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는  장님이고   계모가  동생하나 데리고 재가했는데  저 계모와 이복동생이  순을 죽일려고  별짓을 다했는데  순이   머리가 좋아서  다  살아옴. 일례로  지붕을 고치라고 해서  순이 지붕에올라가면 사다리를 치워버려서 못내려오게 하면  순은 미리 우산을 갖고 가서 그걸 펴서 내려옴.
근데   저 애비도 순을 죽이라고 했는데순은 이 애비를 용서함. 저 이복동생이 순의부인과  황제자리를 탐냈는데도 다 용서함.
더구나  맹자라는 책 보면 맹자 제자가 만약 순의 애비가  살인을했으면 저 순이 어떻게 행동했겠냐고묻자 맹자는 순은 자기 지위 내버리고  자기를 죽일려고 했던  저 애비를 업고   도망가서 애비 공양하면서 살았을거라고 하더라.
즉 니들같이 부모에게 바라기만 하는 장삼이사 필부필녀와 저 성인은 마음가짐부터 다르다는거지.  그러니 자식을 낳아도 저런 순같은 자식을 낳아야지.역갤 쓰레기들 낳으면 늙어서도 봉양도 못받지