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잡아먹은건 나였다

첨엔 모두가 나를 좋아했지만 난 모두를 받아드릴수없는 그릇이라 결국 넘쳤다. 그러면 나는 또 끌려다녔다. 힘들다는변명에 아니면 무슨일이 일어나도 책임지지않게 중간정도로 평범하게 살려고 그랬던것이다 하지만 난 성격도 드세고 하고싶은말도 많다 미움받을짓도 마구하지만 어쩔 수 없는것같다 그냥 그걸 받아들이고 발전해 나가는게 맞는거같다 싸움은 피하는게 정답이 아닌거라 생각한다 싸움을 통해 나의 비겁한점 추악한점 다 들어난다 그치만 그걸 받아들이고 생각함으로써 성장한다 항상. 그렇기에 참는게 버릇이 되었고 생각을 흐리게하고 자기주관도 없이 살아가는건 올바르지않다 내 가치관이 맞다해도 강요할필욘없지만 접을 필욘없다 다 맞춰서 살면 모두와 친해질수야 있겠지만 나자신과 멀어지는데 무슨소용이 있을까 그냥 편한대로 살고싶은게 아니였다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거 하며 살며 불편하고 어렵고 힘들다해도 해쳐나갈수있기를 원한것이다 그게 무섭고 두려워서 앞길이 흐려졌던거 같다 다시 잘해보자 마음을 다시 잡아보자 이게 틀릴수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무서워서 피하는거보단 훨씬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