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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닌텐도.jpg
1930년대 발간된 닌텐도의 카탈로그를 보면 요렇게 나와있음. 야마우치-닌텐도 플레잉 카드 컴퍼니 분점 3쵸메 코가네마치 경성, 조선 왼쪽에 써져있는 ″경성지점″, 오른쪽은 당시 도쿄지점 이곳의 위치는 예전에 어떤 닌붕이가 찾은 적이 있다https://m.dcinside.com/board/game_nintendo/2624044 일제한닌 추정위치 찾은듯? - 닌텐도 마이너 갤러리1940년에 발간된 경성상공명록에 기재된 야마우치 닌텐도사의 영업소 주소는 황금정 3정목 292인데1936년에 제작된 경성부 지적도에 따르면 일단 황금정3정목 292번지는 이쯤인듯함지금으로 치면 이정도 위치?이쯤에 2m.dcinside.com 출처 대충 네이버 스트리트 뷰 현재시점 조선닌텐도 시절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비슷함 저 건물은 1956년 지어졌다는걸 보면 원래 건물은 6.25때 때려부숴진듯? 김일성이 닌텐도 부순거임 ㅇㅇhttp://blog.beforemario.com/2019/09/nintendo-cards-catalogue-from-mid-1930s.html?m=1 Nintendo cards catalogue from the mid 1930s Nintendo cards catalogue from the mid 1930s blog.beforemario.com 카탈로그 출처 암튼 닌텐도는 사실 옛날에도 국내에 한번 정발된적이 있었다. 그 시절에 화투가 국내에 처음 유입되어 지금의 국민 보드게임이 된건데 어떻게 보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닌텐도 게임을 즐긴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당시에도 체급이 제법 되는 회사였고 전후에는 일본 최대사이즈의 화투/카드 제조업체가 되었으니 실제로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제시절 구입해 즐겼던 화투가 바로 닌텐도 화투였을지도 모르는 일. 물론 아마 그 시절에 조선에서 유통한 닌텐도 화투패같은건 광복, 6.25와 전쟁 뒤 혼란등의 시기를 거쳐 지금은 흔적조차 없을 확률이 높지만... 이후로 국내의 화투 룰과 그림등도 일본과 조금씩 달라져서 현 시점에서 저 시절 정발판(?) 닌텐도 화투를 만날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https://url.kr/vkse7k 사이트 안전성 체크사이트 안전성 체크url.kr(출처) 국내 한 박물관에서는 일제시대 한국에 들여온 화투로 닌텐도 화투도 소개하고 있지만... 당시 정말로 국내에 유통되었던 그 물건인지, 그냥 당시 시대에 유통된 닌텐도 화투인진 불명이긴 하다. 어쨌거나 동일한 물건이긴 했을테니 대충 저런게 국내의 첫 정발된 닌텐도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작성자 : 블루레이빌런고정닉
[단독] 5억 감리도 '엉터리' 콘크리트 상판, 그대로 수용.jpg
- 관련게시물 : [충격] 무안공항참사 뉴스.. 새로운 팩트 떳다 ㄷㄷㄷㄷ.JPG- 관련게시물 : "콘크리트 둔덕 몰랐다, 흙더미인줄" 무안공항 7년 조종사 증언참사를 키운 원인으로 꼽히는 콘크리트 둔덕을 놓고,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콘크리트 상판이 설치된 경위에 대해선 이걸 설계한 업체도, 발주를 맡긴 공항공사도 아직 뚜렷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5억원 넘게 들어간 감리 과정 역시 유명무실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정아람 기자입니다. 어제(3일) 국토교통부는 무안공항 개량 공사 과정에서 로컬라이저 둔덕에 문제가 된 콘크리트 상판이 더해진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설계업체가 제안한 걸 한국공항공사가 그대로 수용했단 겁니다. 설계안이 나오자 공항공사는 2021년 8월, 이를 관리, 감독하기 위한 감리용역 입찰을 냈습니다. 당시 공고된 '계기착륙시설 현대화사업 감리용역 과업내용서'입니다. 감리업체는 공사 시작 전, 설계도서 등에 대해 "운영시스템과의 상호 연동에 의한 안전성 등 공항운영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안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특히 "감리원이 설계도면 등을 검토한 결과, 불합리한 부분이나 착오 등이 있으면 그 내용과 의견을 '공항공사'에 보고해야 한다"고도 명시돼 있습니다. 경쟁 입찰 결과 한 업체가 무안공항과 여수공항 등 네 곳의 계기착륙시설, 즉 로컬라이저 전반의 공사 감리 용역을 5억3천에 따냈습니다. 하지만 감리를 통해 걸러진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결국 개량 공사가 진행됐고 무안공항과 여수공항의 로컬라이저 둔덕엔 30센티미터 두께의 콘크리트 상판이 더해졌습니다. 공항공사 측은 "감리업체가 설계안대로 진행한 것은 맞다"며 "로컬라이저 설치 관련 규정 간 관계 등이 조사 중이라 아직 입장 표명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https://youtu.be/T3DTs1c3sdo?si=GNrqyaKLgZymAqqL [단독] 5억 들인 감리도 '엉터리'…콘크리트 상판, 그대로 수용 / JTBC 뉴스룸참사를 키운 원인으로 꼽히는 콘크리트 둔덕을 놓고,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콘크리트 상판이 설치된 경위에 대해선 이걸 설계한 업체도, 발주를 맡긴 공항공사도 아직 뚜렷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5억원 넘게 들어간 감리 과정 역시 유명무...youtu.be와 씨 미친... 진짜 이런 일들이 쌓여서 비극이 벌어지고 벌어진 뒤에서야 드러나는 진실들 하 안타깝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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