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인데 삶이 너무 지옥같다.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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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아이를 폭행한 언어재활사의 어이없는 변명 작성자 : 미갤러

27살인데 삶이 너무 지옥같다.앱에서 작성

ㅇㅇ(220.79) 2023.05.23 00:12:11

조회 39 추천 0 댓글 1

흙수저에 병신같은 가족 사이에서 태어난 거???

지옥이 아니다.

내가 후회하고 괴로운 건 시간을 버렸다는 거다

17살 부터 ~27살 까지 모든 시간을 버렸다

연애, 친구, 직업, 여행 아무것도 못했다

니가 버렸다고 하기에는 나는 너무 억울하다

내가 주저앉을때 도움을 주는 가족도 없었고

알바를 하다가 조언을 해주는 기인이나

특별히 상황히 바꿀 수 있는 기연도 없었다

사람을 만나고 무엇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잃었다는 생각을 27살때 처음 했다.

사람의 시기에는 그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이것들을 놓치고 다시는 할 수 없다는 생각

뒤늦게 한다고 자위해봤자 자기가 더욱 잘 알고있다. 오지않는다. 이 생각이 나를 지옥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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