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ㄷㅂㄷ하면서 또 지 아들 이용해서 글 싸재끼네 무섭게,,
얼마나 열이 받았으면 남편까지 합세해서 해킹 협박을 할까..


본인은 건축에 관심이 많아서
작년부터 전남친한테 수능 다시 봐서 건축학과 갈거라고 말했었고,
올 초까지 관련자료, 건축학과 있는 서울권 대학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그것 또한 지가 다 해킹으로 보고 있었다고 티내는 김하xㅜㅜㅋㅋㅋㅋ



이쁜~짓 계속 반복해서, 음까지 따라하면서 쓰는 거 보면
조카 돌봐주면서 찍은 영상도 다 해킹으로 훔쳐봤다고 티내는가보다 소름돋아



심지어는 며칠 전부터, 그리고 좀 아까까지,
샤인머스켓이 먹고 싶어 그 과일을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디시에 글도 썼었는데
그것도 지가 다 지켜봤다고 며칠 전부터 계속~~ 샤인머스켓 어쩌구
하면서 협박을 한다



또 내 메모장 내용도 다 봤는지,
메모장에 전남친 핑크가 잘 어울린다고 써놨었는데,
그것도 지가 해킹으로 다 봤다고 저번부터 반복적으로,

글 토씨 하나 안 빼놓고 똑같이,
'핑크가 잘어울리는 남자' 라고 지 아들 사진 올리며 티를 낸다
(전남친이 핑크색을 좋아하기도 했고,
내가 봐도 너모 잘 어울렸기 때문에, 핑크가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메모장에 일기 형식으로 써둔 글이 있었는데 소름,,)




다섯 번째 캡처는 김하x가 원래 인스타에 넘버링 하던 방식이고
여섯 번째 캡처는 내 채증일기를 아주 감명 깊게 봤는지 며칠 전부터
넘버링 방식을 )부호로 바꾼 캡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아들 이름까지 기독교 관련으로 지었던데ㅜㅜ
기독교는 '반사회적인' 짓을 해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천국 가나보다

하x야 반사회적(=사회의 규범이나 질서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잖아?
그럼 안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