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렷을 떄부터 머리가 좋지 않았음

에이친1

2024.07.11 03:28:09

조회 54 추천 0 댓글 1

어렷을 떄 느낀게

옆집 친구는 7살때 부터 피아노를 치고 구몬도 졸라 잘풀고 집에 컴퓨터도 있고 그랬는데

나는 8살 떄 까지 구구단도 못외워서 선생님이 학교에 남겨서 외우게 시킬 정도였음

게임도 친구가 더 잘했음. 크아도 존나 잘하더라.

근데 이게 나중가서도 똑같음. 결국 지능차이라는게 존재함

머리가 안좋아서 그냥 이해안되는건 무작정 외우기식으로 책 몇페이지 무슨내용일지 알정도로 10번이상 돌려보기 이런식으로 공부했음

사고력이 개딸림.

공부잘하는애들이랑 같이 학교기숙사 생활해서 옆에서 볼 수 있었는데

특징이 문제집 하나를 일주일만에 다푸는 놈도 있었고 같이 스터디하면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걸 잘하고 좋아하더라

그런애들이 또 남자는 스포츠도 적극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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