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자퇴 어떻게 생각함? -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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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공포의 치료캠프 - 겜돌이 치료캠프 편 이거 말고 바리에이션에다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확보한 데이터(...) 로 지금은 더 분화, 진화 한 상태 - dc official App 작성자 : Vita_Activa

중2 자퇴 어떻게 생각함?앱에서 작성

ㅇㅇ(211.227) 2023.05.19 20:08:36

조회 112 추천 0 댓글 6

본인09, 초등학교때 은따 트라우마로 씨게 남아서 중학교 오기전부터 안갈려고 중학교 검정고시 알아보고 했었는데 부모님께 잡힘. 그 후 노력해서 인간관계가 아주 개판은 아닌데 초등학교 소문 퍼져서 아직도 누가 내얘기할때마다 두근거리고 애들이 나 조금 피하더라. 우울증인지 공황인지 있는거 같은데 정신과 안가봐서 잘 모름.

공부는 곧 잘하는편. 상위권정도 되고 자퇴하면 검고-수능루트로 지거국가는게 목표. 주위에 사람없어도 괜찮은데 가끔씩 외로움 올거같긴한데 그래도 지금보단 혼자있는게 내 정서적으로 좋을듯. 다만 내가 계획적인편은 아님. 한번 마음먹은건 끝까지 하긴하는데 그 외엔 다 애매함. 검고 학원도 생각중.

집안은 부모님 맞벌이하시고 직업 평범함, 위로 남자형제 한명있음. 솔직히 그만두면 밥먹고 공부만 해도 부모님 돈쓰는 기계되는거라 미안함. 자퇴후 계획은 중학교 검고-고등학교 검고- 지거국 대학이고 취미로 시작한 작곡도 조금 해보고 싶음.

자퇴 맞는걸까? 학교가 버틸만은 한데 나한테는 이게 더 맞는 방안같음. 참고로 고등학교 다닐생각없고 중학교 졸업하면 고등 검고-수능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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