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다갤러 관음한 썰..

현실에서 다갤러 관음한 썰..앱에서 작성

다갤러(118.235) 2024.06.19 06:16:43

조회 64 추천 0 댓글 2

다갤러중에 부계까지 만들어 여돌 파는 친구가 있었는데..

여돌갤 다갤 말투가 똑같아서 알아봄...

무튼 나도 그 그룹 덕질을 했었음.. 덕질 1~2개월차였나..

어느날.. 그 그룹의 콘서트 소식이 떴고 시간은 흘러흘러 티켓팅에 성공해서 콘서트 보러갔는데..

콘서트 3일내내 올출하는 다갤러께서 갤러리에 본인 인상착의 셀털을 해버림.. 찾아오면 포카 준다고..

재밌을거 같아서 현장 도착하자마자 다갤러 찾아감.. 고닉 까고 만난거라 대화는 잘 통함

포카 나눔 받고 콘서트 입장 기다리는동안 나도 잘 모르는 아이돌 얘기 엄청 듣고 콘서트 보고 같이 밥 먹고 집 옴 ㅁㅌㅊ?

일방적으로 듣느라 지루하고 귀 터질거 같았는데 생각보단 이상한 사람 아니라서 재밌었음..

덕질은 돈 아까워서 관뒀는데 포카 더줘요.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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