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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박성훈, 19금 사진 논란 사과하며 울먹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8010628 - dc official App- 박성훈 오열하며 사죄...감독 연락두절...jpg- 오겜2 박성훈, 日 AV 인스타게시 논란에 눈물의 사과... 배우 박성훈이 성인 콘텐츠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것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박성훈은 8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저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 많은 분께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드렸다"며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때보다 무겁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임했다"며"가장 큰 이유는 우리 제작진, 스태프 많은 사람의 노고가 있었는데, 피해가 된 거 같아서 긴장됐다"고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그날의 상황에 대해 "점심때 일정이 있어서 나가려 하던 도중에 문제가 된 사진을 DM으로 받았다"며 "그때 작품 공개 첫 주간이었고, 며칠이 안 된 상황이라 많은 시청자의 반응을 담당자에게 주고받을 타이밍이라 충격적이었고, 문제의 소재가 될 거 같아서 그 사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조작의 실수가 있었는지, 저 자신도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지나 보니 그렇게 올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황해 담당자에게 전화했고, 이야기를 나눈 후 그 사진은 바로 삭제했다"며 "전 당연히 보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부계정 사용 의혹에 대해 "그걸 알고 있지만, 부계정은 전혀 없다. 제 계정은 공식 계정 하나뿐"이라고 해명했다. 박성훈은 "제 실수 이지만 잘못은 잘못"이라며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쳤고, 제 잘못을 정확히 인지하고, 자책과 반성을 이 순간까지 하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온전히 느끼고 혹여라도 비슷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거운 마음을 갖고 더 조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의 잘못된 대응 때문이라는 지적에는 "회사에서도 저에게 제대로 된 대답을 듣지 못했다"며 "이렇게 올라간 건가 해서 그렇게 해명한 거 같다. 소통의 오류가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에겐 "그 일이 있고 난 직후에 전화를 드렸다"며 "그때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았고, 이후 감독님이 해외 일정이 있어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전화를 다시 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큰 일정이 지나고 저의 이슈들이 일단락된 후 다시 전화를 드리려 한다"고 사과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5/0005079593 감독이 얼마나 개빡쳤으면 박성훈 연락 받지도 않았다고... 그저... 나 거 한- [인터뷰] 박성훈이 털어놓은 AV 표지 업로드의 진실박성훈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저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어느 때보다도 무겁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이 (인터뷰) 자리에 임했다. 가장 큰 이유는 제작진, 스태프 여러분들 수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피해를 안겨주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긴장이 더 된다”고 말했다.이어 “그날의 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싶다”며 “그날 점심 쯤 일정이 있어서 나갈 준비를 하던 도중에 문제가 됐던 사진을 DM으로 발견했다. 당시 작품 공개 첫 주간이었고 며칠 안 된 때였다. 많은 시청자 분들의 반응을 담당자랑 주고 받는 타이밍이었다. 그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고, 문제의 소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사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조작의 실수가 있었는지 저 자신도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나 보니 그게 스토리에 올라가있었다. 너무 당황해서 담당자와 바로 통화했다.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 사진은 바로 삭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러면서 “한편에서는 부계정을 사용하는데, 부계정으로 올리려다가 그런 실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말을 하는데, 저는 부계정을 전혀 쓰고 있지 않다. 그 계정 하나 뿐이다”라면서 “제 실수로 올라간 것이지만, 잘못은 잘못이라고 분명히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쳤다. 그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며칠간 수많은 자책과 후회와 반성을 해왔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하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온전히 다 느끼고, 앞으로는 혹여라도 비슷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언행도 조심히 하겠다. 그렇게 배우 생활을 이어가는 한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성소수자를 대변하는 캐릭터인데, 여성 인권을 말살하는 사진을 올린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래서 저도 그걸 보고 문제라는 걸 느꼈다. 이런 영상물이 제작되는 게 맞는 것인가. 저희 작품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인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사안이 아닌가해서 공유를 하려고 했던 거다”라고 답했다.- 박성훈 기자가 dm 인증해보랬는데 못함여러 차례 해명에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문제 사진을 보낸 DM을 찾아 인증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말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디엠이 오고,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ㅋㅋㅋㅋㅋㅋ - 박성훈 폭쉐언급박성훈은 차기작으로 언급된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리딩이 연기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이번 음란물 사진 논란으로 박성훈이 로맨스 주인공에 맞지 않다며 하차 요구가 이어지기도 했다.이에 그는 “국가애도기간이라 연기된 것”이라며 “이후 추가적으로 이야기 나눈 게 없어서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박성훈 커뮤 모니터링 다 했나보네 ㅋㅋ그러면서 “주변 분들이 많이 위로를 해주셨고, 꼭 그렇게 나쁜 반응만 있지 않다,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이야기를 어제까지도 해주셔서 그 와중에 ‘내가 인복이 너무 좋구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갚아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V논란 박성훈 눈물 “황동혁 감독에 사과 아직, 죄송함에 용기 안 나”[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성훈이 소셜 계정에 '오징어게임 2'를 패러디한 성인물 영상 표지 사진을 실수로 업로드했다가 논란이 된 가운데, 아직 황동혁 감독에게 사과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박성훈은 1월 8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오징어게임 2' 인터뷰에서 "황동혁 감독님께 전화를 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라며 자책감을 토로했다.박성훈은 논란이 일었을 때 당시 황동혁 감독에게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감독님 스케줄도 있었고, 큰 일정들이 좀 지나고 내 이슈들도 일단락된 다음에 전화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 자체는 회사를 통해서 전달이 된 상태다. 죄송한 마음에 전화를 드릴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박성훈은 작품과 캐릭터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으며 기뻐해야 할 시기에 논란이 빚어진 것에 대해 "이런 일이 발생해서 굉장히 속상하다. 저희 팀 전체에게 가장 송구스러운 마음이 크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성훈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로만 전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성소수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를 맡은 배우였기에 더 배신감이 크다는 반응이 나왔던바 박성훈은 "그래서 더 문제를 느낀 것 같다. 이런 영상물이 제작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팀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인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사안이 아닌가 해서 공유를 하려고 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작성자 : 긷갤러고정닉
[월간새보] 보수정당은 왜 빨간색을 선택했나
본래 빨간색은 공산주의의 상징이었다.1917년 러시아 왕실을 무너뜨린 혁명가들은 붉은색을 공산당의 표지 색으로 사용하였고,이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상징색이 되었다.6.25전쟁이라는 아픔을 겪은 대한민국에게빨간색이란, 공산당이었고, 우리 부모 형제에게총칼을 겨눈 원수였다.그렇게 대한민국에는 레드 컴플렉스가 만연했고특히 이념을 중시하는 정당에게 있어서빨간색은 금기시되는 색이었다.물론 부분부분으로 빨간색을 차용한 정당이 있었지만대부분 진보정당, 민주당계 정당이었다.그렇기에 새누리당이 빨간색으로 변신한 것은한국 정치사에서 나름대로 큰 충격을 가져왔다.진보정당, 민주당계 정당도 아니라한나라당이, 민정당부터 이어져 내려온 보수주의의 상징파란색을 버린 것은 말 그대로 당시에는 “쇄신”을 보여주기 적합했다.1998년 <전국민 색채의식 조사>에서 빨강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색으로 공인되었다. 당시 좋아하는 색깔을 묻는 색채 선호도 조사에서 빨강은 6위였지만, 싫어하는 색을 묻는 색채 혐오도 조사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빨간 색은 젊음과 정열의 색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지만, 한국에서만큼은 유독 인기가 없다. 물론 그 이유는 빨강이 이념의 색깔이기 때문이다. 적색, 붉은색, 빨강은 곧이어 ‘빨갱이’를 연상시킬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당시 한나라당은 서울시장 보선 참패,선관위 디도스 테러 사건,국회의장 돈봉투 사건,MB정부의 실책 등으로끝없는 몰락을 겪고 있었고유승민 최고위원이 전격 사퇴하면서 시작된지도부 붕괴로박근혜 비대위가 전격 출범한다.박근혜 비대위는 쇄신의 일환으로 당명과 당색 개정을 추진했고그것이 바로 빨간 새누리당이었다.당시에도 보수정당이 빨간색을 차용한 것에 대해논란이 일었지만‘뭐든지 할 수 있다’‘이렇게라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한다’를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한 고육지책 이었다.그리고 결과론적이지만 이 당명개정과 당색개정은총선 패배가 확실했던 한나라당이전세를 뒤엎고 예상 밖 단독과반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물론 이 빨간색이 승리의 주요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그러나, 이러한 과감한 변화와 더불어서새누리당이 추진한 좌클릭 정책은분명 국민들로 하여금, 한나라당의 진심(?)을믿게끔 하는 효과를 가져온 것은 분명하다.물론 민주당의 자멸이 가장 큰 요인이긴 했지만붉은색으로 다시 태어난 보수정당은벼랑 끝 위기에서 다시 부활했고,2016년 총선 이전까지 모든 선거에서 승리하면서전성기를 이룩했다.그리고 민정당부터 내려오던 푸른색은김한길이 대선 이후 당을 장악하면서 날름 해먹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내란말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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