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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온 바위산이 흔들렸고 온 땅이 진동했으며 혜성의 겁먹은 울부짖음이나 지구의 비명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모두 아주 오랫동안 서로를 꼭 부여잡은 채 가만히 있었다. 바깥에는 부서져 버린 산과 조각나 버린 들판의 메아리가 요동치고 있었다. 시간은 무시무시하게 천천히 흘렀고 모두 각자의 고독 속에 빠져 있었다." 《혜성이 다가온다》는 어느 날 지구로 혜성이 날아오기 시작하고 무민이 혜성을 막을 방법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하지만 모험의 과정에서 알아낸 거라곤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정확한 시간 뿐. 혜성을 막을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결국 무민은 새로 사귄 친구들과 고향으로 돌아가고, 마침내 혜성이 충돌하길 기다리며 위의 묘사가 나온다. 혜성은 무시무시한 존재다. 혜성이 다가오자 무민이 사는 지구의 많은 것이 파괴되어갔다. 처음에 무민 마마의 정원, 그 다음엔 숲, 그리고 바다. (소멸된 바다의 밑바닥을 건너는 무민 일행) 사라진 숲과 바다 위에 남은 건 지독한 악취를 풍기는 오물뿐. 골짜기의 이웃들은 두려움에 기약 없는 피난을 떠나고 말았다. 무시무시한 혜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혜성이 상징하는 것은 다름아닌 전쟁, 특히나 2차대전의 미사일이다. 동굴 속에 숨은 무민 가족은 방공호에 모인 민간인들이며, 파괴된 자연과 피난가는 이웃들도 전쟁의 참상에 대한 은유이다. 무민의 작가토베 얀손은 2차 세계대전의 기간 동안 이 모든 걸 겪었다. 전쟁 당시에 느꼈던 불안과 공포를 작품에 녹여낸 것이다. 토베 얀손의 전기를 다룬 책 <토베 얀손, 일과 사랑>을 읽으면 좀 더 많은 것이 보인다. 작중 전쟁 중의 춤과 노래에 대한 이런 구절이 있다. "슬픔과 음울함을 물리치기 위해 모든 이가 내일 지구가 멸망할 것처럼 열광적으로 먹고 마시며 노는 사교모임이 여기저기서 열렸다. 전쟁중임에도 사람들은 춤을 추고 싶어했고, 토베는 원래부터 춤추는 걸 좋아했다. (중략) 전쟁으로 피폐해진 마음은 종종 그야말로 아수라장으로 이어졌다. 모두 걸낌없이 마시고 미치광이처럼 춤을 췄고, 입씨름하며 웃어댔다. 전쟁이 가져온 불안감과 술기운이 뒤섞여 사람들이 고삐 풀린 채 감정을 터뜨리는 모습에서 토베는 절박함을 보았다." 이때의 경험 또한 반영된 장면이《혜성이 다가온다》에 나오는데, 바로 무민 일행이 춤을 추는 장면이다. 긴 여행과 혜성이 망쳐놓은 기후에 지친 무민 일행은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무도장에서 파티를 벌였다. 요정, 작은 동물들, 바이올린 키는 귀뚜라미 등. 그들은 오로지 춤추고 노래하는 것에만 집중하며 즐거워한다. 혜성이 몰고 올 재앙은 애써 신경쓰지 않으며. 마치 토베 얀손과 친구들이 미사일의 공포를 잊고자 춤을 춘것처럼. 이때가 혜성이 오기 불과 사흘 전이었다. 하지만 외면한다고 해서 혜성이 사라지는 건 아니었다. 혜성이 가까워질수록 그 빛은 점점 강렬해져갔고, 그럴 수록 지구가 멸망한다, 막연했던 불안함은 고향 땅이 파괴될수록 강해졌다. 무민 일행이 한계에 다다른건 바닷가에 당도했을 때였다. 혜성 때문에 바다는 사라져 있었고 무민은 이제 그 불안이 현실화되었다는 것을 직시해야만 했다. 망연자실한 무민 일행에서 가장 절망한 건 다름아닌 "스너프킨"이었다. 하지만 스너프킨은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주저앉아 소리쳤다. "다 사라져 버렸어!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웠는데! 이제 배도 못 타고, 수영도 못 하고, 커다란 물고기도 못 봐! 집채만 한 폭풍도, 투명한 얼음덩이도 없어! 달빛 비치는 바다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니! 바닷가도 바닷가라고 부를 수가 없어. 이젠 아무것도 아니야!" 스너프킨은 오열에 가깝게 소리치며 절망했다. 스너프킨. 무욕의 가치를 주장하며 언제나 걱정없이 살아가는 방랑자 소년. 《혜성이 다가온다》에서 처음 등장하여 무민의 친구가 된 스너프킨의 역할은 언제나 무민의 고민을 달래주는 것, 성급한 스니프를 진정시키는 것처럼 어른스러운 역할이었다. 하지만 그토록 침착하고 유유자적한 스너프킨이 주저앉아 절망하는 모습은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꽤나 충격을 줘서,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지를 상기시킨다. 그리고 절망한 스너프킨을 달래준 건 다름아닌 무민이었다. "무민은 황량한 풍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빛나는 불덩어리가 다가오는 광경을 지켜보고 있을 지구가 얼마나 두려워할지 생각했다. 또 무민은 자신이 세상 모두를, 숲과 바다와 비와 바람과 햇빛과 풀과 이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그리고 그 모든 것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라져버린 바다의 밑바닥에서 야영하며 무민은 생각했다. 고향에서 보낸 일상들. 호수에서 낚시를 하고 바닷가에서 수영하고 숲을 돌아다니는 나날과, 사랑하는 부모님이 해주는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이야기. 아무 걱정 없이 잠들 수 있는 아늑한 침대,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소중한 친구. 파괴되어가는 자연과 피난 가는 이웃들을 바라보며 무민은 일상의 소중함을 상기했다.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그 가치가 얼마나 대단한지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것을 말이다. 일상의 붕괴, 혜성이 의미하는 본질적인 상징은 그것이다. 전쟁은 일상의 붕괴를 가져왔다. 그리고 이 모든 끔찍한 상황에 잠 못 이룬 무민은 엄마라면 어떻게든 해줄 거라며 막연한, 너무 막연해서 덧없기까지 한 희망을 품었다. 전쟁 속의 어린 아이가 가진 무력함을 떠오르게 하는 대목이다. (바다를 사랑해서 무민 이야기에 바다 얘기를 많이 넣은 토베 얀손. 그 바다가 사라졌다는 내용은 여러 생각을 들게 한다.) 《무민, 혜성이 다가온다》의 결말은 다음과 같다. 혜성은 지구에 충돌하기 직전 변덕을 부려 우주로 돌아가, 다시는 지구에 찾아오지 않았다. 혜성이 사라지자 그것이 몰고왔던 재앙은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숲과 바다는 원래 모습을 되찾고, 피난 갔던 동물들도 골짜기로 돌아왔다. 이후에 나오는 무민의 이야기에서 혜성의 위협은 그런 게 있었냐는듯 다시는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폭격당한 도시는 끔찍한 잔해로 변모했다. 전쟁에 나간 많은 이들이 돌아오지 못했다. 전쟁만 끝나면 모든 게 평화로웠던 전쟁 전으로 마법처럼 돌아가리라 모두가 믿었지만, 전쟁의 참상은 오래토록 그들의 삶을 따라다녔다. 전쟁의 참상 속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길 바랬다. 위치적인 의미만의 고향이 아니라, 평화롭고 말끔한 기억 속의 그곳으로. 하지만 그들이 마주한 건 무너져버린 일상의 결과 뿐이었다. 무민에서 혜성이 사라지자 그로 인했던 재앙이 원상복구되는 결말은 토베 얀손이, 전쟁을 겪은 사람들이 간절히 바랬던 소망을 반영한 게 아니었을까. 혜성이 사라진 세상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무민 가족.《무민, 혜성이 다가온다》는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마무리된다. 작성자 : 물레빌런고정닉 트럼프 사건으로 비판받는 다양성 포용 정책 서구권이나 요즘 대기업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는 DEI라는 개념이 있음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라는 건데 흔히 한국에서 PC라고 부르는게 이걸 뜻하는 경우가 많다한국의 여경 문제, 여성 CEO 혜택, 여성 의무고용, 외국인 대학 특혜 등도 DEI의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미국에서도 능력이 부족한데도 여자, 흑인, 무슬림을 의무적으로 뽑는게 맞냐는 여론은 있었는데이번 트럼프 저격미수 사건에서 논란이 재점화 됨다양성 채용자 vs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 당시 현장에 있던 비밀 경호국 소속 여성 경호원들이 총기도 제대로 뽑지 못하거나 뒤에서 숨는 등의 추태를 보였기 때문특히 몇달전에 비밀 경호국 국장이 자랑스럽게 여성채용과 기회를 늘리고 있다는 발언도 재발굴되는 중기존에도 보수층에게 비판받던 DEI 였지만 강도가 더욱 거세짐 (참고로 저 트윗한 사람도 여자)여성들도 내가 경호원 구할거라면 남자 뽑는다고 하는중 작성자 : rtOS고정닉 英옥스퍼드대, 배우 차인표가 위안부 다룬 소설을 필수 도서로 지정 배우 차인표 씨가 쓴 소설이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학교의 필수 도서로 지정됨 최근 차인표 씨의 아내인 신애라 씨는 SNS에 이런 사실을 알렸음 옥스퍼드대의 필수 도서로 선정된 작품은 장편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임 고국을 떠나 70년만에 필리핀의 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쑤니 할머니의 젊은 시절을 담은 이야기로 일제 강점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소설임 배우 차인표 씨는 지난달 옥스퍼드 한국 문화 페스티벌에 초청돼 강연에 나서기도 했는데 일본군에 의해 위안부로 끌려가 캄보디아에 수십년간 남겨져있던 훈 할머니의 실화를 듣고 소설을 구상했다며 완성까지 10년이 걸렸다고 함 차인표 씨가 좋은 일 하셨네 훈 할머니 이야기는 진짜 슬프던데 나중에 한 번 올려볼 예정임 죽어라, 반성없는 쪽발이들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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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외힙추천앱에서 작성 _사과_(27.89) 2024.07.08 03:01:27 조회 44 추천 0 댓글 1 https://www.youtube.com/watch?v=AH-LyInSNYw갓이야!- dc official App 추천검색 발행할 때마다 대왕디시콘 5일간 사용 가능! NFT 발행하기 엔에프티 안내 게시물을 간편하게 NFT로 만들어 보세요! NFT란 블록체인을 이용해 디지털 콘텐츠(사진,동영상,글 등)의 원본 여부와 누구의 소유인지를 증명해주는 일종의 디지털 인증서입니다. 내 게시물을 NFT로 발행해 디지털 자산으로 만들고 판매해 보세요. NFT 발행 방법 NFT 발행하기 클릭 Klip 지갑 연결 NFT 예비발행* (판매가능) 디시 NFT 판매 완료 NFT 실발행* (블록체인 발행) * 예비발행 : 블록체인에 NFT 발행 전 디시인사이드 DB에 우선 NFT 정보를 저장한 상태 * 실발행 : 예비발행한 NFT가 판매가 완료되어 클레이튼 블록체인에 NFT를 발행한 상태 ※ 디시인사이드 NFT는 무료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 글쓰기 시 NFT 간편 발행을 체크하면 글 등록과 동시에 NFT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 닫기 NFT 발행 비회원 글삭제,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취소 확인 레이어 닫기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D45C7D2-5A22-4386-92CB-DA4B211D2E70.png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울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닫기삭제갤닉네임 사용 비밀번호 방송심의위원회의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권고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수정 삭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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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아(106.101) 19:59 27 0 10771266 아 왜캐 이인증심해진느낌이냐 ㅅㅂ존나어지럽네..게임속에잇는거같애 이여니(116.255) 19:59 17 0 10771265 몇번이나망설였어모른척고백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59 6 0 10771264 함께할수없단걸알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19:59 7 0 10771262 살빼야하는데 정아(106.101) 19:59 22 0 10771261 손가락걸면우리사랑을약속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59 8 0 10771260 몇번이나망설였어모른척고백해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19:58 9 0 10771258 ?뭐임 개추요졍 19:58 11 0 10771257 재미없어 애들아.. [1] ㅍㅇ 19:58 10 0 10771256 반도체쪽에서일하면돈많이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장 19:58 9 0 10771255 손가락걸면우리사랑을약속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19:58 9 0 10771254 장발남한테 강간당할래 [7] 깅연 19:58 36 0 10771253 늦엊지만하고픈말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58 9 0 10771252 야이 잊싸자싯들아 구량전 19:58 7 0 10771250 초먹고친구와함께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 19:58 14 0 10771249 여기 야갤인줄 ㅋㅋㅋ 뭔진몰라도 웃고있으시네 다들 ㅇㅇ(14.45) 19:58 9 0 10771248 초먹고친구와 함께하는 [1] 사에11 19:58 15 0 10771247 늦었지만하고픈말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19:58 8 0 전체글 개념글 글쓰기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119892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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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 모습 안 그려져" (+첫만남, 결혼) 1 코리아컵 8강전, 포항의 2연패 도전과 서울의 '기동 매직' 맞대결 2 오타니 쇼헤이, 2028 LA 올림픽 출전 의지 밝혀...MLB의 반응은 냉소적 6 "황희찬 교체해 줄까?"→"아니요 계속 뛰겠습니다!"…'인종차별' 당하고도 팀 먼저 생각한 황소, 감독 "그가 우리팀에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보여줬다" 7 전현무, 애정전선 '이상 無'…"올해 1월 ♥직장인 썸녀와 데이트" [라베했어] 3 유행 타지 않는 정성과 맛, K-디저트 맛집 3 #가볼만한곳 4 [만파식적] 레암 해군기지 5 닛케이 "정부, 엔화 매입 규모 2조 엔 추정" 8 '36주 낙태 영상' 사건 서울청 형사기동대 배당…본격 수사 9 삼성화재 서초사옥, 다시 삼성금융 품으로… 1조1천억원에 매입 추진 10 엘리트 정치 반감…비주류·자수성가로 호감 끌어내 [유권자 움직인 '흙수저 정치인들'] 개념글[등산] 1/18 이전 다음 도봉산 다녀왔다 약과랑 사코슈 왔다 이버섯 먹어도 괜찮지?? 오늘은 재활,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논문을 바탕으로 한 스쿼트 연구 든든합니다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10771307 여기까지온것만해도내겐충분하기때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20:02 4 0 10771305 거우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2 5 0 10771304 그리움에도행복한나............ 거위 20:01 12 0 10771302 함께걷고싶은마음에한참동안기달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1 4 0 10771301 승민아 치킨사먹게 2만원으로갚으면안되냐 울갤러(106.102) 20:01 13 0 10771300 어둠이지는이길에너를기다리고있는나.. 거위 20:01 4 0 10771299 함께걷고싶은마음에한참동안을기다렸어... 거위 20:01 5 0 10771298 08년때까지난로젠메이든과보카로를좋아했던평범씹타쿠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장 20:01 6 0 10771296 현시점 날씨 << 양친에 조부모까지 운명하심 ㅇㅅㅇ 무딱 20:01 4 0 10771294 저기붉게물들어가는낮은저녁하늘아래로.. 거위 20:01 9 0 10771293 아토하거십어ㅅㅂ 고앵이키우고싶다3 20:01 6 0 10771292 날씨가 천애고아같구나 무딱 20:01 4 0 10771291 갤 어지럽네 개추요졍 20:01 4 0 10771289 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1 9 0 10771288 보플녀들오면 다시와야겠노 안녕 조현병환자들~~ ㅍㅇ 20:01 6 0 10771287 보지!ㅋㅋ [3] 사에11 20:01 13 0 10771286 널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1 5 0 10771285 기다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장 20:00 5 0 10771284 널사랑해!!!!!!!!!!!!!!!!!!!!!!!!!!!!! 거위 20:00 5 0 10771283 언젠가는우리만의약속들로행복할수있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0 6 0 10771282 기다릴게!!!!!!!!!!!!!!!!!!!!!!!!!! 거위 20:00 5 0 10771281 언젠가는우리만의약속들로행복할수있을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20:00 6 0 10771279 여기까지온것만해도내게충분하긷대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장 20:00 8 0 10771277 지금떠나가는등뒤에미소질수밖에없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59 6 0 10771276 저완장인가 재만오면 애들 다 조현병걸림 [1] ㅍㅇ 19:59 11 0 10771275 여기까지온것만해도내게충분하기때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19:59 7 0 10771274 꿈처럼한순간사라진모든게난도저히믿어지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59 7 0 10771273 ㅅㅂ 우울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노알라 19:59 9 0 10771272 푸딩아디엠하까 ㅡㅎ [1] 고앵이키우고싶다3 19:59 16 0 10771271 지금떠나가는등뒤에미소질수밖에없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19:59 6 0 10771269 꿈처럼한순간사라진모든게난도저히믿어지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19:59 7 0 10771268 함께할수없단걸알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장 19:59 7 0 10771267 갑자기 여갤러가 찌찌사진보내면 무슨 생각 둘오? [2] 정아(106.101) 19:59 27 0 10771266 아 왜캐 이인증심해진느낌이냐 ㅅㅂ존나어지럽네..게임속에잇는거같애 이여니(116.255) 19:59 17 0 10771265 몇번이나망설였어모른척고백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59 6 0 10771264 함께할수없단걸알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19:59 7 0 10771262 살빼야하는데 정아(106.101) 19:59 22 0 10771261 손가락걸면우리사랑을약속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59 8 0 10771260 몇번이나망설였어모른척고백해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19:58 9 0 10771258 ?뭐임 개추요졍 19:58 11 0 10771257 재미없어 애들아.. [1] ㅍㅇ 19:58 10 0 10771256 반도체쪽에서일하면돈많이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장 19:58 9 0 10771255 손가락걸면우리사랑을약속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19:58 9 0 10771254 장발남한테 강간당할래 [7] 깅연 19:58 36 0 10771253 늦엊지만하고픈말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58 9 0 10771252 야이 잊싸자싯들아 구량전 19:58 7 0 10771250 초먹고친구와함께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 19:58 14 0 10771249 여기 야갤인줄 ㅋㅋㅋ 뭔진몰라도 웃고있으시네 다들 ㅇㅇ(14.45) 19:58 9 0 10771248 초먹고친구와 함께하는 [1] 사에11 19:58 15 0 10771247 늦었지만하고픈말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위 19:58 8 0 전체글 개념글 글쓰기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119892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실시간 베스트 1/8 이전 다음 싱글벙글 참새가 벚꽃을 꺽는 이유 케냐에서 연쇄살인범이 42명의 여성을 살해했다고 자백 피오 : 훈련소에서 내 꼬X 보러 몰려왔다....JPG 한몽커플 결혼허락 받으러 가는 남자 같이보자.jpg 싱글벙글 러시아녀의 앉은 키 싱글벙글 인스타 미녀는 믿거해야되는 이유 현재 한국상황을 예언했던 오징어게임 장면 남부 호우특보, 중부 밤부터 강한 비, 최고 250mm .jpg 일본 육군항공대 조선인 파일럿들..JPG 데려온지 1년 넘은 개가 옷방 근처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던 이유.jpg 싱글벙글 마인크래프트 현실 모드 싱글벙글 싸구려 자전거로 전설이 된 남자..jpg 블라) 내가 쫌생이인지 좀 봐줘 'SON 응원 무용지물' 케인, 무관 저주+새가슴 직접 증명 공항 리무진 민폐 커플 행동으로 논란중 뇌절뇌절 kfc 햄버거가 타락하는 과정 냉면밥 해명하는 백종원.jpg (댓글반응)싱글벙글 갤럭시 버즈3의 품질 논란.news 오늘자 사실상 망해버린 대형기획사 ㄷㄷ 공갈 운전자 참교육.jpg 수입산 멸균우유 인기... 안정성 우려.jpg 미쳤다 이강인 1000억 오퍼 받았다고함 ㄷㄷ..jpg 콩고 이주민이 파리 기차역에서 군인 상대로 또 칼부림사건. 군인 사망 아파트 살기 좋다 하는이유. 자이 아파트에 도입된 AI 안면 인식 시스템 돌로 유리창 깨고 2분만에 금은방 턴 20대 여성.jpg 훌쩍훌쩍 냇가에 독중개 잡으러 가는 만화.jpg 오싹오싹 빙하가 다 녹아버린 곳에 창궐한 ㅈ기떼 .gif 트럼프 사건으로 비판받는 다양성 포용 정책 요즘 학생들은 이해 못하는 숙어.jpg 중화요리 전문 화구 보고 백종원이 직접 볶아서 만든 꽈리고추삼선짜장밥 《무민》이 은유한 전쟁의 참상 싱글벙글 18년만에 검거한 범인 보배드림에 구제육 오피 해명영상 전여친 폭로글 올라왔다 싱글벙글 옛날 치의학 도구들 남자친구의 불법촬영,현행범 체포 소식을 듣게 된 여자친구 쯔양 측 "구제역 이중스파이 요청 안했다…방송 복귀도 미정" 싱글벙글 혹성탈출로 알아보는 침팬지와 보노보의 차이점 인도 입시부정 파문 확산, 의대입시 존폐 기로에. 한국은? 결정된 인류의 겸손함에 대해 도태러남에게 사기쳐서 우크라군에 기부하는 우크라녀 속보) UFC 파이터, 존존스 폭행 혐의로 기소.jpg 김재중 막내누나가 어린 시절 생일파티 못한 이유.jpg <릴리 슈슈의 모든 것>표절 논란이 있는 한국 단편영화 한베커플 만남부터 결혼까지 같이보자4.jpg 7월 16일 시황 앤드루 잭슨과 20달러 이야기 54년이 지나도 음모론이 끊이질 않는 '아폴로 11호 달 착륙' 옆집 부수고 흉기난동, 난간 붙잡고 5시간 대치.jpg 살문 (殺門) 사실 事實 (2) 14화 [범죄 관상과 호르몬] 어질어질 수리남의 역사 (4) 독재자의 귀환, 그리고... 시즌3 쫀지 로스트아크 일침.....jpg 美 비밀 임무국 국장, 구성원 中 여성 30% 이상으로 중국 MZ세대 근황 ㄷㄷㄷ "미국에서 6년간 3억 넘게 들여 공부하고 왔는데, 근근히 생활비만" 우리 몸에 대장암이 생길때 나타나는 위험신호.jpg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이전 다음 병원, 전공의 '일괄 사직' 여전히 고심…모집 인원 제출시 결론날 듯 [단독] 우버 최고위급 방한…규제에 묶인 K모빌리티 재공략 | 팩플 현대차, 62세까지 '계속 고용' 확대…정부도 로드맵 만든다 정도전에서 최제우 김대중까지....K시대에 새로 보는 한국사상 12·12거사 표현 논란…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몇번이라도 사과" '尹 탄핵청원 청문회' 증인 채택된 이원석 "사법을 정쟁으로 몰아" 함께 술 마시던 지인 성폭행하고 들킬 것 우려해 살해한 50대 거야, 尹탄핵 청문회에 이원석 증인 채택…與 "파렴치 기막힌다" 주영민, 호연배 미드아마골프 최강전 3타 차 우승 9월 인하 '깜빡이' 켠 파월…코스피가 환호하지 못한 까닭은 명의 대여로 휴대폰 3700여대 개통... 보이스피싱, 리딩방에 팔았 "취소 지연 잇따르자..." 민간 사전청약 당첨자 중복청약 제한 없앤다 리사 신곡 'ROCKSTAR'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으로 논란 여름 휴가로 가볼만한 국내 여름 여행지 추천 5곳 [LCK 다시보기] T1 잡은 '딜라이트' 바드의 'Q플' 기아, 상품성 개선된 'The 2024 모닝' 출시... 새롭게 GT 라인 추가 [서울 리뷰] 이런 것도 가능?...하반기 \'서울 라이프\'가 달라진다 중국 장강 일대에 계속되는 홍수...산샤댐 최고 수위 도달해 KARA, 故 구하라의 목소리와 함께 6인 완전체로 선보이는 'Hello' 공개 했다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한 이유 무엇? "노부부 모습 안 그려져" (+첫만남, 결혼) 1 코리아컵 8강전, 포항의 2연패 도전과 서울의 '기동 매직' 맞대결 2 오타니 쇼헤이, 2028 LA 올림픽 출전 의지 밝혀...MLB의 반응은 냉소적 6 "황희찬 교체해 줄까?"→"아니요 계속 뛰겠습니다!"…'인종차별' 당하고도 팀 먼저 생각한 황소, 감독 "그가 우리팀에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보여줬다" 7 전현무, 애정전선 '이상 無'…"올해 1월 ♥직장인 썸녀와 데이트" [라베했어] 3 유행 타지 않는 정성과 맛, K-디저트 맛집 3 #가볼만한곳 4 [만파식적] 레암 해군기지 5 닛케이 "정부, 엔화 매입 규모 2조 엔 추정" 8 '36주 낙태 영상' 사건 서울청 형사기동대 배당…본격 수사 9 삼성화재 서초사옥, 다시 삼성금융 품으로… 1조1천억원에 매입 추진 10 엘리트 정치 반감…비주류·자수성가로 호감 끌어내 [유권자 움직인 '흙수저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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