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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Lrp9uTa9gwBgm 히게단 - 타투 ㄷㄷㄷㄷ 숙소를 나가는데 주차장 벽면에 ㄷㄷㄷ 그래비티인가 화려한그림이 있었음 ㄷㄷㄷ 불빛없는 낮의 미라이타워도 볼만함 ㄷㄷㄷㄷ 오늘은 나가시마 스파랜드 가는날 ㄷㄷㄷ 오아시스 21에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갈거임 ㄷㄷㄷ 오아시스21밑에 뭔가 설치하고 있음 ㄷㄷㄷ 행사준비인가 ㄷㄷㄷ 버스터미널 표시 따라와서 10번줄에 서면됨 ㄷㄷㄷ 근데 이거 티켓발매창구가 10시30분에 연다는데 ㄷㄷㄷ 오픈런하는 사람은 어떡하라고 ㄷㄷㄷ 입장권은 또 당일발권 당일사용이라는데 ㄷㄷㄷ 1시간 달리면 도착함 ㄷㄷㄷ 비상식량으로 먹을 빵과 레드불 도핑햇는데 ㄷㄷㄷ 여긴 들어갈때 뭔 가방검사도 안함 ㄷㄷㄷ 먹고싶은거 가방안에 다 넣어와도 될듯 ㄷㄷㄷ 9시 30분 오픈이라 기다리다가 입장 ㄷㄷㄷ 입장하는데 적응안되게 사람이 너무없음 ㄷㄷㄷ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이런데는 입장줄부터 숨턱턱막히는데 ㄷㄷㄷ 나가시마스파랜드는 오면 오는대로 쏙쏙들어감 ㄷㄷㄷ 들어오면 거대한 관람차가 반겨줌 ㄷㄷㄷㄷ 스틸드래곤 2000은 강풍으로 운행중지될 수 있다길래 ㄷㄷㄷ 젤 먼저 타러감 ㄷㄷㄷ 사람 아무도없음 2번째 운행에 바로탐 ㄷㄷㄷ 스틸드래곤 2000<--걍 미쳣음 ㄷㄷㄷㄷ 일단 올라가는 높이가 97m임 끝도없이 올라감 ㄷㄷㄷ 관람차 보다도 높게 올라감 ㄷㄷㄷㄷ 오늘 몇번타긴햇지만 처음탈때는 하강직전에 진짜 ㄷㄷㄷ 이거 무조건 뒤진다 이생각듬 ㄷㄷㄷㄷ 트랙길이도 2479m 로 낙하구간이 계속나옴 ㄷㄷ 과연 나가시마스파랜드를 지탱하는 2대 기함중 하나라고 할만함 ㄷㄷㄷ 다음은 나가시마 스파랜드를 지탱하는 두번째 기구 하쿠게이 ㄷㄷㄷㄷ 얘는 스틸드래곤 2000보다 낙하각이 더 높음 ㄷㄷㄷ 그리고 타자마자 좌우로 울툴불퉁하는 구간 있는데 ㄷㄷ 이게 또 꿀잼임 ㄷㄷㄷ 나무위키를 보니 낙하각 80도에 107km로 질주해서 멈출때까지 속도가 안떨어진다고함 ㄷㄷㄷ 다 타고 사람없길래 바로 또 탐 ㄷㄷㄷ 1 2 3층이잇는데 ㄷㄷㄷ 1층에서 팔찌주고 2층에 짐두고 3층에서 팔찌회수함 ㄷㄷㄷ 타고나면 2층에내려와서 짐을 찾아가는데 ㄷㄷㄷ 여기서 바로 3층으로 또 타러가는 노양심을 거르기위한걸로 보임 ㄷㄷㄷ 2층에 짐맡길때 폰도 넣어야해서 좀 심심함 ㄷㄷ 금방 탓지만 ㄷㄷㄷ 스틸드래곤&하쿠게이 개인적인 평가로 ㄷㄷㄷ 4대기함중에서도 이 둘은 한단계 높은 티어를 줘야함 ㄷㄷㄷ 단적으로 말하면 이거 두개만 계속 번갈아 타도 될정도임 ㄷㄷㄷ 오늘 나의 전적은 하쿠게이 5번 스틸드래곤 4번 ㄷㄷㄷ 나는 아주 미세하게 하쿠게이가 좀 더 재밋엇음 ㄷㄷ 그래서 하쿠게이를 1번더 더 타기도햇고 ㄷㄷ 추천점수 5.0 ㄷㄷㄷ 이제 아라시 ㄷㄷㄷㄷ 운행방식이 약간 특이함 ㄷㄷㄷ 저 코스따라 롤러코스터 움직이는데 ㄷㄷㄷㄷ 그와중에 계속 내가 탄부분 빙그르르 돔 ㄷㄷㄷ 좀 어지러움 ㄷㄷㄷ 이거 타고 스틸드래곤 2000한번 더탐 ㄷㄷㄷ 4대기함중 마지막 아크로뱃 ㄷㄷㄷ 유니버셜에 있는 다이노소어랑 유사한 방식의 롤러코스터 ㄷㄷㄷ 유니버셜에서 한번 타봐서 그런지 ㄷㄷㄷㄷ 다이노소어 첨 탈때 만큼의 감동은 없었음 ㄷㄷㄷㄷ 사람이 얼마나없으면 대기줄이 텅텅빔 ㄷㄷㄷ 아크로뱃정도면 나름 인기기구인데 ㄷㄷㄷ 사람이 기구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ㄷㄷㄷㄷ 기구가 사람을 기다리는 괴현상이 일어남 ㄷㄷㄷ 아라시&아크로뱃 평가 ㄷㄷㄷㄷ 일단 한번씩 타보고 자기 취향이다 하는 사람은 더 타면 될거같음 ㄷㄷㄷ 아라시는 스틸드래곤 옆에잇어서 동선이 좋은데 ㄷㄷㄷ 아크로뱃 이색기는 지혼자 구석에 쳐박혀잇어서 ㄷㄷㄷ 가기가 힘듬 ㄷㄷㄷㄷ 나도 한번밖에 안탐 ㄷㄷㄷ 나의 전적 아라시 2번 아크로뱃 1번 ㄷㄷㄷㄷ 추천점수 4.7 ㄷㄷㄷㄷ 4천왕 다 탓으니 점심먹으러 ㄷㄷㄷㄷ 정식같은거 먹으려다가 ㄷㄷㄷㄷ 배도 많이 안고프고해서 ㄷㄷㄷㄷ 치킨버거로 채웟음 ㄷㄷㄷㄷ 먹고 하쿠게이 2번 또 조짐 ㄷㄷㄷ 스틸드래곤 또 타려다가 점검중이길래 ㄷㄷㄷ 이제 다른 놀이기구들을 타보기로함 ㄷㄷㄷ 와일드 마우수엿나 이건 ㄷㄷㄷ 카트라이더로치면 사막빙글뱅글 공사장같은 코스임 ㄷㄷㄷ 드리프트 연속으로 할 때 약간 재밋긴한데 그게다임 ㄷㄷㄷ 개인적인 추천도 2.5 ㄷㄷㄷ 루핑스타 ㄷㄷㄷ 평범한 롤러코스터엿음 ㄷㄷㄷ 근데 머리 닿는부분이 쿠션이 아니고 플라스틱이라 좀 거슬림 ㄷㄷ 가속붙으면 나름 탈만함 ㄷㄷㄷ 추천도 3.0ㄷㄷㄷ 귀신의집인가 여긴 ㄷㄷㄷ 안들어갓음 ㄷㄷㄷ 스페이스샷 ㄷㄷㄷ 처음올라갈때 수직으로 올라가는 급가속이 다른 놀이기구에 없는 특별한 느낌줌 ㄷㄷㄷ 하쿠게이랑 스틸드래곤 탄뒤엿는데도 쫄앗음 ㄷㄷ 첫 상승만 그렇고 그뒤엔 별루 ㄷㄷㄷ 그리고 회전율도 좀 구렷음 ㄷㄷㄷ 개인적인 추천도 3.5 ㄷㄷㄷㄷㄷ 야바톤 ㅎㅇ ㄷㄷㄷㄷ 울트라 트위스터 ㄷㄷㄷㄷㄷ 첫상승을 90도 직각으로 하고 ㄷㄷㄷㄷ 중간에 막 뒤로가기도함 ㄷㄷㄷㄷ 이거 어깨좀 아팟음 ㄷㄷㄷ 추천도 3.0 ㄷㄷㄷㄷ 빨리타고싶은거 개당 1000엔주면 패스권 살 수 있음 ㄷㄷㄷ 근데 오늘같은 날이면 필요없을듯 ㄷㄷㄷ 줄이 길면 30분이고 ㄷㄷㄷ 4천왕빼면 다 바로타거나 10분컷 ㄷㄷㄷㄷ 인데 사람 20명잇는데도 패스권사서 타는 부잣집도련님들도 잇엇음 ㄷㄷㄷㄷ 관람차에서 스틸드래곤 쪽 촬영 ㄷㄷㄷ 관람차에서 하쿠게이 촬영 ㄷㄷㄷㄷ 이건 오늘 운휴던데 ㄷㄷㄷ 난 진짜 다른건 다타도 저건 절대 못탈거같음 ㄷㄷㄷ 살인그네임 생긴게 ㄷㄷㄷ 코크스크류 ㄷㄷㄷㄷ 이거 혼자 전세내고탐 ㄷㄷㄷㄷ 막 연속회전구간잇는데 그거빼고 별루. ㄷㄷㄷ 추천도 3 ㄷㄷㄷㄷ 5시폐장이라 이 시간되니 슬슬 정리시작함 ㄷㄷㄷ 오늘 계속 스틸드래곤 하쿠게이쪽에서만 보내서 몰랏는데 ㄷㄷㄷ 안쪽으로 오니 어린이용 기구랑 오리배 ㄷㄷㄷ 이런것도 많앗음 ㄷㄷㄷ 놀이공원의 터줏대감 바이킹 ㄷㄷㄷ 바이킹도 사실 재밋는데 안탄지 몇년됨 ㄷㄷㄷ 오늘도 못탓네 ㄷㄷㄷ 폐장하고 온천 하러 ㄷㄷㄷㄷ 사진은 온천이 아니고 숙소인듯 ㄷㄷㄷㄷ 여기 온천 진짜좋음 ㄷㄷㄷㄷ 걍 여기 나가시마 리조트 자체가 사람이없음 ㄷㄷㄷ 운영이 되나싶을정도로 ㄷㄷㄷㄷ 놀이공원도 오늘 내 짐작으론 1000명도안옴 ㄷㄷㄷ 온천도 사람없으니 깨끗하고 사우나 탕 노천탕 다 관리가 잘됨 ㄷㄷㄷㄷ 과장하면 온천에 몸담그러 나고야에서 올정도 ㄷㄷㄷ 버스타고 사카에 가기전에 온천식당에서 밥먹음 ㄷㄷㄷ 중화요리집인데 ㄷㄷㄷㄷ 세트로 시켜서 볶음밥이랑 저거 무슨면인데 뭐지 ㄷㄷㄷ 먹을만 햇음 ㄷㄷㄷ 사카에 오니 공연을 하고잇엇음 ㄷㄷㄷ 저 사람들은 지하돌이 아니라 로컬돌이라고 하는모양임 ㄷㄷㄷ 길건너려고 횡단보도에 서잇는데 ㄷㄷㄷ 여기직원이 바이럴 하길래 들어가버림 ㄷㄷㄷ 튀김을 주력으로하는 이자카야인듯 ㄷㄷㄷ 여기서 튀김이랑 생선 몇개주워먹고 ㄷㄷㄷ 내일도 근교로 나갈예정이라 숙소복귀 ㄷㄷㄷ 4일차 일정 마무리 ㄷㄷㄷㄷㄷ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2)
[시리즈]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 ·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 (1) 자꾸 글이 찐빠가 나서 지웠다 다시올려 1편에 이어 아마 10시쯤에 메만베츠 공항에 도착을 한 후 오늘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인 아바시리를 가려고 했음 공항 1층에서 왼쪽으로 쭉가면 버스표 자판기가 있는데 내 기억으로는 키타미 가는 표랑 아바시라 -> 시레토코 샤리 -> 우토로 온천 버스터미널 이렇게 2종류의 표를 팜 여기서 시레토코나 아바시리를 가고 싶은 일붕이들은 우토로행 버스표를 사면됨 공항에서 우토로 까지 직행으로 가면 3500엔 아바시리 까지는 1050엔 정도가 나옴 만약 아바시리를 들렸다 가더라도 아바시리나 샤리에서 우토로행 버스를 탈수 있어서 전철타고 샤리를가서 타도 상관없고 하니 일붕이들 계획에 따라 움직이면 될듯 참고로 겨울, 여름 시간표가 다르니 이건 확인하고 가는걸 추천 내 계획은 아바시리를 가서 점심을 먹고 감옥박물관은 갈 계획이였음 먼저 아바시리행 버스를 타고 탑승함버스를 타고 가다가 뭔가 쌔하더라 원래 지갑을 왼쪽 뒷주머니에 넣어다니는데 허전한거임 그래서 살펴보니 지갑이 없더라.. 가방이랑 다 찾아보니 없어서 공항에서 잃어버렸다고 확신하고 바로 국제전화로 공항 고객센터에 전화때림 공항에서는 주운게 없다고 공항경찰한테 전화해보라더라 경찰에도 전화해보니 그냥 신고가 들어오면 알려주겠다 전화번호를 알려달라해서 일단 한국 번호를 알려주고 아바시리를 도착함. 근데 내가 비상금을 따로 안빼두고 지갑에 돈이랑 카드를 다 넣어둔거임ㅋㅋ...그래서 버스아저씨한테 도움을 청했음 공항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혹시 죄송한데 다시 공항으로 간다면 태워주실수 있냐 정중하게 여쭈어봄 다행히 아저씨가 공짜로 태워주신다 하시고 1시간뒤에 다시 출발할거니까 그때 다시 오라고 하셨음 그래서 일단 버스 터미널 직원분들에게 말씀드려서 경찰에 분실신고하고 기다리다가 다시 버스아저씨 덕분에 차를 얻어타고 공항으로 갔음 1층에 버스표 구매하느 곳 근처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 거기 혹시 지갑 못봤냐고 물어보니까 한국어로 이름을 써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이름 쓰니까 곧바로 지갑을 주심 내가 버스표 사고 버스타러 가는중에 잃어버린 지갑을 렌터카 회사 직원분들이 보고 주우셔서 옆에 인포메이션 센터에 넘긴거더라 이때 진짜 한국은 어케 돌아가지 이런 별 생각 다하면서 벌벌 떨었는데 너무 기쁘더라 ㅋㅋㅋ 그래서 다시 버스표사고 버스 아저씨한테는 고맙다고 마실거 하나 사서 드리고 다시 아바시리로 갔음 이러는 동안 거의 시간이 3시간 가까이 날라가서 우토로를 가야해서 나는 감옥박물관은 포기하고 샤리행 기차 타고가기전까지 아바시리 버스터미널에서 역까지 이동하면서 그냥 산책만 좀 함 이때 비가 약간 오긴했는데 비오니까 엄청 시원하더라 한국 찜통더위에 있다가 여기오니 22도 엄청 시원했음 대충 홋카이도 메론 소다 한병 마셔주고 샤리로 출발 샤리행 기차에 탑승하고 바로 샤리로 출발했음 이 기차가 보니까 구시로 까지가는 기차인데 시레토코에서 구시로쪽으로 내려가고 싶은 일붕이들은 아마 이 기차를 타게 될거임 이때 샤리로 이동중에 이번 여행에서 영상을 찍으려고 짐벌을 하나 샀는데 열차에서 바다뷰좀 찍으려고 가방을 뒤적거리니짐벌이 없더라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지갑을 찾고 공항에서 다시 아바시리로 갈때 가방 정리하면서 잠시 꺼내놨었는데 그대로 시트에 놓고 왔더라 그래서 바로 아바시리 버스 터미널에 전화를 하고 물어보니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혹시 우토로 까지 가는 버스가 있으면 기사님한테 부탁해서 좀 보내주실수있냐 하니 ㅇㅋ 하셔서 다음날 오후에 받기로함 그렇게 정신 없이 샤리에 도착시레토코 샤리역 앞에 바로 버스터미널이 있어서 여기서 우토로를 갈거면 버스터미널에서 바로 표를 구매해서 가면됨 보니까 기차가 도착하면 한 10분뒤에 버스가 출발하는 식이더라그렇게 버스를 타고 오호츠크해 뷰를보면서 다시 우토로로 출발 대충 샤리에서 우토로까지 1시간 정도 걸리더라 이후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사진을 많이 못찍음 다행히 숙소는 버스정류장 근처여서 편하더라 본즈홈 · 217 Utorohigashi, Shari, Shari District, Hokkaido 099-4355 일본 ★★★★☆ · 커피숍/커피 전문점www.google.co.kr내 숙소는 여기였음 우토로에는 숙소가 많긴한데 거의다 호텔이고 게스트 하우스는 2곳 뿐인데내가 묵었던 곳이랑 시레토코 빌리지라는 곳임 시레토코 빌리지는 터미널에서 꽤 멀기 때문에 여기를 숙소로 잡길 잘한듯 1분거리에 세이코마트랑 세븐일레븐도 있고 조금만 걸으면 우토로 휴게소도 있기 때문에 밥먹기도 편하더라 숙소가 2층부터라서 짐을 들고 올라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저녁에 얼마였느지는 기억안나는데 전날 저녁에 돈을 내면 아침밥도 신청을 할 수 있음 아무튼 이건 우토로 버스 터미널에서 샤리가는 시간표인데 가는 일붕이들은 참고하셈 이날 저녁에 사파리 나이트 투어를 신청했었음 정해진 시간에 숙소앞에서 기다리면 봉고차 타고 직원들이 댈러 옴 근데 이날 날씨가 진짜 안좋아서 직원이 가서 동물을 못볼수도 있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무료로 환불해줄수 있는데 갈거냐 물어보는데 나는 그래도 이때아님 언제가보겠냐 싶어서 그냥 간다고함 차에타면 손전등 엄청 큰거랑 쌍안경을 동물들 관찰하라고 줌 그렇게 장비를 받고 차로 안쪽까지 들어감 대충 관찰장소 도착하면 차로 엄청 천천히 움직이면서 손전등으로 둘러보라고함 만약 동물이 있다면 눈 반짝거리는게 보인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열심히 찾는 도중에 가이드분이 부엉이를 발견함 눈으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보였는데 사진으로는 거의 안보이네 위에 사진에 보이는 물체가 올빼미임 이후에는 야생 여우를 발견함 가이드 말로는 여기 여우들은 차가 지나갈때 근처에서 사냥을 한다고 하더라차 소리를 통해서 자기 소리를 숨기고 사냥한다나 뭐라나 이렇게 올빼미 여우까지보고 투어가 끝남 아마 날이 좋으면 사슴이나 곰도 운좋으면 볼 수있을지도.. 다음날엔 가이드끼고 시레토코 5호 트레킹을 감 여기 다섯개의 호수 중에서 1호만 돌거면 아마 교육이 필요없었나 그럴거임 근데 다섯개를 다 돌아보고 싶으면 교육을 들어야함 이날 전날에 비와서 그런지 사일런트힐 뺨치더라그렇게 교육을 들어주고 투어를 출발함 나는 무조건 투어 가이드를 껴야하는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8월에는 가이드 없이도 교육만 들으면 5호 트레킹이 가능하더라 근데 6~7월은 곰이 엄청나게 출몰해서 무조건 가이드를 껴야 한다더라고 8월에 가는 일붕이 들이면 개인적으로는 비싼돈 들여서 가이드 껴서 가는것 보다는 그냥 혼자서 교육만듣고 ㄱㄱ하셈 우토로 버스 터미널에서 시레토코 5호까지 가는 버스가 있음으로 그걸 타고 가면됨 그렇게 트레킹을 시작이건 가이드가 곰발자국이라고 하더라 트레킹 초반에 야생 사슴을 발견함 전날 나이트 사파리에서 사슴 못봤었는데 바로 앞에서 보니까 신기하더라 가다가 보면 곰이 나무타고 올라갔던 흔적이 있음여긴 시레토코 5호 5호 이 나무는 딱따구리가 구멍 판거 여긴 시레토코5호 중에 4호 3호 안개가 너무 심해서 슬프더라 2호 여기는 1호 1호부터는 전기울타리가 이동로 근처에 있음으로 곰으로부터 매우 안전하다 하더라고 다시 시카노코 발견 진짜 이날은 안개가 너무 심해서 너무 슬프더라 ㅋㅋㅋㅋ 내 버킷리스트.. 5호 트레킹 이후 글은 나중에 또 이어서 쓰도록 할게
작성자 : Nectaris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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