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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근황

메르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7 14:00:01
조회 25362 추천 273 댓글 296
​ ​ 미사일이 폴란드에 떨어서 2명이 사망한 바, 폴란드의 근황을 정리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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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폴란드는 역사적으로 러시아와 사이가 좋지 않았음. ​ ​



 2. 혈통 측면에서 러시아와 폴란드는 같은 슬라브 계통이지만, 폴란드는 가톨릭을 받아들이면서 서방권으로 편입된 반면, 러시아는 정교회를 받아들이며 분리가 된 것임. ​ ​


 3. 1795년, 러시아 제국이 폴란드를 점령한 이후 러시아는 폴란드인들에게 가톨릭과 폴란드어 사용을 못하게 하는 등 많은 차별을 하기 시작함. ​



 ​4. 이후에도 소련과 폴란드 간 전쟁이 있었고, 2차 대전 이후 소련 위성국 시기를 지나, 소련 연방이 해체되며 폴란드가 완전히 독립을 했지만, 폴란드 국민들은 감정이 쌓여있어 똘똘 뭉쳐서 러시아를 철천지원수급으로 보고 있음. 한국이 일본을 보는 시각의 100배 이상으로 봐도 됨.


 ​​ 5. 극단적인 단일민족 국가라는 점도 국민들을 한 방향으로 뭉치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음. ​ ​


 6. 폴란드 땅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나치 독일의 강제수용소에서 대부분 사망하거나 미국 등으로 이민을 떠났고, 독일인들이 많이 살았던 프로이센 남부지역은 독일이 패전하며 철수할 때 같이 추방되어, 현재 폴란드 인구의 97%가 폴란드인이고, 인구의 90%가 가톨릭을 믿는 단일 성향 민족집단이 된 것임. ​ ​


 7. 이런 국민감정이 정치에 반영되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바로 다음날에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게 됨. ​ ​


 8. 이번에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같이 쓰는 방공미사일이라 누가 쏜 것인지 확실하지 않음. ​ ​


 9. 다만, 미사일이 떨어진 위치가 폴란드 국경이라, 러시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가 폴란드로부터 무기를 보급받는 국경지역을 노린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이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의 대공미사일이 빗나간 것일수도 있음. ​ ​ ​ ​


 10. 폴란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것을 본 이후 국방비를 크게 늘리기 시작함. ​ ​


 11.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한국이 GDP의 2.4%를 국방비로 쓰는데, 폴란드는 GDP의 5%까지 국방비를 늘려서 군대를 현대화하고 현재 15만 병력을 25만 명까지 늘리겠다고 하고있음.


 ​​ 12. 유럽 국가들이 대 러시아의 최전방인 폴란드에 EU 지원금을 거액으로 몰아주고 있기 때문에, 폴란드 정부도 이번 기회에 꾸역꾸역 혼용하던 구 소련제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넘겨주고, 자신들의 국방체계를 NATO 표준 신무기로 완전히 개비하려는 것임.


 ​​ 13. 미국과 유럽의 입장에서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중부 유럽을 지키는 최후의 수문장 역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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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4. 폴란드외 주변국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폴란드와 힘을 합쳐 러시아 전력을 분산시킬 수 있는 군사력을 가진 국가는 없는 상황임. ​ ​


 15. 폴란드는 국경부터 수도 바르샤바까지 이렇다 할 자연 방어선이 없고, 폴란드군이 방어해야 할 전선은 900km까지 폭넓은 상태임.


 ​​ 16. 이런 상황에서 인접국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받다 보니, 폴란드는 자체 국방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커진 것임.


 ​​ 17. 이번 우러 전쟁을 통해 가치가 높아진 무기가 150mm 급 중포와 전차임. ​ ​


 18. 폴란드는 미국과 250대의 에이브람스 전차 도입 계약을 이미 맺었지만, 에이브람스 전차는 무게가 많이 무거워서 늪지가 많고 지반이 약한 동유럽에 여러 가지 곤란한 점이 많은 전차이기도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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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미국은 공병이 세고, 전장을 장악하는 능력이 좋아, 전차가 독자적으로 잠수 도하를 할 필요성이 없다고 보고 에이브람스 전차의 설계에서 잠수 도하 기능을 빼버리는 바람에 하천과 늪지가 많고 공병이 약한 폴란드로서는 운용에 장애가 많은 전차가 됨.


 ​​ 20. 그동안 유럽 지역은 독일제 레오파르트 2 전차가 주도했지만, 과거 독일 의회가 사우디의 빈 살만이 카슈끄지 암살사건을 일으키자, 인권을 앞세워 사우디와 수출 계약을 뒤엎어버리는 바람에 레오파르트 전차 생산라인이 중단되었고, 다시 생산라인을 가동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 됨. ​ ​


 21. 최근 25년간 유럽에 대대적인 군비축소 열풍이 불었던 점도 있음. ​ ​


 22. 전차만 보더라도, 폴란드가 보유한 T72 전차 200여 대를 우크라이나에 보내주면, 독일이 독일제 신형 전차로 메워주겠다고 제안했지만, 독일이 보유한 600대의 신형 레오파르트 2 전차를 점검해 보니, 실전에 운용하고 있는 300대의 레오파르트 2를 제외하고, 나머지 비축용 300대에 손 볼 곳이 한두 곳이 아니라 보내기가 힘든 상태인 것이 확인된 것임.


 ​​ ​ 23. 독일은 현재 퇴역시키고 있는 구형 레오파르트 1 전차 100대를 대신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폴란드에 해서 폴란드가 발칵 뒤집어지기까지 함. ​ ​ ​


 24. 메르켈이 총리가 된 후, 탈원전과 군축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독일은 장비를 개발하는 노하우가 줄어들었고, 신규 군사장비 도입을 중단하고 기존 장비로 버티는 세월이 몇십 년이 흐르자, 노후한 기존 장비 유지 보수비가 신규장비 도입비용만큼 올라가버리는 상태가 된 것임.


 ​​ 25. 한국이 거의 유일한 공급처가 되고있음. ​ ​


 26. 한국은 북한과의 전면전을 가정하고 무기 체계를 발전시켜 왔고, 북한 무기의 기본은 러시아제임. ​ ​ 27. 한국의 K2전차와 K9 자주포는 북한이 보유한 러시아 전차와 포병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져서, 한국은 러시아 병기로 무장한 적과 수십 년간 대치하며 실제로 무기들을 실전에서 운용하며 전면전을 대비해 온 국가인 것임. ​ ​


 28. 한국의 K2 흑표 전차는 미국 에이브람스 전차보다 훨씬 가볍고, 자체적인 도하 능력을 가지고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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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폴란드의 웬만한 하천은 K2 전차의 자체 도하 능력으로 공병의 지원 없이 건널 수가 있는 것임. ​ ​


 30. 전투기 쪽을 보면, 폴란드가 당장 공급받기 원하는 전투기는 록히드 마틴의 F16임. ​ ​


 31. 문제는, 록히드 마틴이 F35를 생산하기 위해 F16 생산라인을 닫은 상태라, 다시 라인을 가동해서 F16을 공급받으려면 빨라야 2030년은 되어야 하는데, 폴란드는 그때까지 기다리기 힘듬. ​ ​


 32. 한국이 만드는 FA50도 F16의 대안으로 나쁘지않음. ​ ​


 33. FA50은 F16을 만드는 록히드 마틴과 공동 개발한 훈련기라 조종석이 F16과 동일하고, 부품도 85% 이상 호환됨. ​ ​


 34. 폴란드가 F16 이후에 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전투기는 F35임. ​ ​


 35. F35는 도입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대당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전투기라 많은 대수를 도입할 수는 없음. ​ ​


 36. FA50으로 조종사 훈련과 항공 경찰 역할을 하면서, F16을 보강하고, F35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때를 기다릴 수 있는 것임.


 ​​ 37. 마침 KAI는 한국 공군이 F5 대체를 위해 FA 50 추가 주문을 낸 것이 있어, 해당 물량을 공군 양해하에 폴란드로 먼저 보내기로 합의해서 빠른 납품이 가능해진 것도 장점임. ​ ​


 38. 이런 협의와 검토 과정을 거쳐서 2022년 7월 27일, K2-흑표, K9 자주포, FA-50훈련기등의 25조 규모 구매 합의가 성사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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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단순한 의향서인 MOU가 아니라, 함부로 취소할 수 없는 강제력 있는 합의서라 수주가 확실한 것임.


 ​​ ​ 40. 폴란드는 현재 가지고 있던 재고 무기의 상당수를 우크라이나에 넘겨준 상태로 빠른 시간 내 부족한 재고를 보충해야 함.


 ​​ 41. 만들어지는 대로 공급해야 하는 무기 분량이 K2 흑표 전차 1천 대, K9 자주포 672문, FA50 비행기 48대로, K9 672문은 현재 한국군이 가지고 있는 전체 K9 자주포 수량의 60%에 육박하는 엄청난 규모인 것임.


 ​​ 42. K10 탄약보급 장갑차, K 11 사격통제 지휘차량,보병 장갑차, 천무 다연장로켓 등 후속 수주 협상도 계속 이어지고 있음. 과거 중국인들이 청담동 루이비똥 매장에 들어와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달라는 쇼핑과 유사한 상황이 되고 있는 것임. ​ ​


 43. KAI(한국항공우주)는 FA50 국제 비행학교를 폴란드에 설립해서 조종사 양성을 해주기로 함. ​ ​ ​ ​


 44. 그동안 중부 유럽에는 조종사 양성 교육기관이 없어 조종사들이 미국에서 교육을 받아야 했는데, 폴란드에 국제 비행학교가 설립되어 FA50 훈련을 받으면 F16등 호환되는 미군기를 빠르게 실전에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임. ​ ​


 45. 육군은 한국에서 교육을 해주기로 함. ​ ​


 46. 마음이 급한 폴란드는 2022년 10월에 폴란드 육군 16기계화 사단 병사들을 한국에 미리 보내서 K2 전차와 K9 자주포 조작 훈련을 받게 하고 있음. ​ ​


 47. K2 흑표 180대와 K9 자주포 212문은 새로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기존 한국 재고분을 공급해 주는 것으로, 탄약과 폴란드 병사들의 훈련 프로그램이 포함된 패키지로 각각 33억 7천만 달러와 24억 달러에 우선 공급이 진행되고 있음.


 ​​ 48. 군사 무기는 제품에 큰 충격이 가해지는 일이 많아 일반 제품보다 부품 수명이 짧아짐. 부품 교체가 빈번하기 때문에 일단 무기만 판매하면 이후 부속 판매로 제품 판매보다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임. ​ ​


 49. 한국으로는 무기나 부품 판매 외에 더 큰 이익이 있음. ​ ​ 50. 전차와 자주포 등을 대량생산하게 되면, 한국이 가지고 있는 동일 장비들의 단가와 유지비도 동시에 낮아질 수 있는 것임. ​ ​


 51. 무기 업그레이드도 빨라지게 됨. ​ ​


 52. K-9의 경우 2027년으로 예정돼 있던 A2 형의 개발 완료 일정을 이번 계약 덕에 2024년으로 3년이나 앞당길 수 있게 됨


. ​ ​ 53. 폴란드와 방산 계약 체결 이후, 그동안 논의만 해오던 체코, 이집트,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일랜드와 같은 나라들도 협의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올해 방산장비 전시회인 'DX KOREA 2022'에는 이들 국가들의 국방, 외교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기도 함. ​ ​


 54. 폴란드의 장비는 과거 소련제 무기와 새로 들어오기 시작하는 나토 무기로 이원화되어 있었음. ​ ​ 55. EU로부터 군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나토 규격에 호환되는 군사 장비로 개비하는 게 효율적이라, 이번 기회에 가지고 있던 구 소련 장비들은 우크라이나로 모두 넘겨버리고 나토와 호환되는 군사장비들로 개비를 하는 것임.


 ​​ 56. 현재 폴란드가 원하는 수준의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서방권 나라는 미국, EU, 이스라엘, 일본, 한국 정도임.


 ​​ 57. 이 중에서 원하는 기간 내에 원하는 수량을 공급할 수 있는 나라는 현재 한국이 거의 유일한 것 같음. ​ ​


 58. EU국들은 군축으로 제조 역량이 많이 떨어졌고, 공급 캐파도 많지 않아서 자기 나라 물량을 채우기도 힘든 상황임.


 ​​ 59. 이들이 생산 캐파를 확대한다고 하더라도 연구개발, 인력 모집, 공장 확충 등을 생각하면 몇 년 안에 공급은 불가능에 가깝고 폴란드는 당장 무기가 필요한 상황임. ​ ​ 60. 미국은 판매는 하지만 현지 생산은 잘 하지 않는 나라인데, 폴란드는 최종적으로 현지 생산을 원해서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있음.


 ​​ 61. 이스라엘은 폴란드에서 행해진 유대인 박해 등이 있어서 두 국가의 국민 정서가 그다지 좋지 않고, 이스라엘이 폴란드에 무기를 공급하면 러시아가 중동에 러시아제 무기를 뿌릴 우려가 있어 진행이 쉽지 않음. ​ ​


 62. 마지막 남은 곳이 일본인데, 일본제 무기는 미제보다 비싸서 가성비가 도저히 안 나오고, 일본 내부 규격에 특화되어 있어 다른 나라가 쓰기 쉽지 않음. 일본이 2014년에 군사 무기의 해외 수출을 허용했지만, 아직 수출실적이 전혀 없는 이유이기도 함. ​ ​


 63. 한국은 기본적으로 모든 장비가 나토 표준규격을 충족하고 있고, 미군 무기에서 파생된 것들이라 이런 문제가 없는 것임. ​ ​


 64. 한국의 방위산업이 기회를 잡는듯싶음. ​ ​ ​ ​ ​ ​ ​ ​




 한 줄 코멘트. 미국 해병대 사령관은 “미군의 한반도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한반도는 여름에 아프리카만큼 덥고 겨울에 알래스카만큼 추울 뿐 아니라 평야가 거의 없는 가파른 지형이라 이만큼 훈련 조건이 잘 갖춰진 곳이 없다"라고 함. 폭염과 강추위, 험한 지형에서 실전 운용하는 한국 무기들은 어떤 나라에서도 정상작동이 가능한것임. 이런 날씨에 살아가는 한국인들 역시...




[단독] 尹 ‘K방산’ 수출신화 이끈 방산업체 격려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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