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베르세르크 후기 만화 얼탱이가 없군요 아즈망가
- 안성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TOP3 ㅇㅇ
- 본격 워해머 보드게임에 뉴비 입문시키려는 만화 김다리미
- 훌쩍훌쩍 아픈 아내의 부탁 거절하는 남편... 케넨천재
- 싱글벙글 노처녀 히스테리 상사 ㅇㅇ
- 싱글벙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밈들 12 고이im
- 바키바키 애 돌보기 manhwa ㅇㅇ
- 비디오게임하는 체스 그랜드마스터.gif ㅇㅇ
- 오싹오싹 작년에 있었던 살인스텝 레전드 정복자캉
- 유전자검사해서 순수백인 아니면 쫓아내던 땅주인의 유전자검사결과 감돌
- 클레이로 만들어본 사도들 리온, 사료스탕스, 버터 밋치
- 결정사 찾아오는 엄마들의 문제.."어디서 돼지 새X를" 배터리형
- 저비용 장거리 미사일 경쟁..바다쿠다와 래피드 드래곤 배터리형
- 식당서 바지 내리고 '소변 테러'...일행은 '낄낄' 웃더니 도주 감돌
- 에디 조던을 기리며, 조던 그랑프리를 알아보자 vidente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6화
[시리즈]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 몽마들이 연애 알려주는.manwha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3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4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5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6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7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8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9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0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1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2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3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4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15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6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7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8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9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0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1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2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3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4화 ·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5화 완결까지 2화
작성자 : pota고정닉
해군 총사령관 VS 해군 총참모부
[시리즈] 소련 · 컨테이너선으로 항공모함 만들기 · 소련 해군의 강습상륙함 이야기 · 소련 해군의 상륙전 이야기 · Tu-128: 이걸 어디다 써먹냐 · Tu-128: 분명 시작은 좋았는데 · Tu-128: 존나 크니까 존나 멀리 날거야 · Tu-128: 땅은 넓고 빈틈은 많다 · 소련의 정신나간 잠수상륙함 이야기-후편 · 소련의 정신나간 잠수상륙함 이야기-전편 · 소련이 정찰기 만들다 망하는 이야기 · 소련이 정찰기 만들다 때려치우는 이야기 · 이란이 소련 영공침범하는 이야기 V.F. 아니키예프(Василий Фёдорович Аникиев)는 1918년에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난 조선공학자였다. 1947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해양기술대학을 졸업하고 TsKB-53(세베르노예 설계국, 키로프급을 건조했다)에 설계 엔지니어로 입사한 아니키예프는 1962년에 크레스타-I급의 수석 설계자로 승진한 이후 1965년에는 설계국의 수석 엔지니어로 임명되었으며, 1968년에는 그동안의 공훈으로 소련 국가상을 수상했고, 1974년에는 네프스키 설계국의 총책임자가 되었다. 1976년, 그는 만재배수량 80,000톤의 초대형 항공모함, 아룔(Проекта 1153 и 1160 Орёл)의 설계자로 임명되었지만, 같은 해에 이 프로젝트는 소련 핵전력의 현대화를 주장하면서 제 5대 소련 국방장관으로 취임한 드미트리 우스티노프에 의해 취소되었고, 대신 그는 키예프급 4번함 '바쿠'의 설계자로 선정된다. 한창 바쿠의 건조를 지켜보던 그에게 들려온 소식은 모스크바의 어느 제독이 컨테이너선으로 항공모함을 만들어보자고 소련 공산당에다 제안했고, 그게 실제로 만들어질 예정이라는 사실이었다. 당시 소련 사회에서 당과 정부의 결의안에 반대한다는 것은 '나 숙청당하고 싶어요'라는 말과 비슷한 의미였지만, 그는 이 프로젝트를 막아내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만 했다. 따라서 아니키예프가 책임자이자 수석 설계자로 있던 네프스키 설계국은 크릴로프 연구소와 협력, 키예프급의 선체를 기반으로 설계된 Project 10200M을 개발하여 해군에 제출했다. 또한, 크릴로프 중앙연구소는 Project 10200에 대해서 '대잠수함용 헬리콥터 모함을 만드는 것은 충분히 가치있고 타당한 일이며, 그것이 12차 5개년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함선 중 하나가 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라고 서술함과 동시에 민간 선박에 기반한 Project 10200의 내구성, 상선과 별 차이가 없는 기관부의 설계 도저히 해결이 불가능한 수준의 소음을 언급하며 해군의 ROC를 충족하지 못하는 함선을 만드는 것은 어떤 경우에서든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Project 10200의 이러한 단점들은 상선으로 설계된 Project 1609의 선체와 기관을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발생했으며, 따라서 실질적으로 복구가 불가능했기에 체르노모르스도프로젝트 설계국의 설계안대로 Project 10200을 건조하는 것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반면, 네프스키 설계국이 개발한 Project 10200M은 키로프급 항공 중순양함의 선체와 주요 장비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여 소련 해군의 설계기준을 충족함은 물론, 그들이 발표했던 Project 10200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었다. 또한 크릴로프는 연구소는 Project 10200의 군사-경제적 효율성을 비교 평가했고, 만약 평시에 잠수함 탐지 임무를 수행할 경우, 넵스코예 설계국의 제안과 비교했을 때 체르노모르스도프로젝트 설계국에서 개발한 설계안이 2~3배 더 비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해냈다. 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었는데, 개발중이던 Yak-141이나 Yak-38과 같은 전투기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Project 10200M은 실전에서 훨씬 더 유용하고 안정성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결과적으로, 크릴로프 연구소는 네프스키 설계국이 제안한 프로젝트 10200M을 추가적으로 개발할 것을 권고했다. 1980년 11월, 소련 해양산업부 과학기술협의회 의장단에서 검토된 이 안건은 4번째(키예프급 4번함 바쿠)항공모함이 건조되고 5번째(쿠르네조프급)이 설계되는 기간에 조선소와 설계국은 사실상 새로운 프로젝트가 아니라 (Project 10200은 기반인 Project 1609와는 엔진만 공유했다) 기존에 4척이나 건조해봤던 키예프급을 기반으로 헬리콥터 모함을 만드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해양산업부는 당시로써는 매우 이례적으로 체르노모르수도프로젝트 설계국이 개발한 Project 10200 "할잔"을 승인하지 않았다. Project 10200을 관짝에 박아넣은건 1980년 12월, 소련 해군 총사령관인 세르게이 고르쉬코프가 제 5대 소련 국방장관이자 원수였던 우스티노프를 만나 "할잔(Project 10200)의 건조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0번 도크에서 건조된 중항공모함 시리즈들(모스크바급에서 쿠즈네초프급으로 이어지는 소련 해군의 항공모함들)의 건설을 요소들의 점진적인 개선과 함께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우스티노프가 이에 동의한 일이었다. 1974년에 수행한 연구에서도 나왔던 사실이지만, 대잠전을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높은 탐색 능력을 갖추고 적의 공격으로부터 ASW 함대를 보호해주는 항공모함이 있어야만 했다. 그리고 이런 항공모함에 할당된 임무는 Project 11435, 쿠즈네초프급이라 불린 중항공순양함이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리라고 고르쉬코프는 생각했다. 처음부터 중형 항공모함으로 설계된 Project 11435는 Project 10200M 헬리콥터 모함과 동일한 탐색 능력을 갖추면서도 ASW 함대를 적의 공격으로부터 2배 더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었고, 굳이 애매한 성능의 Project 10200M을 진행할 이유가 없었다. 따라서 Project 10200/10200M은 자연스럽게 Project 11780에 흡수되었고, 우스타노프 입장에선 대잠수함전용 헬기모함이 날아가버렸으니 기왕 평갑판형 상륙함 만드는 김에 대잠전도 수행할수있게 만들라고 제안했을 뿐이었다. 소련군 원수의 제안을 누가 거부하겠냐마는.... 여튼 강요는 안했잖아? 이렇게 프로젝트가 점점 산으로 가버리는 와중에 다시 야멜코가 나타났다... 그는 자신의 권력을 이용, 해군 총참모부를 구워삶아서 Project 11780을 아예 원점에서 재검토하게 했고, 그러는 동안 Project 11780에 스키점프대와 캐터펄트를 설치한 뒤, Yak-38/141 말고도 Mig-29K같은 다른 고정익 함재기들을 탑재하는 계획안을 고르쉬코프에게 정중하게 '제안'했다. 극렬한 항모 반대론자였던 야멜코가 이러한 제안을 고르쉬코프에게 제시했던 이유는 간단했다. Project 11780을 항모+상륙함+대잠전용 헬기모함으로 섞어서 건조해버린다면 이미 설계가 진행중이었던 쿠즈네초프급의 건조를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고르쉬코프는 야멜코의 의중을 간파했고, 설계자에게 명령해 원래는 함교 전방에 설치될 예정이었던 2연장 130mm 함포와 VLS 시스템 일체를 상부 구조물에서 선수 부분으로 옮기도록 지시했다. 그곳은 총참모부가 제안한 스키점프대가 위치할 곳이었지만, 고르쉬코프는 좆밥들이 모인 해군 총참모부 따위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는듯 수직 이착륙기(VTOL) 격납고까지 설계도에서 삭제하라고 명령해버린다... 당연히 개빡친 해군 총참모부는 그렇다고 해군 총사령관한테 개기는건 좀 그러니까 애꿏은 조선소의 설계자들한테 그러한 변경의 필요성을 "과학적으로 정당화"해보라고 화풀이했다. 하지만 이러한 고르쉬코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미 Project 11780의 미래는 어두웠다. 소련 내부에서 이런 거대한 크기의 함선을 건조할 장소는 니콜라예프에 위치한 제 61 코뮤나드 조선소가 유일했는데, 당시 그 조선소에서는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이 한창 건조되고 있었으며, Project 11780을 만드려면 항공모함의 건조를 늦춰야만 했던 것이다. 소련 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항공모함 외에도 각각 1,300만 시간의 노동력이 필요한 두 척의 UDC(범용 상륙함)을 건조해야 하는 의무가 조선소에 부과될 경우, 항공모함과 상륙함 모두 제작기간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위험이 있었다. 더욱 문제가 되었던건 소련군 총참모부의 태도였다. 예나 지금이나 육군 중심이었던 소련군 수뇌부들은 가뜩이나 씹창난 소련의 재정상태를 감안하여 상륙함에다 스키점프대를 장착한 경항모를 쿠즈네초프급 대신 건조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해군 사령부의 대다수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중형 항공모함을 건조해야만 한다고 생각했고, 소련 해군의 제독들은 총참모부와 국방부가 어떻게든 강습상륙함 계획을 완전히 포기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고르쉬코프가 아무리 강습상륙함을 지지했어도 그걸 항공모함과 맞바꾸고 싶지는 않았고, 1985년에 그가 소련 해군 총사령관에서 물러남에 따라 Project 11780의 개발은 흐지부지되었다.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친구들이 있었으니.... 앞서 소개한 세베르노예 설계국에서 개발중이던 다목적 경항모 2형제가 남아있었다. 첫째는 진짜 초저가형 경항공모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계한 '돌핀'급 항공모함 겸 헬기모함이었는데, 고정익 함재기 운용을 위한 비행갑판과 스키점프대를 갖춘 함선을 최대한 싸게 뽑아내기 위해서 쌍동선/삼동선 버전 2개가 설계되었으며 전장 140m에 만재배수량은 16,500톤 정도로 진짜 좆만한 항공모함으로 유명한 태국 해군의 짜끄리 나루예벳함보다 40m가량 짧고 5,000톤 더 가벼웠다. 애초에 140m이면 세종대왕급 구축함보다 짧다..... 여기서 함재기 운용이 가능한가 싶긴 한데 일단 소련 해군의 계획상으로는 수직이착륙(VTOL)이 가능한 Yak-141 10대와 최소 4대의 Ka-27PL 대잠헬기를 탑재할 예정이었고, 대잠전을 위한 고성능 소나까지 장착하길 원했다고 한다. 참고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원가절감을 단행하다보니 건조비 절감을 위해서 하부 격납고를 아예 없애버리고 CIC랑 함교 크기를 줄여버린 다음에 상부 격납고를 함교 뒷편에다 박아놓았다. 그리고 도데체 왜 항공모함에다 함포를 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AK-100 100mm 함포 1문을 장착함과 동시에 자함방공을 위한 VLS 수십기를 탑재할 예정이었다고... 뭐 실제로 건조되었다면 쿠즈네초프급을 보조하는 경항공모함 정도로 운용되었겠지만 Yak-141의 개발이 지연됨에 따라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참고로 쌍동선형 항공모함 자체는 미국 해군에서도 몇번 깔짝대본 개념이긴 했으나, 미국은 실험만 해보고 바로 쓰레기통에 내다버렸다는 차이점이 있다. 두번째는 그나마 정상적인 외형을 가진 '머큐리'급이었다. 225m짜리 항공갑판과 스키점프대를 갖춘 경항모였던 머큐리급은 외형은 달랐지만 탑재된 무기나 함재기 자체는 앞서 소개한 돌핀급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추측된다. 왜냐하면 얘랑 관련된 자료들이 기밀인지 관련 레퍼런스 자체가 아예 없는 수준으로, 세베르노예 설계국 출신 엔지니어 1명의 증언이 전부다. 여튼 얘도 1991년에 소련이 망하면서 취소된다. 결국 소련 해군은 강습상륙함을 가지지 못했고, 새로운 러시아 지도부는 개씹창난 러시아 경제를 재건하느라 항공모함과 다목적 상륙함이 있는 대양 해군에 관심을 기울일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언제나 기회는 찾아왔으니... 다음편에 계속
작성자 : 우희힝고정닉
[리뷰/스압] 하비플렉스 3단변신 로보트 84 태권V를 조립해 보았다.
리뉴얼 제품이 아닌, 옛날 '뽀빠이과학'에서 발매를 했던 제품을 복원하여 발매를 한 제품이다.상자까지 그대로 그 시절의 형태로 재연하여서 마치, 문방구 창문에 진열이 되었던 그 모습의 향수가 떠오를 정도이다.저 일러스트로 그려진 웅장한 태권브이의 모습만 보아도 그 시절의 국민학생 꼬맹이들이 보면 엄청 가슴이 뛰고 그랬을 것 이다.84 태권V가 1984년에 개봉을 하였으니 아마, 이 제품에 처음 나왔을 시절은 그 때쯤에 나왔을 거라 생각이 된다.상자의 하단에는 특징으로 '볼트로 조립하므로 견고하고 깨끗하다' 라고 강조가 되어있다.그 시절의 조립식 로봇 장난감은 주로 접착제로 조립을 하는 것이 많았으니, 조립할 때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을 것 이다.실수로 조립을 하여 떼어내야 하는데 접착제가 이미 굳어서 떼어내지 못한다거나...그래서 접착제로 결합해 붙이는 거 보다, 볼트로 고정시켜서 결합하여 조립하는 것이니, 그 시절에는 엄청 획기적인 조립방식 일거라 생각이 된다. 상자의 옆면에는 파일럿인 훈이와 영희가 그려짐과 그 외의 멋진 싸움하는 모습이 그려져있다.보기만해도 그 시절엔 엄청난 설례임을 느꼈을 것이다.가격은 1,500원으로 되어있지만 실제가격은 무려 50,000원 이상이나 하는 어처구니가 없는 가격이다.그 시절의 가격표시 재연은 성공했으면서 왜 오늘날에는 똑같이 1,500원으로 하지 않았는지...ㄱ-당시 1980년대의 어느 국민학생 꼬맹이가 타임머신이나 초자연현상으로 오늘날의 2025년 세상에 와서 이거 보여주고"이거 50,000원 이상한다." 라고 말해주면 엄청 경악할거 같다는 생각이 나온다.옆면 반대쪽에는 84 태권브이의 3단으로 분리가 된 기체들에 대한 소개가 되어있다.남자아이라면 로보트라면 로망과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지만 그냥 로보트가 아니라, 변신에 3단 합체까지 하니, 정말로 엄청나게 가슴이 뛰고 갖고싶어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빨리 조립해서 멋진 완성된 모습을 기대하며 말이다.상자를 개봉.런너의 구성은 많은 편은 아니다.그 대신 상자에 적힌대로 피스로 조립하는 거라서 피스가 많은 편이다. 그 당시, 1980년대의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닌거 같은데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재판 된 가격이 무려, 50,000원 이상을 넘는다고 생각하니절대 더더욱 저렴한 가격은 아닌 거 같다.ㄱ-조립을 위한 설명서.설명서 마저도 그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듯이 완벽하게 재연이 되어있다.특히, 저 시절에 설명서에 그려진 태권브이를 보면 너무 멋있어 보여서 빨리 조립하고 싶은 욕구가 나왔을 것 이다.설명서의 제조년날짜가 1990년 5월로 되어있다.아마, 그 옛날에 재판된 제품의 설명서를 복원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처음 초판은 1980년대 중반에 나왔다고 생각한다면 말이다.이제 조립을 시작해보자.머리부터 조립을 완성한 우리들의 멋진 84 태권브이의 머리이다.색분할은 되어있지 않지만 그래도 형체 만큼은 멋지고 씩씩해보이는 84 태권브이의 모습이다.조립의 완벽한 고정을 위해, 뒤통수에 피스로 고정한다.피스의 삽입감은 부드러운 것도 아니고 뻑뻑한 것이 아니라, 나름 나쁘지가 않다.건담에 비해, 부품수는 많지 않아서 금방 조립이 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걸리지 않았다.부품의 찌꺼기 부분이 많아서 칼로 잘라야 하는 곳이 많았다. 게다가, 약간 단차가 안맞게 느껴지는 것은 덤으로...요즘이야, 조립식 장난감 제품은 런너가 깨끗하게 되어있어서 나름 수월하게 조립이 되겠지만 그 시절의 조립식 제품들은 금형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이렇게 부품에 삐져나온 찌꺼기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하면 조금 힘든 편이다.그래도 추억을 위해, 40년만에 완벽하게 그 시절의 모습의 84 태권브이 장난감을 복원해서 발매해준 것은 좋았지만 그 시절의 찌꺼기부분 까지 재연해줄 필요까진없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나온다.그렇게 시간을 걸쳐서 드디어 84 태권V의 변신과 합체전의 모습의 3가지의 기체가 완성이 되었다.요즘 제품과 비교하면 사출색이 알록달록 하고 기체의 모습이 특이해서 뭔가 이상해 보일 것이다.1980년대 세월 시절을 생각하면 1가지 제품속에 전차 2대와 전투기 1대 하여 총 3개가 들어있으니 정말 신기하고 가슴이 설례였을거다.특히, 손으로 잡고 전차를 바닥에 굴려서 가지고 놀고 전투기를 손으로 공중에 띄어서 전투기 놀이도 할수있으니 획기적일 것이라 생각이 된다.그래서 그 시절의 로보트놀이와 물가로 생각하면 1,500원 가격치고는 가격값을 한다는 생각이 나온다.물론, 현재로 이게 50,000원 이상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비싸다는 생각이 나오지만 말이다. ㄱ-그럼 남자들의 로보트의 로망인 로보트 84 태권브이의 완성되는 모습을 기대하며 합체를 시켜보자.전차끼리의 합체로 84 태권브이의 상반신과 하반신이 완성이 되었다.전투기를 변형시켜서 여분의 팔 2개를 끼워서 84 태권브이의 팔과 날개가 되었다.이렇게 84 태권브이의 어깨에 팔을 붙여주고 일으켜 세우면...우리들의 멋지고 웅장한 로보트 84 태권브이가 완성이 되었다!!완성이 되었는데, 뭔가 괴상한 긴팔 로보트가 나와서 이상하다는 느낌이 나온다. (이미지 출처: https://www.themoviedb.org/movie/492186-v-84-v?language=ko-KR)분명히 완성이 되면 이런 모습으로 완벽하고 근사한 로보트 84 태권브이로 나올줄 알았는데, 확실히 다른모습으로 나왔다. 분명 그 당시에 막상 완성된 모습을 보며 실망했던 아이들이 많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하기야, 그 시절의 대부분 조립식 로보트 장난감은 보면 상자 앞면에는 근사하고 멋진 그림의 로보트 그림만 있었지, 상자 옆면에는 완성된 모습의 형태 사진은없는 것이 대부분 많았다고 생각하면 그냥 멋진 로보트니까, 완성하면 멋있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문방구에서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멋진 모습으로 완성될거라는 기대감에만들었는데 전혀 다른모습의 로보트 작품이 나와서 낭패를 본 아이들이 많았을 것 이다.그래도 그나마 머리와 가슴의 V형태는 재연하는데 성공했으니 어느 정도의 84 태권브이의 모습이 남아있다.움직일 수 있는 것은 머리회전과 팔꿈치 움직임이 전부이다.분명 그 시절을 생각하면 극장에서 84 태권브이를 감상 후에 장난감으로 작중처럼 멋진 자세를 잡아보고 싶었지만 상당한 관절의 움직임 재한 때문에 할수가 없어서실망했던 아이들이 많았을 것이다.그래도 시대상 생각해보면 합체기믹에만 신경쓰다보니, 관절기믹을 넣는 것은 신경쓰기가 힘들었을 것 이다.물론, 요즘 시대의 로봇 장난감들은 변신이든 합체든 왠만한 관절들은 다 움직이니까 말이다.그래도 그 시절의 국민학생 남자라면 로보트만 보면 흥분감과 멋진모습에 반해서 1개 정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좋아했던 시절일 것이다.그래서 로보트 84 태권브이의 로보트 장난감이니까, 가만히 세워두기만 해도 멋있다는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마치, 똑바로 세워서 집중하여 쳐다보면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라는 노래소리와 노래가사가 환청으로 들리는 거 같다.물론, 옆에다가 미국의 외계생명체 변신로봇 장난감과 일본의 토끼복장의 버릇없이 보이는 소녀 피규어를 두게되면'너의 손길이 닿아서 너의 힘을 얻었어' 라는 노래 환청과 '연인에 대한 열정적인 노래가사'의 환청이 들릴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게다가, 1980년대 중반에는 합체변신 로보트가 로망적 이겠지만 요즘 21세기의 오늘날의 로보트 장난감 오직 변신만으로도 이렇게 완전변형의 모습의 자동차로 변신한다는 것을 알아두자.지금와서 보면 비록 괴상하고 이상해 보이는 형태겠지만그 시절의 감성으로 생각해서 보면 근사해 보인다고 생각한다.특히, 문방구 창문쪽에 진열이 된 조립식 로봇 장난감을 보면 그거보고 가지고 싶어서 손가락을 빨고 나중에 용돈을 며칠 모아서 문방구에 가서 구매하고 난후, 자신의 손으로 로보트를 조립하여 완성해서 뿌듯함을 느꼈을 것이다.마치 보물인거 마냥, 잠자리에 베개 옆에 두고 잘 정도로 좋아했을 거 같은 아이도 있을 것이고 말이다.그래서 그 시절의 1980년대의 국민학생 남자로서 이런 생각을 했던 아이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나온다."귀엽고 예쁜 인형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은 이렇게 조립하여 멋진 로보트를 만드는 기분을 알까??" 라는 것을...생각해보면 그 시절엔 로봇장난감은 완성품, 조립식 할거없이 많았지만 여자아이들을 위한 조립식 장난감은 없었는 거 같았다.아마,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 처럼 조립식 장난감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해서 였을까...?? 아니면 남자아이는 멋진 로봇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야하고 여자아이는 예쁜 인형을 가지고 놀아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라서 그런가...확실한 것은 그 시절 1980년대에는 여자아이를 위한 조립식 인형 장난감은 없었는 걸로 알고 있었다.그래서 훗날, 먼 미래에 이렇게 일본에서 조립식 소녀로봇 장난감들이 발매가 될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겠지??그것도 피스와 접착제가와 도색 없이도 총천연색 색분할로 완성시킬 수가 있다.게다가, 고양이 모습의 의상형태에 초록머리라서 소녀들에게 귀여운 관심을 받을 거 같다.거기다가 각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여서 그 당시 1980년대에 이런 제품이 나온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것이라 생각이 된다.만약, 1980년대의 어느 국민학생 남자아이와 국민학생 여자아이가 타임머신이나 초자연현상으로 오늘날의 21세기 세상에 오게되어 이것을 보여주면여자아이는 "귀엽다!" 라고 하거나, 남자아이는 "우웩! 여자꺼네. 로봇같지도 않다." 라며 반응할거 같다.또, 남자아이일 경우에 "저거 변신하냐??" 라는 생각을 할거 같다.물론, 변신은 못하지만 대신 이렇게 탈착이 가능하다.그래서 비슷한 크기의 인형의상만 있다면 인형옷을 입혀서 여자아이들만의 인형놀이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만약, 로봇장난감이 벗겨지는 기믹이 1980년대에 있었다면 상상도 못할지도 모른다.하지만 로보트 84 태권브이 장난감에게는 남자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특수기믹이 있다.관절이 상당히 없는 대신에 스프링으로 발사기믹이 있다.어깨에 있는 양쪽 대포에 발사기믹이 있는데 위에 빨간버튼을 누르면 미사일이 발사가 된다.스프링의 위력이 약간 강한편이라 시원하게 미사일이 잘날아간다.단, 멀리서 발사하면 미사일을 잃어버리기 쉽상이라는 문제가 있다.그 당시 로봇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본 남자아이들은 이 부분에 대해 공감할 것이라 생각이 된다역시 주먹도 스프링 기믹이 발사가 된다.역시 어깨의 대포처럼 빨간버튼을 눌러서 발사가 가능하다.로보트 장난감만 있어도 근사하고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지만 이런 발사기믹 까지 있으니, 남자아이들에게는 획기적인 재미를 느꼈을 것이다.하지만 이런 발사기믹을 가진 장난감 제품을 보면 공통적인 주의점이 있다.'사람(혹은 동물)에게 쏘지마시오.' 라는 문구를 말이다.그래서 장난끼가 짖궃는 남자아이들은 이렇게 여자애들 노는 곳에서 이거 가져와서 발사기믹으로 장난치는 남자아이는 꼭 1명 정도는 있었을 것이다.이렇게 말이다...그래서 이렇게 여자아이를 속상하게 하거나 울리면 그거보고 재밌다고 웃는 남자아이도 있었고 말이다.물론, 역으로 남자아이를 속상하게 하거나 울리기 위해, 이렇게 두번다시 미사일 장난 못치게 주먹을 뺏아서 도망가는 여자아이도 있었을 것이고 말이다.그 당시의 1980년대 남자아이들이라면 주먹발사 기믹 로봇을 오래 가지고 놀다가 주먹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많았을 것이다.그래서 세월이 지나, 추억이 생각나서 그 로봇 장난감을 꺼내면 주먹만 없는 상태로 나오고...------------평가장점: 그 시절의 감성 로보트의 모습이라, 1980년대의 추억의 향수가 느껴진다.단점: 재판의 세월 때문에 비싸다. 게다가 부품의 찌꺼기 부분이 많아서 조립이 어려운 편이다.
작성자 : 티리아=나레이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