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여친 우울증으로 자살하고  나도 그 여파로 전이되서 우울증 장기 치료해서 병원 좀 다니면서 자체회복했고.. 장교출신이라서 

그나마 이렇게 자체극복한 것 같애..

너네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간단하게 이야기할게. 여기 군대 다녀온 애들도 있을거라 그냥 바로 받아들이고 이해해라..

" 세상은 아무도 니가 병신같건 못살건 뭐건 아무도 신경써 주지 않아 그리고 니가 남들보다 잘나갈정도로 성장하는 과정이 보이면

도와주기 보다 시기하고 오히려 방해공작을 피는게 현실이야.. 잘난 이성을 사귀면 축하해 줄 것같아? 겉으론 그럴수 있지만 질투심과 열등감이

먼처인 세상이야..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냐고? 그냥 너 자신을 믿고 스스로 앞으로 나가는 자생력있는 스스로의 힘을 길러야 해..

실실 쳐웃어대며 남에게 의지해봤자 배신당하거나 무시당할 수 밖에 없어 너 스스로의 힘도 없이 남에게 의지해봤자 기생충취급이야...

그러니깐 다시 말해서... 우울증걸린애들 보니깐... 맘이 약하고 남의 도움이 없으면 스스로 일어나서 살아나갈수 있는 생존능력 자체가 부족한것같애..

인생은 원래 축구같이 반칙하는새끼 호루라기부는새끼 비싼 축구화신은 새끼 여러가지 이상한 애들이 널 상처주거나 경쟁하거나 그럴수 있는 세상이야..

혹시 아무런 노력이나 돈도 없이.. 너만의 행복만 세상을 꿈꾸며 산거 아닌지 생각해봐... 그러면 훨씬 더 쉽게 상처받고 혼자 질질짜고 우울증걸리고

집안에 쳐박혀 혼자만의 세상에 갇히게 되지..  안으로 들어가지마.. 좀 상처받으면 어때 좀 툭툭털고 일어나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자생력과 자강력을 길러

" 세상은 니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야만적이고 경쟁적이고 돈과힘의 원리에 의해 돌아가는 곳이야.. 그러니깐 스스로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고.. 이런 세상을 인정

하고 강해져야해.. 질질 짜지말고...  그리고 복지센터니 법이니 노동부니 약자들이 얼마든지 도움받을 수 있는곳도 많은데.. 그러한 노력도 없이... 그냥 혼자

노력도 안하고 질질짜고 한심하지 않아?  너가 바라만 보는 잘나가는놈들은 너처럼 노력없이 저렇게 된것 같아? 피나는 노력과 경쟁의 세계에서 살아남아 

당당하게 누리는 놈들이야... 너네들은 노력도 없이 그저 신세한탄만하고.. 현실을 부정하잖아... ㅉㅉ

기간과 충격과 상처가 어찌되었든 힘들었으면 그만큼 쉬면 그만이야.. 중요한건 니가 아팠고 힘들었던 거 그 세상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 너 혼자 징징댈뿐이지..

" 정말 강하게 길러 마음의 근육!!! 당하지말고 너도 방어하고 공격해 !!!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 뒤로 뒷걸음치지 말고..!! 그리고 남과 비교좀 하지마 ㅄ 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