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조합때문에 호불호 심할 것 같은 케이크 ㅇㅇ
- 뚱쓰뚱쓰...궁금증 해결, 겨자 듬뿍 냉면편...jpg 익명이
-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905 모닝지구촌
- 훌쩍훌쩍 스승찾기 서비스 중단된 이유 nigger892
- 싱글벙글 유튜브 광고...jpg ㅇㅇ
- 흡혈귀가 되어줘!.manhwa 총두개
- 지최대) 첫사랑 프롤로그 만화연습계정1
- 선도위원에게 혼나고 싶어하는 여학생 만화 Patronus
- 식당에 들개가 돌아다니는게 너무 부럽다는 려시들 냥갤러
- 처녀귀신과 사귀는 만화.Manhwa. 냉.친
- 이건 진짜 다시봐도 존나 훈훈하네 ㄹㅇ....jpg U갤러
- 카카오톡 선물하기 후기 보고 상품 맞추기 ㅇㅇ
- 콩고기 사태보니 더욱 더 찬양할 수밖에 없는 회사 우동게인
- 싱글벙글 여성전용 800원
- 폴란드 학교서 따돌림 당해 눈물 흘리는 우크라 난민들 난징대파티
최근에 했던 게임들 - 솔플 대부분, 2인플 1번
월루하면서 디씨하는데 요새 접속이 안 좋아서 계속 글쓰기가 안되네1. 레비아탄 와일드 - 솔플시스템 탄탄하고 리플성 뛰어나고 다 좋은데, 성장 요소가 딱히 없는데다 이상하게 테플때부터 뭔가 별 감흥이 안 들던 게임.몇 번 다시 해보려했으나 셋업하고 몇 턴 해본 뒤에는 그냥 정리하는 걸 반복...결국은 방출. 2. Conservas - 솔플생선 잡고 통조림 만들면서 내다 팔고, 기술도 업그레이드하고 또 추가로 배도 사서 어획량도 늘리고, 그러면서 바다 저장량도 신경써야 하는 솔플 전용 백빌딩 게임.시나리오가 1월 ~ 12월 있고, 스골로 추가 시나리오가 3개인가 더 있는데 아직 4월에서 막혀있다.초반에는 바다 어류 저장량을 좀 늘리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팔아다가 돈을 버는 시점을 잘 확인해야 하는 것 같음.어마무시하게 깊이 있는 느낌은 아닌데 시나리오별로 생기는 변주가 상당히 재밌다.시나리오 다 깨보면 방출할 것 같긴 한데 그 전까지는 즐겁게 할 듯.3. Invincible - Hero Building Game - 솔플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아마존 프라임에서 애니메이션 나름 재밌게 보고 해외 리뷰도 좋아서 덜컥 구매한 인빈시블.백빌딩 + 협력 + 오를레앙식 백빌딩 및 일꾼 배치 + 돌팔이 솥터짐 등이 어우러져 상당히 재미있다.히어로 빌딩 게임이라는 부제 답게 여러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능력간 시너지 찾는 재미도 있고 생각 이상으로 재밌어서 놀랬던 게임.아트워크는 애니메이션 베이스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한데 솔직히 컴포 품질은 좀 떨어진다. 사실 다이어 울프라서 별로 기대도 안함ㅋㅋ게임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시즌 1 베이스이긴 한데 스토리 몰라도 전혀 상관 없음. 알면 좀 더 재밌다는 정도?이번 달의 서프라이즈 게임.4. 라타 - 솔플, 2인플비슷하게 통조림 만드는 Conservas가 있어서 안 사려다가 어쩌다보니 그냥 사게 되었던 게임. 솔플도 나름 괜찮긴 했는데 생각보다 여유롭고 점수 카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점수 편차가 좀 있을 느낌이라
리플성이 크게 괜찮다는 느낌은 못 받음. 퍼즐도 적당히 소소하게 재미있는 정도. 그런데 아내랑 2인플 해보니 선 싸움 눈치게임 하나 추가되었을 뿐인데
이게 진짜 핵심 재미요소 인거 같더라ㅋㅋ나는 주로 할 거 행동력 계산해서 선 뺏겨도 이 행동은 내가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했고 아내는 행동력 좀
딸려도 먹을 거 먼저 먹는 스타일로 플레이하던데 2판해서 2판
다 짐ㅋㅋ되게 오랜만에 2인플해서 그런가 아내도 엄청 재밌다고 만족했던 게임.예쁘고 룰은 크게 안 어려운데 운영하기는 빡세다.
솔플 전용으로는 좀 추천하기 어려운데 멀티플 위주에 솔플 딸려있는 느낌으로는 추천할만 함. 5. Anarchy - 솔플, 킥스 예정하드리아누스 방벽의 계승작 포지션인데, 할 것도 많고 신경쓸 것도
많아서 머리도 더 복잡해진 게임. 그런데 그만큼 더 재밌어진 거 같음. 하드리아누스 디펜스가 완전 랜덤인데 반해서 아나키는 라운드 시작에 정보 어느 정도 미리 주고 그걸 대비하는 방식이다
보니 라운드마다 해야할 목표가 명확해져서 좋다. 미니게임 운빨은 좀 호불호 탈 거 같은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매우 호였다. 다만
한판 하고 나니 피로감이 좀 있긴 했음. 거기다가 방어 단계 등 이래저래 혼자 고민하고 처리할 부분이 늘어서 이걸 멀티플로 돌리려면 상당히 힘들 것 같다. 인터랙션도 라운드 시작 자원 카드 선점 말고는 크게 없어서 더더욱 멀티플할 요인이 적음. 같이 나올 스카라 브래는 TTS 플레이 해봤더니 오히려 펀딩 안 들어갈
것 같고, 아나키는 들어갈 예정.
하드리아누스 재밌게 했던 사람들이면 충분히 만족할 게임.6. 스타워즈 언리미티드 - 웹버전 솔플 깔짝하도 해외에서 화제라 해서 무료 웹버전으로 맛만 깔짝 본 스타워즈 언리미티드.일단 여러부분에서 기존 대전 TCG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려 애썼다는
건 알겠음. 특히 매 라운드 2장 드로해서 1장을
자원풀로 삼느냐, 아니면 자원 풀은 안 늘리고 2장의 기회를
그대로 가져가느냐 이 부분이 상당히 쾌적하니 좋더라. 2 레인 배틀도 나름 신선하고 리더 캐릭이 특정 조건되면 전장으로
튀어 나오는 것도 재밌었음. 카드 플레이 때마다 턴 번갈아서 진행하는 방식도 괜찮긴 했는데 이건 이미 다른 게임에서도 봤던 방식이라 크게
감흥이 더 있지는 않았음. 근데 이래저래 괜찮은 요소는 많은데 하스스톤이든, 매더게든 여기저기서
봤던 느낌들이 너무 강해서 크게 참신한 재미는 못 느꼈음. 아 그냥 신경 많이 썼네 이정도? TCG 원래 즐기던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괜찮은 대채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이 할 사람도 없고 특별히 카드 부스터팩 사는거 좋아하지도 않는 나 같은 사람한테까지
어필할 것 같은 게임은 아녔음.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 말고 밑에 쓴 Ashes Reborn이
더 나았던 것 같아.7. Ashes Reborn Red Rains - 솔플 서머너즈 워 만든 플레이드 햇 게임즈에서 제작한 대전 방식
LCG인데, 매더게, 하스스톤, 스타워즈 언리미티드 처럼 유닛 내고 치고 받고 전투하는 방식의 게임.
특이한 건, 여기서 사용하는 자원은 주사위인데, 라운드 시작에 주사위 10개를 던지고 그걸 자원으로 쓰면서 진행하는
방식임.
주사위다 보니까 약간의 운빨이 있긴 한데, 주사위 보정할 수 있는
방법도 꽤 있고 상대방 주사위 상태에 관여하는 능력도 있어서 꽤 참신한 부분이 많다.
거기다가 각 확장팩마다 뚜렷한 기믹이랑 특성이 있어서 그거 활용하는 재미도 상당하고.
TCG 처럼 어떤 컨셉 덱 굴리려면 여러 부스터 뜯어서 필요한 카드
모아야할 필요가 없으니 그런 부분도 좋음.
무엇보다도 1, 2인 코옵용 확장인 Red Rains가 있는데 이게 나 같은 솔플러한테 상당히 괜찮다.
대전 게임 한계가 같이 할 사람이 없으면 암만 내가 그 게임을 좋아해도 무용지물이란 점인데, Ashes Reborn은 이 협력 확장이 있어서 솔플러한테도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음.
지금 Red Rains 확장이 4개인가
나왔는데, 각 확장당 보스 1, Aspect가 2개가 있는 터라 공략 보스는 사실상 8 종류 정도 됨.
보스랑 싸우다보니 약간 디펜스하는 느낌이 들기는 한데, 각 보스들마다
특성이 서로 달라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음.
여기도 스워 언리미티드처럼 리더 캐릭 마다 고유 능력이 있어서 이래저래 덱 조합해보는 재미도 있고.
영문 크게 구애없고 대전 느낌 살린 카드 게임 찾는 사람이면 나는 오히려 이쪽을 손들어주고 싶음.
기본판이랑 Red Rains – The Corpse of Viros만
있으면 바로 솔플 가능함.
나도 찍먹해보려고 샀다가 재밌어서 바로 Red Rains 추가 확장들
다 사모으고 있음. 추천해.
작성자 : 밥밥고정닉
밸브가 직접 스카우팅한 케이스..JPG
소니가 몇천억이라는 거금을 투자해가며콩코드를 제작한 파이어워크 스튜디오, 페어게임즈를 제작하고 있는 헤이븐 인터랙티브 스튜디오의 뛰어난 인재들을 영입하는 모습은 해외에서 수많은 조롱을 받고 있는데 이와 대조되는 한 회사를 알아보자...1. 퀘이크 모더였던 로빈 워커와 팀 포트리스팀 영입.밸브는 하프라이프 1 패키지에 부록으로 포함시킬 멀티 플레이 게임을 추가하길 희망했는데자사 스튜디오의 주요 인력은 하프라이프 1 개발에 집중하고 있던 상태였기에추가적인 인력 or 아웃 소싱 팀이 필요했음.이 과정에서 당시 유명한 퀘이크 모드, 팀 포트리스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당시부터 나눠진 병과 시스템 및 병과 별 다양한 플레이 기믹은 매우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다고 판단,이 팀 포트리스 모드팀의 인원들을 전부 영입해버림.그렇게 탄생한 게임이 '팀 포트리스 클래식' 이었고이 게임은 이후 소스엔진으로 발전을 거쳐 '팀 포트리스 2'로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됨.참고로 이 당시에 밸브의 눈에 들었던 팀 포트리스 모드팀의 수장, 로빈 워커는 하프라이프 알릭스의 개발자이기도 함.2. 역시 모더였던 구스맨과 클리프의 영입으로 탄생한 카운터 스트라이크퀘이크 모더로 활동하고 있던 구스맨은 퀘이크 시절부터 현대 특수부대와 관련된 모드를 만든 적이 있던 사람이었음.구스맨과 클리프는 이전에 다른 모드판에서 활동하던 사람이었지만같이 퀘이크 2 모드를 만들게 되면서 안면을 트게 되었고 이후 같이 활동하게 됨.퀘이크 2 모드를 만들던 도중 하프라이프가 출시되어 엄청나게 흥하자 하프라이프의 모드로 대테러 전을 모티브로 하는 게임을 구상하게 되었고 마침 퀘이크와 하프라이프의 엔진 자체는 큰 차이가 없었기에 작업에도 큰 무리가 없었음.초기에는 카운터 테러리즘, 카운터 테러, 스트라이크 포스 이런 가칭이 있었지만제일 어감이 좋은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이름을 정하게 됨.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알파, 베타 단계부터 당시 헤비했던 레인보우 식스보다 가벼운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밸브도 베타 단계에서부터 이 게임은 무조건 흥한다고 판단,모드 단계에서 판권을 전부 구입하고 해당 모더 팀을 전부 영입하게 됨.이후 출시된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밸브가 예상한 것 이상으로 흥하면서 멀티플레이 슈터 게임의 교과서로 자리잡게 됨. 3. 협력사 터틀락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예상 못한 흥행작초창기의 터틀락 스튜디오는 밸브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개발의 아웃소싱을 담당하는 협력사 정도의 느낌이었음.이들이 밸브와 안면을 트게 된 계기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 개발 시기였다고 함.당시 터틀락 직원 일부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게임 모드를 수정해서4명이 팀을 구성해서 칼만 사용하는 AI 봇들을 대상으로 생존 하는 모드를 만들어 근무 외 시간에 놀았다고 하는데이 모드를 본 한 터틀락 직원이 해당 모드를 정식 게임으로 발전 시켜 보자고 제안하게 됨.그래서 보다 공포스러운 테마를 추가해서 칼을 쓰는 AI 봇은 좀비가 되었고 4명의 생존자가 좀비로부터 생존하는 게임이라는 테마가 잡히게 됨.이러한 아이디어는 당시 터틀락이 밸브에 직접 제안했지만 밸브 내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많았고, 터틀락이 제출한 프로젝트는 심심한 내용이 많아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고 함.딱 한 사람 빼고.하프라이프 시리즈의 작가로도 유명했던 쳇 팔리세크는 진짜 말 그대로 우연히 터틀락이 제출한 프로젝트를 보게 되었는데프로젝트 내용 자체는 심심했지만'4명이서 생존한다' 라는 내용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는데어린 시절 친구끼리 모여서 놀았던 그런 염원과 감성을 느끼게 되었고 해당 아이디어를 보다 매력적으로 재정비 한다면 본인과 비슷한 감성을 가진 대다수 게이머에게 히트친다고 판단,터틀락이 보여준 프로젝트를 게이브 뉴웰에게 직접 보여주기에 이름.게이브 뉴웰은 팔리세크가 말한 설명에 해당 작품이 히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면서 밸브의 핵심 인력들을 해당 프로젝트 개발에 투입시키게 되었고단순 카운터 스트라이크 협력사였던 터틀락도 아이디어의 출처 회사였다 보니 해당 게임 개발에 주력하는 역할로 변경되게 됨. 해당 아이디어를 눈여겨 본 팔리세크는 터틀락이 제시한 프로젝트 게임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동료 작가들과 직접 집필하는 등 게임 개발 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였음.참고로 터틀락 측에서 제시했던 게임 타이틀은 '블러드 런', '테러 스트라이크' 같은 이름이었는데팔리세크는 이름이 너무 식상하고 매력이 없다고 판단동료 작가들과 1주일 간 고민해서 새로운 이름을 정했는데그렇게 나온 이름이 'Left For Dead', 그리고 4명의 생존자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한번 더 비틀어 'Left 4 Dead'가 탄생하게 됨..4. 대학교 졸업 발표 현장에서 의도치 않게 발견하게 된 포탈의 프로토타입하프라이프 2 개발 이후로 참신한 신작에 대한 아이디어를 갈구하던 밸브는 막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의 도전적인 아이디어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미국 내 여러 대학 졸업 발표 현장에 자사 직원들을 보내게 됨.여러 대학 졸업 현장에서 실제로 밸브의 즉석적인 채용이 이루어졌는데이중에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는 바로 이제는 알 사람은 다 알 '포탈' 일 것디지펜 졸업 현장에서 밸브의 한 직원은 '나바큘라 드롭'이라는 어떻게 보면 매우 평범해 보이는 게임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해당 게임은 그래픽 자체는 보잘 것 없지만 플레이어가 '주도적'으로 여러 '문'을 만들어 진행하는 게임이었음.당시 밸브는 이 아이디어를 놓치면 나중에 분명 후회할 것이라고 판단.즉시 수소문을 해서 해당 졸업 과제를 발표한 학생들을 스카웃하기에 이름.그리고 밸브는 이렇게 스카웃한 학생들에게 우리는 돈과 개발 지원 인력만 지원할테니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보여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었고이렇게 탄생한 물건이'오렌지 박스' 구성품으로 예정된 게임'포탈'이었음.당시 포탈은 매우 짧은 분량과 막 졸업한 대학생들 제작한 게임 특성 상, 기존 밸브 게임의 에셋을 재탕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그럼에도 엄청나게 창의적인 게임 플레이는 엄청난 호평을 받게 되었고이러한 비하인드가 밝혀지자 밸브가 아마추어 학생들에게 한 도전은 게임 개발 역사에 이례적인 케이스로 기록되게 됨.5. 별 볼일 없어 보였던 걷기 시뮬레이터 제작사가 만들어낸 스노우볼텔테일 게임즈의 개발자들이 퇴사해서 설립한 매우 작고 영세한 개발사였던 캄포 산토.이 회사는 2016년에 '파이어 워치'라는 게임을 출시해서평단의 좋은 평가와대다수 게이머들한테 걷기 시뮬레이터류 중에선 괜찮다 같은 평가를 이끌어 냄.캄포 산토는 파이어 워치의 흥행으로 새로운 후속작을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는데이러한 영세 개발사 캄포 산토와 관련해서 2018년에 매우 뜬금 없는 소식이 전해짐.그것은 바로 밸브가 캄포 산토를 인수하겠다는 것.대다수 게이머들은 파이어 워치 하나만 보고 밸브가 인수하는 것은 엄청난 도박이 아니냐는 물음이 많았고실제로 해당 인수는 당시에 꽤나 많은 의문점을 나았음.밸브는 이러한 물음이 많자 이례적으로 해당 인수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했는데캄포 산토는 자사의 미공개 신작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한 것.당시에 많은 게이머들은밸브가 공식적으로 언급한 '미공개 신작'에 포커스가 엄청 쏠려서영세 개발사 캄포 산토에 대한 관심은 금새 사라졌음.그리고 이들이 핵심적으로 활약했다는 미공개 신작은 바로 바로 하프라이프 : 알릭스 였음.알릭스가 출시가 된 이후 밝혀진 비하인드에 따르면하프라이프 알릭스 개발에서 캄포 산토의 작가팀과 개발자들이 매우 핵심적이었기에기존에 공개된 캄포 산토의 자체 게임의 개발 진척도가 전부 멈췄을 정도로 밸브에게 있어 매우 핵심적이었다고 함..그리고 9월 3일어제자로 밸브와 공식적으로 새로운 작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힌데드볼트, 리스크 오브 레인 시리즈의 개발사 후푸 게임즈..과연 이번엔 어떤 게임이 나올까
작성자 : 레플리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