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데 못생겼단 얘기는 못 들어봤고 내가 이 말 하면 막 기만하냐 장난하냐 이러는데


객관적으로 존잘은 절대 죽어도 아니고 그냥 평균보다는 좀 낫다 정도로 생각함

아무래도 내가 피부도 신경 쓰고 패션 좋아해서 돈도 여기에 다 박고 겉모습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거 같음
티는 안 나는데 필러도 해보고 시술도 해봐서 유리한것도 있고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 나 좋다는 여자는 꾸준히 있는데 문제는 다 빻았음

심하게 절구로 빻은 수준은 아닌데 그냥 평범하게 못생긴 그런 여자들만 티나게 대쉬함




이쁜 애가 나보고 좋아하는 티 대놓고 낸 적 한 번도 없음; (사겼을때 빼고)

저번주에 엄청 존예인분(나중에 알고 보니 인스스였음)이랑 길에서 길 묻다 어쩌다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번호교환하고 이러긴 했는데 내가 먼저 혹시 연락처 줄 수 있냐고 해서 받은거지 여자쪽에서는 호의적이긴 해도 먼저 다가오진 않더라




내가 존잘이었으면 무조건 존예녀들도 선대쉬했을까?
예쁜 여자들이 제일 알기 힘들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