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한말커플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같이보자.jpg 태아령
- [오피셜] 대한민국. 지난 도쿄올림픽 성적 돌파. ㅇㅇ
- 요즘 세상이었으면 바로 짤렸을 해설.jpg 칰갤러
- 청라 아파트 화재 입주민이 쓴 블로그 글 ㅇㅇ
- 락은 장르마다 패션이 다르다 ㅇㅇ
- 싱글벙글 은근히 거품인 사람 ㅇㅇ
- 와우확팩에 등장한 정치적 올바름 캐릭터....근황...jpg ㅇㅇ
- 돌아온 혜민스님의 조언 "빈부격차로 힘들겠지만..." ㅇㅇ
- 올림픽과 향수, 가슴 사이즈에 관한 학문적 고찰 안태우
- 구글에서 단종/중단시킨 기기들 미스터다브369
- 고용필 입건..동료 3명이 망보는 사이 성폭행.. ㅇㅇ
- 웹툰 작가가 진심으로 건담을 그리면... 장모님그만오세
- 프랑스에서 기독교는 죽었다 배터리형
- 사기당한 ㅂㅅ 채팅내역 잠실돡붕이
- 씬 도우 피자가 비싼 이유...jpg ㅇㅇ
폴붕이의 (실제) 어니스트 하츠 방문기
https://m.dcinside.com/board/fallout/222157 폴붕이의 (실제)뉴베가스&모하비 사막 방문기 - 폴아웃 마이너 갤러리모하비 사막 & 베가스 방문하고 옴.. 폴붕이의 여정을 따라 게임에서의 모하비와 현실 모하비를 비교해보도록 하자 뉴베를 해본 폴붕이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캘리포니아와 네바다를 잇는 주 도로는 15번 고속국도이고 m.dcinside.com 위글에서 이어지는 일지이니 안본사람들은 보고오는게 좋을듯 모하비&베가스를 빠져나와 유타주의 시온 국립공원을 방문해보았음. 후술하겠지만 자이언 곳곳을 보진 못했기에 분량을 좀 채우기 위해 유타주와 몰몬교, 시온협곡의 역사를 같이 설명할까 함. (이에 관해서 크리틱 및 비추 환영) 뉴베가스를 해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겠지만 어니스트 하츠의 배경이 되는 시온 국립공원은 네바다주의 북동부에 있는 유타 주에 위치함. 사실 자이언 트래킹을 한 건 아니라 인게임의 자이언 협곡을 다 보진 못함. 그냥 차 타고 스프링데일->체커보드 메사 방향으로 빠져나온 수준인데 인게임과 비교하자면 북쪽 통로->죽은 말 부족 캠프 방향으로 진행했다고 보면 될 듯? 자이언 트래킹이 쉬운 게 아니더라고 인게임상으론 기술의 한계 때문에 맵 크기도 작고 부족민들 몇 명 보이는게 다지만 면적이 무려 590제곱킬로미터, 서울보다 좀 작은 수준임. 그럼 실제(?) 어니스트 하츠는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만 단위 규모의 원주민 부족들이 서울(만한 땅덩어리) 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어마어마한 전쟁통일 것이라 상상할 수 있겠다 어니스트 하츠엔 뭔놈의 몰몬교 얘기가 이렇게 많이나오냐? 조쉬소여 이새끼 몰몬교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근데 유타주와 몰몬교는 뗄 수 없는 관계임. 바로 유타를 개척한 것이 몰몬교인들이기 때문임 미국이 청교도들의 나라인 것은 알 것임. 몰몬교 신앙은 자연스레 박해받았는데 이들은 서쪽으로 서쪽으로 떠나 유타에 정착하고 자신들만의 정착지, 공동체를 만들었음 이게 바로 인게임 상 '뉴 가나안' 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됨. 이들이 처음 유타 솔트레이크시티에 정착했을 때, 솔트레이크시티의 호수는 수원지가 아니라 소금이 가득한 염호여서 농사를 할 수 없었음. 그래서 정착 초기에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이런 전승에서 '상처에 소금을' 의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정함. 그리고 조슈아 그레이엄이 입만 열면 시온은 성지다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는걸 지겹게 들었을거임 이게 단순히 죽은 말 부족과 슬픔 부족이 기거하는 장소이기 때문이어서, 혹은 지명이 시온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시온 협곡이 실제로 몰몬교의 성지라 그럼. 그럼 유타,몰몬교, 시온의 역사를 간략하게 봤으니 본론으로 돌아가보자. 사막 지형인 네바다와 달리 유타 주는 산악지대임. 15번 국도를 쭈욱 타고 넬리스 공군기지를 지나 유타로 향하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은 산악지대가 점점 보이기 시작함 배달부와 해피트레일 캐러밴들이 어느 경로로 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짜 험한 산악지대라 정말 재수없으면 못 돌아갈 만도 하겠더라 계속 15번 국도를 따라 길을 가면, 자이언 국립공원에 도착하게 됨 부족민들은 당연히 없지만 엄청난 수의 관광객들이 대신 반겨줌.. 인게임에서 세명의 성모라던지 천사의 동굴이라던지 종교와 관련된 장소명이 많이 등장했던 것처럼 실제 자이언도 '템플' 이라는 장소명을 굉장히 많이 사용함 내가 들어온 통로가 북쪽 통로라 가정하면 해피트레일 일행과 배달부는 아마 저 산기슭에서 기습당한 것이겠지...? 버진 강이라는 수원지가 있고 빅호너.... 가 아닌 산양이나 염소들이 살기 때문에 실제로 이곳을 경작하여 생활했다고 함. 분필이 만나러 걸어가는 다리 (로 추정됨) 자이언 협곡 역시 인게임과 굉장히 유사한 부분이 많고 조쉬소여가 즐기는 휴양지인 이유가 있는 듯 자이언에서 계속 동쪽으로 향하면 자이언 국립공원을 빠져나올 수 있음. 거기서 89번 국도를 타고 남하하면, 애리조나 주로 들어가게 됨 To be continued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폴갤러고정닉
내가 좋아하는 인디게임 ost 10선
1. A Hat in Time - Picture Perfect모자걸 챕터 2에서 나오는 음악점점 고조되다가 커지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거기에 맞는 음악축제 느낌도 나서 아주 신남2. The Messenger - Bamboo Boogaloo II더 메신저 대나무 숲에 나오는 음악시간대에 따라 음악이 변주되는 아주 바람직한 게임임1과 마찬가지로 존나게 신남3. A short hike - A short flight감성 하나만큼은 뒤지게 좋은 등산 겜 A short hike보트로 속도 내면서 바다를 질주할 때의 흐르는 신나는 Boat Buds도 좋지만등산을 마치고 날면서 내려올 때 A short flight는 존나게 감동적임4. Outer Wilds - Outer Wilds말이 필요 없음밴조 나오는 순간부터 걍 소름이 돋음5. Celeste - Reach for the Summit7챕터 시작할 때 등산하면서 나오는 음악바닥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다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챕터당시에 고조되는 부분 나올 때 되게 두근두근했음6. Return of the Obra Dinn - Unholy Captives우주 명작 오브라 딘 5챕터 음악메인 테마와 엔딩 곡도 되게 좋아하지만슬슬 혼돈에 빠져가는 선박 상황과 이 음악이 참 잘 맞는 것 같음너희 이제 좆됐다는 느낌이 확 느껴짐7. CrossCode - The Path of Justice아폴로와 맞짱 깔 때 나오는 음악뭔가 굉장히 JRPG스럽게 신나는 느낌임가이아의 정원 ost도 되게 좋음8. OMORI - 172 Duet오모리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는데이 음악과 나오는 연출은 정말 인상적이었음피아노랑 바이올린 쓰는 거 진짜 미쳤음9. RimWorld: P-Music - Passenger림월드를 사놓고 아직 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감성적인 느낌의 두근거림이 있는 음악이 음악 때문에 산 것도 없진 않은 듯10. Cuphead - Floral Fury컵헤드를 대표하는 음악신난다!인디가 아닌 다른 겜들에도 좋아하는 ost가 많지만 아무래도 인갤이니까 인디에서 한번 골라봤음재밌는 게임이어도 인상적인 음악이 없다면 다 깨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게임이 좀 아쉬워도 음악만 좋다면 그 게임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 같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