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는 사회의 악이다 - 우울증 갤러리

찐따는 사회의 악이다앱에서 작성

유동

2024.10.25 03:05:24

조회 37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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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포도 이야기

여우가 포도 따려 했는데 키가 안닿아서 못땀

그러고는 저 포도는 신포도일거야 라고 자기위로 하는 이야기임

이게 사실 전형적인 찐따의 마인드라 생각함

사람이 열등감이 있으면 자기가 가지고 싶지만 가지지 못한 것을 깎아내리려는 특징이 있음

예를들면 자기도 mz세대면서 mz를 까댄다거나, 한국사회에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이 일본에가면 잘 살거라고 자위하거나, 클럽에 못가는거면서 안가는거라 생각하며 클럽애들은 문란하다며 우월으식을 느끼거나, 누구보다 여자(남자)를 원하면서 한녀(한남)라고 욕한다거나 정도가 있을듯

이런식으로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이 남들을 깎아내리면서 자기가 틀리지 않았다라고 자기위로 하는게 사실 모든 혐오의 시초라고 생각함. 보통 이런 열등감은 찐따들이 많이 가지고 있음. 이들은 남들보다 인생이 외로웠기에 혼자 생각을 많이하는데 그걸 남들보다 생각의 깊이가 깊다고 착각함.

자극적인 컨텐츠에 빠져사는 mz세대를 비판하면서 극단적인 성향을 가지고 자극적이게 말하는 극우성향의 컨텐츠를 즐겨보는게 이들의 모순임. 스스로가 똑똑하다고 생각하기에 스스로를 의심하는 과정 자체가 사라진거임. 이런 사람들은 선동에 잘당하는데 대표적으로 ㅃㄲ같은 애들이 찐따들 열등감 이용해서 선동으로 돈 벌어먹는거임.

찐따들은 노는 애들을 되게 싫어함. “커서 딸배나 하겠지”라고 보통 생각하던데 사실 그게 맞긴함 ㅇㅇ 근데 문제는 본인도 공부를 못하는걸 생각해보진 못했다는거 ㅋㅋㅋㅋ 노는 애들은 재능있는 애들이나 인맥 많은 애들도 있어서 성공하는 부류도 있는 반면 찐따들은 말 그대로 어디하나 잘하는게 없어서 찐따인거라 어중간한 대학가서 취업도 안되고 알바나 돌고있음.

그러면서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직업에 귀천나누고 노동직은 절대 안하려고 하는게 특징임.

내가보기엔 이런애들이 한국사회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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