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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주인 망해서 기분 개좋다 ㅋㅋㅋㅋㅋ앱에서 작성

울갤러(211.203) 2024.08.21 07:35:18

조회 183 추천 0 댓글 10

집주인 91년생인데

전세계약 할때 나보다 어린애가

벤츠끌고와서 기분 진짜 뭐같았는데

개같이 멸망했나봄 ㅋㅋㅋㅋ

방금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받으니 어떤 아줌마가

집보러갈거라해서 왜그러냐니깐

집 경매 넘어갔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주인새끼 진짜 거만하게

부동산 들어와서도 내앞에서

선글라스 안벗도 팔짱끼고있더만

심지어 전세가 2억9천인데

경매 시작가 1억9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분수에 맞게 살지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전세대출이고 중개사 보험 있으니 손해보는거 없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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