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한테 성욕을 느끼는 누나.txt

친동생한테 성욕을 느끼는 누나.txt앱에서 작성

2021.10.12 19:04:11

조회 76 추천 0 댓글 1

ㅇㅇ이는 어릴때부터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는것을 좋아했다

필요시간을 채우고도 틈만 나면 가서 하는 봉사활동

다소 자신이 손해보더라도 기본적으로 양보하는 태도

그런 ㅇㅇ이의 생활기록부엔 당연하다는듯,

12년의 의무교육과정을 수행하는 내내

‘행동이 바르고 친절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있음’

이라는 문구가 빠지질 않았다.

그런 성격의 ㅇㅇ이가 사회복지과에 온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했으리라.

그런 ㅇㅇ이에게는 누나가 한명 있었다.

족히 세자릿수는 나가는 몸무게

떡진 머리와 기름기가 흐르는 피부

단 한번도 취직한적 없이 속옷만으로 집안을 활보하는 그런 누나

타인이 보면 역겹다는 말이 나오는 그런 누나더라도

혈육의 정일까 아니면 선천적인 성격탓일까

ㅇㅇ이는 싫은 기색없이 매일 누나를 상대했다

‘누나, 내 팬티 못봤어?’

빨랫감을 모아 세탁을 하려던 ㅇㅇ이는 빨래통에 넣어둔 자신의 팬티를 찾으며

누나의 빨랫감도 걷어가는겸 누나의 방에 들어갔다

‘...어휴’

사람좋은 ㅇㅇ이 조차 봐주기 힘든 방의 꼬라지

여기저기 널린 과자 부스러기와 퀴퀴한 냄새

오직 모니터빛만이 방을 비추며 누나의 그 거대하고 지저분한 몸뚱아리를 비추고 있었다

열려있는 페이지는 디시인사이드

그리고 거기 적혀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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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은 ㅇㅇ이는 순간 그녀로 시선을 돌린다

드르렁 거리며 코를 골고 자고 있는 누나의 입에는

ㅇㅇ이가 그렇게 찾고 있던 자신의 팬티가 물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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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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