴ 어째서, 위안부문제가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건지 알고 있잖아. 국민이 가진 힘이 너무 세서 이렇게 되어버린거야.

ㄴ국민의 힘이 지나치게 강한게 아니라, 국민이 논리보단 감정을 우선시하는게 너무 커. 이렇게 되어버린건 교육과 국민성때문일까나 "참는다"라는 말이 없는 것 같아. 일본인 정도로 말이 없는 것도 곤란하지만 말이야..

ㄴ위안부문제에 관해선 정부가 부추기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해.

schizoid:

아들을 떠나보내서 감정을 어디에 풀 수 있을지 그 판단이 되지 않는걸지도 모르겠지만 애도의 마음을 표하는 사람에게 화풀이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가오데스요:

대통령이 이래저래할 문제가 아닌데

백풍1021:

아들을 떠나보내서 이성이 부서진건 어느정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공화는 누구를 위해 바쳐진거야? 아들 한명을 위해서인가?

VB crew

자기가 낳아서 키운 아이를 잃는건 정말로 괴로웠겠지...

ㄴ키우는 방법이 틀렸지만.

ㄴ아이는 부모를 보며 자라니까

ㅅㅂㅋㅋㅋ 패드립 좀 치노

1004 kzkz:

내가 한국어뉴스의 이 기사를 댓글란을 번역해서 봤는데 이 여성의 행위가 정당화되고 있었어. 거기다가 그 의견이 다량의 좋아요를 받고 있었어.

언제나 가해자와 피해자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가치관 야바이네.

seth:

이나라의 대통령을 하는건 진짜 힘들겠네. (ㅋㅋ)

아아:

대통령 관계 없잖아. 근본적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걸 모르는건가...

선인장:

누구의 탓인지 밝혀내지 않으면 분이 안풀리는 국민성 머단해~

민도 레전드인거 ㅈㄴ 잘아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