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어도 사람만나기만 했다하면 상처입고 호구 팽당하고 바보인줄 알고 은근히 무시받고 배신감 느끼고 권모술수 당하는데

나한테 그랬던 사람들은 다 내문제라고 함 ㅋㅋㅋㅋ

나도 바보가 아니면 걔들이 나한테 했던 짓거리들이 있는데 그걸다 내문제로 안고가라는건 

그냥 자기들 편하게, 이젠 죄책감마저 딱히 갖고싶지 않고 

너는 그래도 되는 사람처럼 여겨지니 부채감 나한테 다 떠넘기고 지들은 죄없던 사람인것처럼 굴겠다는거잖아 

그게눈에 보이는데 내가 어떻게 다 그게 내문제라고 생각할수 있냐고 ㅋㅋㅋ 씨발 사람을 좆으로 봐도 정도가 있는거지 

너라면 그런경험이 자꾸만 중첩되면 차라리 혼자를 원하지 않겠음? 정말 뜻이 맞는 소수의 친구가 생기면 좋지만

언젠가는 생기겠지, 지금 없어도 할수없고

왜 내가 억지로 내가 하자품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강제적으로 나를 노력 하고

안그래도 나에게 가혹한 세상에 왜 나까지 스스로에게 가혹하고 욕하고 독을 마셔야함?

나도 내가 행복하고 편한게 좋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면 됬지

세상참 이상해 참...자존감 지키고 살기 힘듬

친구도 없는게 기계적으로 노력한다고 무시받고 ㅋㅋ....

이래도 경멸 저래도 경멸이면 난 그냥 나로살것임

타고나길 방어적인 사람인걸 어떡하라고?

안그래도 그렇게 타고났는데 가정환경까지 겉으로 보면 멀쩡해보일지 몰라도 속은 다 곪아있어서

이렇게 자란걸 어떡하라고?

네네 기계라 죄송합니다아 그래도 내가 잘하는게 좋아서 하네요

내 스스로가 실수에 좀 관대해졌으면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