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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뽕삼촌과 죽은심장 - 죽음의 문

허공인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29 19: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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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what I hold in my hand, could it be that I'm evil?

Plunder on there's no law in this land, the horror guides me through 

Masterer and subjector of pain, I'm the Godder of worms

Devil's Lieger controls the insane, you'l see it when I'm through


I'll hang you higher than before

I'll leave you dying at death's door


Overruller and slaver of blood, she's impaled in the fire

Fear of god drags her name through the mud, and now her life's cut short

Dominator and firmer of sins, I'm the lord of the wastelands

Bloody hammers and burning hot pins, her story shall be told


I'm the juster and steerer of good, as they lace my hand with gold

I'll stand guard as she's nailed to the wood, no truer man than me

I'm the king and tormentor of all, as I travel the cities

Broken peasants and mayors shall call,

my BLOOD LUST never ends...


내가 손에 뭘 쥐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사악한 것 아닐까?

이 땅에는 법이 없고, 그저 공포가 나를 인도하지.

이제 고통과 공포의 주체가 된 나는 벌레들의 신이야. 

악마의 선동이 군중의 광기를 통제하고, 

내가 목격하기 전까지 결코 끝나지 않을거야.


전보다 더 높이 매달아 줄게요

죽음의 문 앞에서 죽게 내버려 둘게요


피의 지배자와 노예, 그녀는 불길 속에 갇혔지.

신에 대한 공포가 그녀의 이름을 진흙탕으로 끌어냈고, 이제 그 삶은 곧 끝나겠지.

나는 확고한 죄의 통치자이자, 황무지의 영주지.

피투성이 망치와 불에 달군 뜨거운 못, 그녀의 증언이 전래 될거야.


그들이 내 손을 금으로 묶었기 때문에 나는 정의롭고 선하지.

숲에 그녀가 못박혔을 때 보초를 선게 나야. 나보다 더 진실한 사람은 없었지.

나는 성을 돌아다니는 모든 이들의 왕이자 고문자야.

패주하는 농민과 영주들이 나에게 끝없이 소원할거야.

내 피의 흐름은 끝날줄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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