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아니고 어떤애랑 인터넷에서 존나 싸웠는데

나는 그냥 머선 개소리냐 이정도까지만 이야기하고 걔는 거의 패드립까지는 아니고 거의 인신공격?하다시피 이야기하는데

나는 이제껏 막 욕설 고소할때 정신과진단서?떼는게 그냥 합의금??받아내려고 일종의 절차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갑자기 속이 울렁울렁거리네 요새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이러던데 깨나 충격 받았나봄

바보같은 말이겠지만 그렇다고 같이 인신공격하기는 좀 내가 싫더라.

내가 착해서는 아니고.. 

뭐라고 해야하지?? 

걔 말하는 꼴보니 정상은 아닌거 같아서 거지같은 인생을 살고 있을거라 추측하고 나도 지금 거지같은 인생 살고 있는데

걔만 그러면 둘다 그냥 바닥일뿐인데 나까지 그러면 둘다 나락행인거 같아서 나라도 정신줄 잡고 버티고 있어줘야할거 같은 느낌이 든다;

여튼 덕분에 생각보다 연예인들은 힘든 인생을 살고 있구나하고 느끼게 되었다 

나는 치고박고 싸우기라도 했지 그사람들은 반박못하고 속으로 삭혀야하잖아 나는 한사람이었지만 그사람들은 여러사람이랑 하루도 아니고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