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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대회] 하루카오시 센세가 만드는 크리스마스 요리
예아 반갑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요리를 만들어보도록 하겠다. 작중 등장씬은 제일 최신버젼이 아로프라의 먹방씬 그 외에도 다수 등장했겠지만 찾기가 귀찮아 생략한다. 나 일본 살아서 재료는 다 일본거임 우선 재료를 산다 이렇게 많이 샀는데 3000엔 안 넘더라 뭐든지 만들어먹으면 싸다. 닭은 대충 해동해서 간 잘배도록 포크로 대충 찔러준다 간장소주미림물엿소금물로 간해준다 한 4시간 염지?하고 굽는다 성능좋은 오븐넣고 돌린다 170도에서 대충 2시간 구운 것 같다. 하찮은 생크림이지만 무려 4시간을 휘핑쳤다 사이에 넣을 잼? 소스 비스무리한거는 생크림에 냉동딸기, 물엿넣고 대충 만들었다 빵과 빵 사이에 이거 집어넣고 수평 맞추면서 케이크를 쌓아간다 3번째 빵 올리고 생크림 나라시 해주면 매끈한 루까 허벅지 같은 캔버스가 완성된다 대충 초코시럽으로 그림을 그릴거다 다그렸다. 더그렸다. 카요코는 망했다. 데코까지 하면 칸페키ㅡ 패닉샷 빚맞추는 카요코는 그냥 망해서 대충 얼버무렸다 로스트치킨도 야한빛깔로 마무리 됐으니 기념 촬영을 하겠다. 크으~ 블뽕이 차오른다 하루카가 행복한 4주년이 됐으면 좋겠다 카요코에는 악감정이 없다 진짜로... 단면은 쌈뽕하게 잘 나왔다. 로스트치킨은 튀김옷없는 간장치킨 맛 나고 케이크는 냉동딸기를 너무 많이 넣었나 조금 시큼하지만 그래도 달달하이 맛있다 겜한분 인증 어째선지 초안글이 썰려서 개소리랑 사진을 최소화해서 재업한다 팩트는 하루카가 귀엽다는거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하루카가굶지않는미래고정닉
2024 기내식 모음 / 스리랑카 항공
안녕 갤럼들아 뭐 연말 쉬는 날에 우중충한 동네에 앉아서 빈둥대니 이런 뻘글이나 쓰고 있음, 뭐 각설하고 이번에 적어볼 건 아무래도 하나의 후기로 쓰기엔 좀 분량도 분량이고 제대로 기록해 둔 것도 아니라서 모아서 적어볼까 함 2024년 비행 중에 그래도 나름 꽤 높은 횟수를 차지한 항공사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스리랑카 항공임 다른 글에서도 몇 번 이야기했지만 해외 포럼에서 인기 있는 영국항공 티어 포인트 런 루트로 나 같은 경우 전반기에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거주할 때 아부다비 - 콜롬보 - 자카르타 경로로 5번 왕복했었음 ( 3월, 4월 그리고 마지막에 8월까지 총 5왕복 ) 1왕복에 4구간씩 타다보니 스킵하는 경우가 있긴 해도 밥을 기웃거리게 되더라, 섹터는 전부 비즈니스였음 / 다만 비즈니스라고 해도 카타르 같은 1티어 애들하고 비교 될 급은 절대 아님 ( 애초 표 가격부터가 7, 800파운드 즉 한화로 150 언더가 왕복.. 걍 짧은 이야기임 분량이 얼마나 나올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 1. Sri Lankan Traditional Fish Ambulthiyal / 2024년 3월 14일 생선이랑 쌀 들어간 전통요리임 매움, / 일반적으로 아부다비 출발하는 구간에 주로 나왔음2. Mutton Curry / 2024년 3월 15일양고기 커리임, / 콜롬보 출발하는 아침에 주로 나옴 요거트랑 있는거 보면 대충 뭐 감은 잡히지? 3. Sri Lankan Style Milk Rice Trio / 2024년 3월 17일 스리랑카 스타일의 우유 쌀밥이라고 함 치킨이랑 다른 커리에 곁들이는 건데 이건 진짜 좀 별로였고 딱 한 번만 시킴 4. "Kahabath" with Devilled Chicken / 2024년 4월 5일강황 밥에 곁들인 매운 치킨요리 / 자카르타 출발에 실림5. Lamb Do Pyaza / 2024년 4월 6일 달 커리랑, 차파티를 곁들인 양파 양고기 요리 / 아부다비 출발5. 스리랑카 특선 / 2024년 4월 7일고기 종류 커리로 도배된 스리랑카 특선 6. Dunthel Rice / 2024년 3월 26일코코넛 밀크로 만든 쌀밥을 머스터드를 넣은 커리?7. Lamb Curry / 2024년 4월 14일일반 기내식은 아니고 사전 주문형 기내식임 콜롬보 출발 편에서는 주문 가능 / 말 그대로 양고기 커리임 8. Seer Fish Curry / 2024년 4월 29일생선 커리 말 그대로 9. Stir-fried Prawns and Fish / 이게 왜 아침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아침 명목으로 주는 볶음 국수에 새우, 생선 튀김 때려 박은 거 10. "Prawn Baduma" - Crispy Fried Prawns / 2024년 9월 11일스리랑카식 새우튀김요리 10. Chicken Massaman Curry / 2024년 9월 11일치킨 커리번외 / 서양식Grilled Beef Fillet / 2024년 3월 17일걍 평범한 고기 요리였음 굽기 이런 건 당연히 안 물어봄 Herb Crusted Lamb Chop평범한 양갈비 스리랑카 항공 기내식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은 뭐 대충 이래 당연하겠지만 자국, 혹은 그 지역 로컬 음식들이 주임 나는 식재료 자체는 가리는 편이지만 항신료에는 거부감이 없어서 전반적으로 신기한 경험이었음 / 향신료에 거부감이 많다면 로컬보다는 양식 위주로 시켜야 하는데 양식이 딱히 좋은 편은 아니었음밥 인심은 꽤 괜찮아 내 경로상 아부다비 - 콜롬보는 새벽 비행임에도 기내식은 꼭 챙겨줌 찐빠를 상당히 많이 냄 / 콜롬보 발로 부분적으로 사전 주문이 가능함 근데 난 4번 시켰는데 4번 중 2번만 받음 어케 됫냐고? 자기들도 모른데 ㅋㅋㅋㅋ 2025년에는 탈지 안탈지 모르겠음 아마도 현 시점에선 탈일 없을거 같은 회사긴 한데 또 미래는 모르지..
작성자 : AoG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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